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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이 주는 피해가 무엇인가요?
꼭 바람직 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에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와 사는데
외국 국적자라고 그러는 건 넘 까칠하다고 봐요.
문젠 우리나라가 아직 미국 국적자에게만 나라가 유리하게 만들어 진 거에요.
그러다보니 자식에게 미국 국적 주고 싶어하는거는 부모 맘으로써는 그럴수 있다고 봐요.
아직 우리나라 사람 대다수는 미국 국적자를 우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침묵하는 다수의 뜻인데요 뭘.
의료보험은요 ( 210.125.184.xxx , 2009-05-21 12:58:15 )
이중국적자라도 여기 살면서 세금 내고 보험료 다 내요.
그러니 의료보험 혜택 보는게 당연하지요.
세금내고 보험료 내겠다는데도 외국 국적 가지고 있다고
의료보험 안해 준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병역은요 아직 좀더 두고 봐야 되고 빠져나갈 구멍이 좀 있긴 하지만..
원정출산자가 군대 안가는거 아니꼬우시면 원정출산자들 비난하는데 힘쓰지 마시고
군축을 당 정책으로 내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잘 뽑으세요.
좋지도 않은 군대 같이 가서 같이 죽자고 하지 마시고
기왕이면 좋은 쪽으로 힘써야지 나 안 좋으니 너죽고 나죽자는 좀 아니라고 봐요.
원정출산자가 ( 210.125.184.xxx , 2009-05-21 13:49:06 )
무슨 의무와 책임을 다 안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면 세금 내는거. 이거는 국적과 무관하게 여기서 돈 벌면 내는 거구요.
군대는 요즘 법 바뀌어서 군대 가야 되구요.
물론 앞으론 어찌 될지 모르고 여러 가지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훨씬 힘들어요.
그리고 군대 가는거 가지고 막말들 하시는데
왜 다들 군대 가는걸 그리 당연한 걸로 여기시나 모르겠네요.
세계에서 군대 우리나라처럼 무식하게 가는데는 없어요.
남 군대 안간다고 비난하시기 전에 군축을 공약으로 내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부터 찍으시라구요.
위에님들 지난 선거때 누구 찍으셨는데요?
원정출산이 ( 210.125.184.xxx , 2009-05-21 13:50:25 )
맘에 안 들수 있다는거는 인정하지만 그건 그냥 느낌이고
도대체 구체적으로 무슨 피해를 주었는지 하나만이라도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 210.125.184.xxx , 2009-05-21 13:54:19 )
남이 자식 군대 안가면 내자식이 가야 된다는 건 말이 안되요.
남의 자식 안가면 내자식도 안 가는 방법 많거든요.
실제로 군대 모병제인 나라도 많고 징병제라도 1년 안쪽의 짧은 나라들도 많아요.
대체 복무도 있고 양심적 병역 거부도 있고.
우리 나라는 뭐 하는 제대로 된거 있나요?
여론조사하면 다들 대체복무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반대하고 있고
이런거 공약 내건 정치인들은 다 떨어져 나가죠.
그래놓고 왜 남들 비난하세요?
마지막 ( 210.125.184.xxx , 2009-05-21 14:27:12 )
더이상 댓글 달고 싶지 않은데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것이 군대문제인데 군대 안가는건 지금 상당히 어려운 문제에요.
그러니 그게 꼭 군대문제만은 아니라는 거구요.
혜택은 일단 유학이나 취직에서 혜택 많구요.
국내에서도 외국인 쿼타등이 있는 곳에서 혜택 볼 수도 있어요.
음지에서 하는 사람들 없구요. 신문뉴스에 나오는건 소위"여론법" 때문이죠.
이건 해외여행이나 골프치는 거나 비슷한거구요.
아무 잘못없고 남들에게 피해 안주는 해외여행이나 골프가 무슨 죄인것처럼
언론에서 가끔씩 때려주잖아요.
그리고 박쥐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원칙이고 뭐고 상관없다? ㅎㅎ 원칙의 뜻이 뭔지나 생각해 보세요.
하나만 더쓰면 ( 210.125.184.xxx , 2009-05-21 14:32:07 )
정말로 이건 해외여행이나 골프가 비난받는거랑 똑같아요. 그냥 "여론법"인거죠.
박쥐니 저질이니 하지 마시고 정말로 원정출산이 피해주는거 하나라도 지적해 주세요.
군대 빠지는건 아니에요. 편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힘들구요.
그것말고 정말로 피해주는거 정말로 지적해 주시는 분 있으면 비난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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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 분이 단 댓글때문에 마음이 아주 많이 씁쓸하네요.
원정출산의 피해에 대해 제대로 지적해주면 비난 인정한다고 하니...
좋은 글 좀 많이 남겨주세요.
1. 슬프다...
'09.5.21 2:47 PM (221.140.xxx.148)그새 댓글 하나 더 달렸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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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210.125.184.xxx , 2009-05-21 14:42:46 )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있네요.
아이가 클때까지 혜택을 고스란히 받는다라느데 도대체 무슨 혜택을 받기만 하나요.
교육에 건강보험이라..
교육은요 세금 다 내고 교육세 내고 학비도 다 내요. 건강보험도 보험료 다 내고요.
무슨 혜택을 받기만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법의 틈새 없고요. 다 법적으로 허용되는 거에요.
정말 의무는 안하고 혜택만 받는 다는 분들 무슨 생각이신지
무슨 의무를 안한다는 건가요?
그냥 그저 맘에 안든다 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맘에 안든다는거까지 뭐라고 할수 없으니 그렇지만
무슨 의무를 다안한고 받기만 한다 이런건 사실이 아니에요.2. ...
'09.5.21 2:47 PM (203.142.xxx.241)다른 사람 댓글을 이리 복사해와서 글을 쓰는 모습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저 댓글 밑에 댓글로 달면 될 내용이예요.3. 슬프다...
'09.5.21 2:48 PM (221.140.xxx.148)네, 저도 좋은 모습 아니라는 거 인정해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저도 머릿 속 정리하고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정 마음에 안 드시면 자삭할게요...4. 참나..
'09.5.21 2:48 PM (210.121.xxx.217)골프여행, 해외여행....군대랑 전혀 상관없거든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
얼렁 이민이나가세요.5. .
'09.5.21 2:48 PM (115.145.xxx.101)저도 이렇게 글 따오는거 별루....
6. 위에 이어서
'09.5.21 2:49 PM (210.121.xxx.217)만일 뱃속에 애기가 딸이라면 원정출산 할까요?
아들이니깐 군대 보내기 싫어서 하는거 아닙니까?
자기의 이기주의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죠.7. 촌스러운나
'09.5.21 2:50 PM (114.129.xxx.116)저 밑에 글이 있었나보군요, 그거 못읽어 봤는데...
이글 보니 참...
그럼 그렇게 비난받으면서까지 한국에서 살려는 이유는 뭘까요?
말씀대로 그좋다는 미국가서 그나라 국민으로 사시지 말입니다.8. ...
'09.5.21 2:51 PM (218.156.xxx.229)내용이 하도 기가막히니까...원글님이 글 복사까지 하는 것이지요.
국적 뺏고 싶네요.
미국하고 한국하고 양쪽에서 단 것만 빼 먹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인간들이 배웠다고, 가졌다고..한 자리 한답시고...한국땅에서 비빌 것 아닙니까.
미안합니다. 험한 말 혼내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 댓글에 침 벹고 싶습니다.9. 아~
'09.5.21 2:57 PM (124.53.xxx.113)저 밑에 글에도 답글 달고 왔는데 심장이 뛰고 손이 부들부들 거리네요.
개념없는 궤변론자의 원정출산 옹호론.. 참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10. .
'09.5.21 2:58 PM (115.145.xxx.101)기가 막힌 글이 한두갠가요, 거기가서 얘기하란말 틀린건 아닌것 같은데요.
11. 이렇게라도
'09.5.21 3:04 PM (211.176.xxx.169)글을 따와 많이들 읽어보셔야죠.
12. ...
'09.5.21 3:08 PM (129.78.xxx.100)Many koreans came to America with the so called "American dream", and working hard from 6:00am to 11:00 pm (not 9 to five) for many years. You can see those in every corner of big cities (Deli bars, hair or nail saloons or in construction places). What they are making in the minds of Americans is an image towards Korea, Korean people, that "Kroeans are a hard-working people", diligency, sincerity or perseverence... these are positive images that we are proud of, and so we have to appreciate those Koreans....
But there are a few Koreans whose behaviors are going against what those hard-working Kroeans have achieved. Your selfish, bitch-like behavoirs are eroding the fame, image or credibility that are made by the hard working Koreans there.13. 위화감
'09.5.21 3:09 PM (202.30.xxx.226)이 국민정서를 많이 해치겠죠?
저도.. 원정출산하는 사람이 저더러 돈 대라고 한 것도 없고,
그렇게 출산해온 아이들땜에 우리아이들이 피해?를 뭘 당하는지,
실상 피해가 없는지 잘 모르지만,
일단 위화감은 팍팍 느껴져서..
정신건강에 해로와요.14. ....
'09.5.21 3:09 PM (58.122.xxx.229)일단 그게 좀더 횡횡하면 무비자 입국제외국으로 될가능성있고
그렇게되면 ?국제적 망신이겠지요 ?15. 영어로
'09.5.21 3:13 PM (211.176.xxx.169)쓰신 분 말씀 그 원정출산자가 좀 봤으면 좋겠네요.
16. .
'09.5.21 3:15 PM (121.134.xxx.175)글이나 말로 통할 상식이 있으면 저런 생각을 하겠어요?
그냥 저혼자 잘났네 세상이 나를 질투하네 그러고 살겠죠.
지자식 똥도 남에겐 향기라할 부모라봄.17. 원정
'09.5.21 3:19 PM (220.126.xxx.186)출산 요즘은 딸도 많이 해요 외국 유학 보낼려고
오늘 신문 보니깐 원정출산자.....
외국인학교 입학금지라고 하던데......18. 어머
'09.5.21 3:21 PM (222.110.xxx.28)저런 비상식적인 덧글이 낭자하는 데도, 그게 무슨 문제라니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19. 해석
'09.5.21 3:23 PM (210.121.xxx.217)영어가 안되서요...내용이 뭔가요?
20. ...
'09.5.21 3:27 PM (211.237.xxx.197)간단히 해석해서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일부 사람들이 X칠을 한다는 거죠.
21. ..
'09.5.21 3:28 PM (121.144.xxx.117)원정출산이 주는 피해라..
그분 댓글 읽으면서 저는 그냥 헛웃음만 웃고 말았는데요
이미 오래전 미국에선 한국 원정출산 맘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원정출산을 막기위해 여러가지 제재조취를 취하고 있지만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고 아직도 여전히 잘들 나가서 아이를 놓고 오고있구요
오죽하면 미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바꾸자는 말까지
나올까요? 외국나가면 국민 한사람한사람이 대한민국의 얼굴 자체입니다
그렇게 세금낼거 다내고 피해주는거 없이 떳떳한 행동이라면 왜 음지에서
몰래몰래 하십니까? 남의 나라가서 아무리 못난 대한민국이라지만 내나라
얼굴에 똥칠하는것 자체가 우리국민입장에선 막대한 피해입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 불법행위를 아무렇지않게 저지르는 한국사람들때문에
정말 얼굴 들고 다니기 챙피할때 많습니다.
내주머니에서 돈나가고 내 손에 피묻을일 생겨야만 피해인가요?22. 드림
'09.5.21 3:36 PM (124.53.xxx.90)원정출산이 아니어도 외국인 학교를 보내기 위한 불법 국적 취득이 만연하죠.
이게 다 영어지상주의와 국력이 낳은 폐혜 아니겠어요..
조선족이나 동남아의 우리보다 개발이 덜 된 나라의 국민들이 코리안 드림을 갖고
우리나라에 오고 불법체류까지 감행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봐요.
국내가 아니더라도 국제사회에서 미국국적자가 갖는 여러가지 특권들...
우리나가 국력이 강해져서 국제사회에서의 목소리가 커지면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없어질 일 아닐까..해요.
그 전엔 비판은 그냥 비판으로 끝나겠죠.23. ^^
'09.5.21 3:40 PM (121.131.xxx.70)정작 그 댓글다신분은 여기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