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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드세요?

아줌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5-18 12:35:19
텃밭에서 갖 따온 상추랑 쑥갓랑 밥 싸먹어요..^^
정말 맛있네요..ㅎㅎ
쑥갓 올려놓고 강된장 만들어 쌈 몇장에 싸 먹으니 입이 터질것 같아요..ㅋ
그래도 맛있어 돼지처럼 먹고 있슴당..ㅎㅎ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저 혼자 신나게 먹네요..
누가 옆에 있으면 얌전히 먹겠죠?...ㅋㅋ..
나름 나홀로 밥상 즐기고 있습니다.
IP : 121.152.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추..^^
    '09.5.18 12:44 PM (122.128.xxx.117)

    맛있겠어요..

    전 열무 절여놔서.. 김치를 담고 먹으려구요..

    제가 한귀차니즘해서.. 밥 먼저 먹음 일하기 싫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2. 누룽지에
    '09.5.18 12:51 PM (119.70.xxx.11)

    묵은 김치 볶음, 멸치호두볶음, 연근조림 혼자서 먹어요

  • 3. 어제
    '09.5.18 12:52 PM (118.36.xxx.188)

    싸서 먹다 남은 김밥이나 먹을려고요.. ㅠ.ㅠ

  • 4. 전..
    '09.5.18 12:57 PM (121.186.xxx.235)

    그냥..참치두부김치찌개 어묵꽈리고추볶음 새우마늘쫑볶음 마늘장아찌해서 대충 먹었어요 ㅋㅋ
    아무래도 혼자 먹으니 대충...그래도 전보다 많이 나아진거예요. 전엔 점심 거르기 일쑤였거든요 ㅋㅋ지금은 모유주니까 제가 배고파서 ㅋㅋ

  • 5. 살까기
    '09.5.18 12:59 PM (59.10.xxx.225)

    바나나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아침에 바나나 2개만 먹으니 일찍 출출해요.
    전 점심에 사과 한 개, 찰떡(3cmx5cm) 한 개 먹어요.
    처음엔 배고파서 짜증났는데^^ 이제 슬슬 참을만 합니다.

  • 6. ..
    '09.5.18 12:59 PM (118.219.xxx.44)

    바지락살 넣고 부추전해서 먹었어요..
    아이오면 주려고 한장 남겨놓구요.

  • 7. 우왕
    '09.5.18 1:00 PM (118.176.xxx.12)

    생각만해도 맛있겠당..
    전 먹을게 넘쳐서 짜증입니다.
    딸아이 수학여행가는데 싸준 도시락 꺼리 남아있지요
    동생네서 온 닭강정이랑 돼지고기 주물럭이랑 남아있지요
    김치찌게 한냄비 그냥 있네요
    거기다가 오늘 내일안으로 처리해야할 돼지고기랑 삼치 큰거 한마리랑...
    같은 반찬 계속 먹는것도 싫고
    이렇게 뒷처리하듯이 밥 먹는거 정말 싫어요
    저 음식물 처리 기능사 2급 자격증 있는데
    그 자격 포기하고싶어요 엉엉 ㅠㅠ

  • 8. 부럽다~
    '09.5.18 1:04 PM (124.56.xxx.195)

    귀차니스트...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삼각김밥(매운바베큐맛)하나랑 커피우유 사와서 먹으며 컴하고 있네여~~~~~~~~~ 부러버요..... 냉장고는 텅.......

  • 9. ㅠㅠ
    '09.5.18 1:10 PM (123.111.xxx.176)

    아파트 단수되는 줄도 모르고 물도 안받아놨다가
    걍 컵라면 하나로 떼우고 있네요. ㅠㅠ
    쌈밥.....부러워용, 꿀꺽~~~

  • 10. ....
    '09.5.18 1:28 PM (58.122.xxx.229)

    저도 어제새벽 원주새벽시장에서 농부님이 갓따나온 상추사온것에 굴비한마리구워
    강된장에 쌈싸서 아구 아구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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