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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이거 과한거 맞죠?
...
1. 그냥
'09.5.21 3:03 PM (123.204.xxx.120)멀리 하세요.
왜 그러실까?생각하면 본인 복장만 터집니다.
어차피 외국에 계시니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전화요금 핑계대시고
연락하지 마시고요.
어머니께서 공들이는 며느리와 여동생이 원글님 몫까지 잘 살펴드리겠죠.
부모자식간에도 안맞는 경우가 있어요.2. 딱...
'09.5.21 3:05 PM (122.32.xxx.10)저랑 저희 엄마 같으세요. 제꺼 퍼다가 다른 형제들 주셔야 좋은 엄마.
전 안보고 산지 1년쯤 됐어요. 나이 사십이 넘도록 뜯기기만 하다가...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더라구요.
없다고 생각하고 살렵니다. 안 그러면 홧병에 제가 죽거든요. ㅠ.ㅠ3. ...
'09.5.21 3:18 PM (125.177.xxx.49)당연히 기분나쁘죠
자식도 더 이쁜놈이 있나봅니다4. ㅎㅎ
'09.5.21 3:51 PM (143.248.xxx.67)밑에 남동생이신가봐요.. ㅠ.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안부딪히는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지요.
아들선호에 빠지신 엄마 못구해요.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이랑 며느리랑 살라구 하시구요. 님도 그냥 친정에 기대지 마세요.
작은거라두요. 그게 떳떳해요.
멀~~~~리 하세요. 옷문제는 그냥 친구한테 님이 받으시면 되잖아요.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냥 아네~ 하고 짧게 대답하고 잊어버리세요. 잊어버리는거요. 연습하면 되요.
이제 아가한테 다른일에 더 빠지시면 생각할 틈도 없어요. 잊으세요5. .
'09.5.21 4:03 PM (118.176.xxx.129)분명 여동생이라고 글을 쓰셨네요. 윗님. 그냥 잊어버리시고 왕래를 안하는게 님의 정신건강
에 도움이 될겁니다.6. 정말
'09.5.21 4:05 PM (219.251.xxx.121)속상하시겠네요.ㅠ
엄마가 저렇게 차별을 눈에 띄게 한다는 것...상상이 안돼요.
엄마가 치매에 걸려서 사리판단이 불분명한 것으로 그냥 치부해 버리세요.
기대치도 두지 마시구요.
친정엄마니...안 볼 수도 없고...힘내세요^^*7. 동생이
'09.5.22 12:10 AM (119.194.xxx.14)원글님보다 잘산다 거기에 힌트가있는듯
잘사는 동생이 이쁜가 보네요
유치하고 덜 성숙된 어미로군요
기본이 안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동생아주머니정도로만 생각하셔요
싹퉁바가지 심술동네아주머니정도로...
그리고 자주왕래하거나 전화하지 마세요
사람은 근본은 안변해요8. 원글
'09.5.22 7:32 PM (124.169.xxx.53)덧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 나쁜게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하는건가
싶은게 있어서에요. 그런데 덧글 읽어보니 제가 잘못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원글
은 지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