기적을 바랍니다.

[부산]

전 왠지..수도권 3곳 모두, 충남,경남,강원 정도는 가뿐하게 될 것 같고요,

살짝 부산까지 욕심을 내봅니다.

부산 살면서 것도 부산에서 제일 부촌이라는 해운대에서 지인들에게 선거운동 하다보니까

모두들 파란색은 아니랍니다.

뭐..초록은 동색이라고..아무래도 제가 끼리끼리 어울린 듯한 감도 없지 않지만,

제가 어제는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선거운동을 했거든요.

다들 제 의견에 동조하면서..맞다고..지금 서민들 먹고사는게 어려운데 강파는데 그 돈 쓸 때냐고..

부산에서 자꾸 파란색만 밀면 안된다고..

부산이 바뀌어야 정신 차린다고 하는 분들 많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다 "우린 독재는 못 본대이~."

전 부산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혹시..이 글에서 선거법 위반되는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글올리기도 좀 무섭네요.

[임부장와이프]

선거법 위반되는 사항이 없는 줄로 아뢰오~~

[생전 처음]

저도 욕심?을 못버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