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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의 집단 매도 방식 무서워요~~~

82cook 무서워~~ 조회수 : 5,570
작성일 : 2009-05-18 12:13:49
82cook의 살림 정보등이 좋아 "즐겨찾기"를 해 놓은 갱상도 아짐입니다.

처음에는 내용들이 참 신선하고 나름 응용할 것 도 많구나 했는데,

자유게시판 내용을 읽다 보면 한가지를 가지고 우르르 집단 매도하는 것이 참 많군요.

마치 "간음하다 걸린 여자에게 돌팔매질하는" 모습처럼....

뭐 그렇게 욕할 일이 많은가요?  나한테 유리한 방식으로 다가 오지 않으면 무조건 욕해야 하나요?

내가 잘 몰라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 도 있을 텐데요.

정말 우리 국민성은 (나를 포함합니다)  다수와 다른 것이 있으면 우르르 삿대질 부터 먼저 하는

것인가요?

욕하고, 욕하고,  난 쟤 싫어, 재수없어 라고 말하고...

아무리 대놓고 얘기해도 좋은 자유게시판이라고 하지만,  한번씩 댓글 읽어 보면

우리 나라에서 도대체 뭘 하고 살아야 욕 안먹고 살 수 있을까 싶네요.  

82cook회원 여러분~~     우리  좋은 이야기좀 많이 하고 살아요.  

예뻐지게요.    예쁜말 많이 하면 예뻐져요....  
IP : 114.129.xxx.16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보기엔
    '09.5.18 12:19 PM (61.102.xxx.28)

    여긴 그래도 참 점잖으신분들이 많으세요.
    같은말을 하더라도 순화된 말씀으로 하시고..
    될수있음 상대편의 의견을 존중하려 하고 .....
    님이 네이버나 다음 마이클럽등의 언어폭력을 경험하지 못하셨나봐요.
    거기는 나하고 조금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바로 매도되고 뭍히는 곳이거든요.
    여긴 그나마 청적지역이고 인격을 갖추신분이 오는 곳이라 여기오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던데..

  • 2. ...
    '09.5.18 12:20 PM (221.140.xxx.148)

    표현방식이 욕으로 점철된 정도만 아니라면 그 정도 비판도 못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런 것도 어찌 보면 그들만의 스트레스 표현방식일 수도 있지요.
    없는 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저는 이런 글 쓰면서 국민성 운운하는 게 더 보기 싫습니다...

  • 3. 집단매도씩이나요^^
    '09.5.18 12:21 PM (121.134.xxx.247)

    까칠한 댓글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타사이트보다 비교적 게시판이 깨끗하고
    냉정할땐 냉정해도 또 가슴아픈 사연엔 누구보다 내일처럼 위로해 주고 방법도
    제시하고....뭐 이만하면 괜찮지 않나요?

  • 4. ^^
    '09.5.18 12:22 PM (121.131.xxx.70)

    원글님은 욕심쟁이~
    욕은 때로는 약이 될수도 있어요

  • 5. 반반
    '09.5.18 12:23 PM (61.77.xxx.28)

    제가 보기엔 너무한 댓글보다는 좋은 댓글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원글자들도 보면 너무 까칠한 사람도 있고요.
    분명히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다고 해놓고 본인의 잘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충고를 하면 그걸 또 고깝게 듣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욕 먹을 일에는 욕 먹고 칭찬받을 일에는 칭찬 받고
    반대로 한소리 해야 할 경우에는 하고 칭찬해 줘야 할 경우에는 기쁘게
    칭찬 해주고 하는 곳이 82이고 82회원들 인 거 같아요.

  • 6.
    '09.5.18 12:28 PM (173.56.xxx.98)

    딴 건 다 그려려니 하겠는데,
    그놈의 국민성 부분에서 팡~~~~~~~~~~~~~ ㅎㅎ

  • 7. 가끔
    '09.5.18 12:29 PM (121.146.xxx.99)

    심하다 싶은 느낌도 들고..원글님이 그런 생각 가질수도 있겠네요.

  • 8. 동감
    '09.5.18 12:31 PM (117.53.xxx.249)

    그런글보면 솔직히 배설같아요...그래서 기분이 안좋기도 합니다...

    그래서 취사선택 좋은면만 보기로했어요...
    좋은점은 무지 많다는....요리정보 생활정보 등등....그리고 좋은글에 좋은댓글로 힘었고 웃는경우도 많아서 82좋아합니다

  • 9. ^^
    '09.5.18 12:42 PM (121.162.xxx.48)

    저도 그런 글보면서 기분 나쁠때 있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뭐하러 그런거 보면서 기분나빠지나 싶네요.
    안보면 간단하게 해결 될 것 을....

    해서 요샌 제목보고 볼만한 글만 골라봐요.
    나한테 영양가 있거나 알아두면 좋은것만 보니까 정신건강엔 좋아요.
    올라오는 글이 무쟈게 많은데 시간은 부족해서 다 못보는데
    마음에 안드는 글들은 다 건너뛰고 나한테 좋고 유쾌한 글만 보니까 이젠 편해요.

    그러니 원글님도 그렇게 하세요.
    남한테 유익한 정보를 주거나 재미난 얘기를 해주는 사람글은 부담없이 보고 좋은데 아닌경우는 회피하면 편해요.^^

  • 10. 단어선택을
    '09.5.18 12:53 PM (118.176.xxx.12)

    잘 하셔야해요
    집단매도라니요?
    개개인의 의견들을 올린글인데 그게 모여서 큰 흐름을 이루기도하고
    아님 서로다른 의견들이 분분해지기도 하는것이지
    집단 매도라니요?
    아실텐데도 이렇게 쓴 글 보면 불순해보이는건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11. 서로를
    '09.5.18 12:55 PM (118.36.xxx.188)

    존중해가면서 원글쓰신분에대한 얘기를 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 12. 저도요.
    '09.5.18 1:26 PM (211.173.xxx.136)

    이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리정보. 생활정보. 서로나누는 그런자리였으면 바랍니다.
    어떤글은 치밀어 오르더군요. ㅎㅎㅎㅎ

  • 13. 저도요222
    '09.5.18 1:29 PM (165.141.xxx.30)

    저도요님 제말이 그말...제발 시사방은 따로 만들어 시사는 그쪽에서 공방을 벌였음 좋겟어요 원래 제목보고 읽지만 제목을 애매하게 써놔서 읽고 반대댓글 달면 난리납니다..

  • 14. ...
    '09.5.18 1:39 PM (125.137.xxx.182)

    글 골라읽으시면 돼요..
    이런 글 올리시니 결국 또 시사방이니 하는 말씀 나오시잖아요..
    시국이 이러할진대 욕도 못하면 어쩌라구요..

  • 15. 저도요333
    '09.5.18 1:51 PM (86.96.xxx.93)

    보세요.벌써 원글 때문에 시사방 얘기가 나오는 거라 매도하시잖아요.
    이런 글 때문에 시사방 얘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치글들이 너무 살벌하게 상대방을 몰아치고 반대의견을 묵살하며 ,한쪽으로만 강요를 하니 시사방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는 생각을 안해보셨어요?
    82 정치글은 자기의 의견을 자유스럽게 나누는 자리라고 하기는 벌써 도를 지나친 것 같아요.
    제발 시사방을 따로 만들었으면.
    이런 의견내면 꼭 정치는 생활인데 여기서 꼭 가방, 시댁, 연예인 얘기만 하면서 한심하게 살고 싶냐고 하잖아요. 근데 어디 82자게에 그런 얘기만 있나요. 내 일 처럼 가슴아픈 사연도, 유용한 정보도 엄청나게 많구만.

  • 16. ***
    '09.5.18 2:07 PM (112.148.xxx.150)

    익명 게시판이라고 본인혼자 잘났는지 까칠하게 댓글 다는사람들이 문제지요
    이것도 자게에서 죽순이질하면 면역되서 통과되네요 ㅎㅎㅎ
    전 그래서 속이야기는 절대 자게에다 안풀어놓습니다

    그리고...잘나가다가 시사방 타령들좀 그만들 하세요
    시국이 이러할진데 욕도 맘대로 못하면 어쩌라구요 22222222222222

  • 17. 저도요333님..
    '09.5.18 2:08 PM (125.137.xxx.182)

    그러니깐 골라읽으시라구요..어차피 다 읽는 건 아니잖아요...?

  • 18. 그래요..
    '09.5.18 2:31 PM (221.152.xxx.46)

    저도 성격 별난 아줌마구요...음.... 근데 살면서 예쁜말만 하면서 살 순 없더라구요..가끔 저런 알바 들어오면... 설명도 해줘야 하고..반박도 덤으로 해주어야하고.. 그리고 피하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그냥 패스하시면 됩니다... 예쁜말만 하면서 세상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하지만..지금 시국은 안그런것 같아요... 원글님 탓하는건 아닙니다..절대 오해 마시고.. 지금..저 뒤에...알바땜에 열 받아서 커피 3잔째 들이키고 있는 미즈..

  • 19.
    '09.5.18 2:45 PM (115.136.xxx.174)

    좀 도움이 될만한 원글과는 다른관점에서 본 다른생각을 적는거라면 모를까...

    무조건 덮어놓고 욕하고 한심한듯 비꼬며 달리는 댓글 보면 그사람 인격이 의심됨;;

  • 20. 생각이
    '09.5.18 2:57 PM (86.96.xxx.86)

    다르다고 자기 생각만 적으면 시사방 얘기가 왜 나올까요?
    알바라 하고, 세뇌 당했다 하고, 무식하다고 하고 심지어 "ㅆ년. ㅆㅂ" 이런 욕이 나오니 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저런 댓글 정말 안읽어 보셨나요?

  • 21. 읽어봤지요
    '09.5.18 3:15 PM (221.152.xxx.46)

    최근에 누구지..브루스하고... 설송커플.. 그 분하고...좀 험한 발언을 하긴 했습니다..

  • 22.
    '09.5.18 3:29 PM (173.56.xxx.98)

    님 좀 밥맛인 듯!
    구미에서 고결하게 사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님과 다른 모든 회원, 아니 82 전체를 아울러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걸,
    그야말로 [매도]라고 한답니다.
    매도의 정확한 의미나 아시고 쓰시길........

  • 23. 동감
    '09.5.18 5:47 PM (220.117.xxx.104)

    저도 그렇게 느낄 때 있어요. 분위기가 휙 몰아가면서 한 사람 매도한다는 느낌.
    사람마다 다른 생각일 때도 있는데, 주류와 다른 생각이면 알바냐? 소리 꼭 나오고.
    제 댓글에도 또 누가 뭐라고 하시려나..

  • 24. ...
    '09.5.18 9:37 PM (122.35.xxx.14)

    집단매도란 단어역시 올바른 단어는 아닙니다

  • 25. ...
    '09.5.18 9:40 PM (218.156.xxx.229)

    욕 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먹는거죠.
    좋은 일 햇는데두 욕 할까요???

  • 26. 부부싸움 같네요.
    '09.5.18 9:51 PM (121.167.xxx.239)

    어디서 시작하든
    결론은 결국 한 곳으로 가는 것.....
    이것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이미 결정지어 진 것입니다.
    그냥 보고 그냥 겪으십시오.
    아님 보지 말라잖아요.

  • 27. ...
    '09.5.18 10:01 PM (141.223.xxx.189)

    다수의 의견이 같다는 이유로
    반대의견이 올라올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건 맞는 거 같아요...
    (뭐 어디나 마찬가지죠, 82라고 더 심한 건 아니고 생각해요)

    어떤 일에는...
    그냥 '이게 정답'이라고 결정한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하죠...
    그럴 땐 가끔 무서워요. ㅎㅎ

  • 28. 음..
    '09.5.18 10:47 PM (116.41.xxx.52)

    웹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자기 의견 타이핑해 올리는 게 무섭나요?
    82에는 참 맘 여린 회원 분도 많은 것 같아요 -_-;
    물론 저도 동떨어진 의견이 다수이거나,
    (드물지만) 공격받는 입장에 서면 화가 나거나 짜증스러울 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무섭다니...

  • 29. ^^
    '09.5.18 10:53 PM (114.204.xxx.199)

    원글님...통신초기부터 사용한 사람인데요
    익명게시판에서 이정도면 양반입니다
    훈훈한 인정도 남아있구요
    작년에 갑자기 메스컴 타면서 많은 사람이 몰리고 그후에 좀 흐려지기는 했지만
    여전히...따뜻한 기운도 있고 매너있는 분들이 많은곳이예요

  • 30. 82쿡이
    '09.5.18 11:10 PM (211.176.xxx.169)

    무서운게 아니라 82쿡의 일부 회원들이 단 댓글이 무서우신 거겠죠.
    이렇게 82쿡을 집단매도 하시면 안됩니다.
    게다가 국민성까지 들먹여가며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31. ?
    '09.5.18 11:14 PM (203.229.xxx.234)

    집단 매도라고까지 말할 만한 일이 그렇게 많았나요?
    바람피는 남편에게 말고는 거의 안보였던 것 같은데요.

  • 32. ..
    '09.5.18 11:17 PM (116.37.xxx.54)

    여기는 굉장히 젠틀한 사이트에요. 자체 정화기능도 있는곳이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너무 기대가 큰건 아닐까요?

  • 33. 해결방법
    '09.5.18 11:27 PM (125.128.xxx.86)

    전 여기가 너무 좋아서 웬만한 건 감수하고 보고 있지만요..
    여기가 많이(?) 살벌해지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예쁜 이야기 많이많이 올려주시면 됩니다.
    주변에 예쁜 이야기 많지 않겠어요?

  • 34. 맞아요.
    '09.5.18 11:59 PM (119.196.xxx.4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싫은 글 안보면 그만이지만, 내가 올린 글에도 그런 반응이 나오면 당연히 이런 생각 들죠.
    다른 여타 사이트에 비해서 욕이나 비방글은 적은 편이어서, 그나마 젠틀하게 보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만의 방법으로 집단매도 분위기가 조성이 되기도 합니다.
    원글님의 집단 매도 라는 말이 기분 나쁘시다는 분들 계신데,
    집단매도 라는 말이 그렇게 싫은건, 정말 우리 사이트에 그런 면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35. 동감
    '09.5.19 12:18 AM (218.158.xxx.65)

    저두 원글님 의견에 동의 2
    그리구 젠틀한 싸이트에도 동의 2
    다만,,몇몇, 얼마안되는 과격 *빠 분들이 자기랑 다른생각에
    "집단매도" 하는거 맞습니다
    집단매도란 말이 기분나쁠 정도로 예민하신분들은
    세상살면서 정말 "기분나쁜"일 참 많으시겠네요

  • 36.
    '09.5.19 1:00 AM (121.130.xxx.23)

    집단 매도당한 글이 궁금하네요. 어느 글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드셨는 지...
    (저도 격렬한 댓글 경쟁을 한적은 있는 데 그런경우 상대가 1명에서 잘해야 2명정도에 불과했거든요.)
    집단매도된 글을 본적도 없지만 집단 매도를 당할 정도면 원글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었을까요? 예를 들면 불륜옹호같은...

  • 37. 새옹지마
    '09.5.19 1:19 AM (122.47.xxx.37)

    오 구미라고 공개한 사람은 저 뿐인데
    저는 닉네임 바꾸지 않아요
    오해 마시기를 일단 저는 아니구요
    그래도 배우는 점이 훨씬 많은 82이가 아닌가요
    저도 아직 뒤뚱하면서 82 이곳 저곳 다니기 바빠서 봄이 되어 봄나물 뜯기 바빠서
    요 몇 일은 들어오지도 못 했네요
    갱상도 하면 왜 얼른 구미를 떠 올리셨나요?

  • 38. gl
    '09.5.19 2:00 AM (218.55.xxx.41)

    ic님 말씀에 공감..

    4-5년전까지는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지금 원글님 글에 발끈하며 공감할수 없단분들

    대부분 2-3년정도된 예전 분위기 잘 모르는 분들인것 같은데

    인간대 인간으로 감성을 교류하면서 누가 누굴 나무라고 탓할수있는 문제가 아닌듯.

    첫 댓글이 어떻게 달리느냐에 따라 그 밑에 글들의 수준이 결정됩니다.

    누가 먼저 아픈말로 쑤씨느냐에 따라 좀더 아픈말 좀더더 아픈말을 찾아 달고..

    그게 매도지 매도랑 다를게 무언지요.원글님께서 그걸 우려 하시는거겠지요.

    아픈말이 전공인냥 살살 썪어가며 뱉어내시는분들.. 익게라 그러신게지요..

    아마도 그분들 일상생활에서 같은일이 일어났다해도

    본인 앞에다 두고 그리 하시기 쉽지 않을겁니다.못마땅하다 하더라도 뒤에 가서

    씹을지언정 면상에다 대 놓고는 쉽지 않죠..

    익게가주는 편리성이 사람을 대범하게 하는듯..

    가끔 그런생각합니다,. 어떤 오류가 생겨 익게에 아이디 공개가 확~ 되면

    진짜 우낄듯.. 그런날..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뭐.. 하하하

  • 39.
    '09.5.19 2:02 AM (121.134.xxx.2)

    별 걱정 다하시네~~~- _-

  • 40. ...
    '09.5.19 2:34 AM (121.168.xxx.229)

    저도 원년 멤버인데...
    자꾸 옛날 이야기 하면서.. 예전 분위기 안 그랬다는 얘기는 좀 지겹습니다.

    몇 년 사이 세상 물정도 달라지고 여기 회원들도 많이 늘었는데..
    거기에 맞춰 생각해야지요.

    집단 매도라는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 중...
    따끔한 댓글에 상처받았던 분들이 많이신가봐요.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집단매도가 있었던 글들은
    정말 그 표현이 좀 따끔해서 그렇지.. 원글 자체에도 좀 문제가 많았던 글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지적하는 글에 대해서는
    다들 너그럽지 못해서 그런지..
    자꾸 무섭다 험악하다.. 하는데..

    전.. 다 큰 어른들이 그런 표현쓰는 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따끔한 지적이나 표현이 좀 심하네 싶을 때도 있지만..
    아.. 많은 사람들이 한 소리를 낼 때는
    그 가운데.. 타당한 맥락을 찾게 되던데...

    거친 표현에만 집착하시지 말고 행간을 보시면...
    단순히 집단 매도라는 생각이 안 드실 겁니다.

    세상살이가 항상 예쁘고 선한 것만이 아닐텐데...
    여기 와서 무섭다고 부르짖는 분들 보면..
    일상에서 힘들일은 한번 겪지 않고..
    너무 곱게 자란 분들인가 싶어요.

    예전보다 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렇지..
    그 때도 신랄한 댓글은 여전했는데..

    자꾸.. 터줏대감인양.. 옛날 타령하는 소리가 듣기 뭐해 주저리 주저리 댓글답니다.

  • 41. 점 세개님^^
    '09.5.19 2:54 AM (123.99.xxx.4)

    어쩜..말씀을 그리 잘하세요? ^^^^^^^^^^^^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당~~~~~

  • 42. 아니오
    '09.5.19 3:00 AM (211.212.xxx.229)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어떤 사안에 대해 대다수 의견이 그렇구나 생각하심 될 것을..
    비난할 일에 비난하지 않는 것도 이상한 사회 아닐까요..
    여기 82쿡님들은 대체로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이해심도 많고 판단력도 공정한 편이라 생각해요.

  • 43. 쥐박이
    '09.5.19 5:33 AM (124.179.xxx.107)

    팬이신 분들에겐

    그럴수도....풉

  • 44. .....
    '09.5.19 5:54 AM (210.205.xxx.95)

    원글님이 정치적 의미로 올린 글인가요? 전 포괄적 개념으로 받아들였는데....
    역시나, 이때구나싶어 내뜻과 다르면 알바냐? 는 식의 댓글을 써대며 정치적으로 몰고가는 분들이 꽤 되시는군요.
    후후후후후 그런 분들은 노노X모 같은데 가셔서 평안함을 찾으시지 왜 여기 오셔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며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 45. 글에는....
    '09.5.19 6:18 AM (118.36.xxx.247)

    글에는 인격이 묻어난답니다.

    원글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집단매도 라는 단어에서
    "몇 몇 분들의 타깃이 되겠구나..."하는 맘이 들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냉소하거나 비아냥 들을만한 말씀은 아니라 여깁니다.

    군데군데 찌르는 댓글 다셨다고 보이는 분들께 한말씀 올립니다.

    원글에 (딱 한군데) 표현상의 문제가 보이더라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서 이해해 주심 안될까요?
    우리 대부분은 글쓰기나 논술 전문가가 아닙니다.

    원글님의 글, 전체적으로 정말 공감받을 만한 글인데
    안타까와서 하는 말씀입니다.

    댓글에 담기는 우리 인격-
    냉소나 비아냥 보다는 이해와 관용....깊이있는 자기성찰,
    뭐 이런 점들이 느껴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 46. ...
    '09.5.19 8:51 AM (210.123.xxx.109)

    원글님 백배 동감...함다
    특히 시사 보다는 씨월드에서는 ....어후~ 매느리들 무서바요

  • 47. 절밥
    '09.5.19 9:00 AM (118.223.xxx.203)

    여기 아짐들 이지메가 좀 심하져... ㅎㅎ

  • 48. 절밥
    '09.5.19 9:03 AM (118.223.xxx.203)

    그리고 자기들이 여기 회원인 걸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는 아짐들도 있고 ㅎㅎ... 게나 고둥이나 다 가입 가능한 곳인데.. 먼저 들어왔다고 텃세 부리는 아짐들도 있고....단순한 아짐들 참 많은 곳...ㅎ

  • 49. 제생각
    '09.5.19 9:07 AM (211.187.xxx.71)

    주제 막론하고 심각하게 드센 소리하는 인격은 따로 있다고 봐요.
    같은 말도 어쩌면 그렇게 매몰차고 사나운지...
    오프라인에서 몇 년에 한번 마주칠까 말까한 거친 인간을 몇 주에 한번씩
    마주치는 느낌이랄까...

    그나마 요즘은 좀 나은 것 같아요.
    작년 겨울만 해도 아주 똥떵어리, 쇳덩어리,
    돌덩어리 몰려다니는 소리와 냄새가 진동을 하더니...

  • 50. ㅎㅎㅎ
    '09.5.19 9:18 AM (123.247.xxx.240)

    원글님께 누가 될까바.. 댓글 달기도 겁나내요..
    "집단매도" 특기인 몇몇사람들이, 원글 님까지 "집단매도"할까봐서요.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 뭐 비웃고 넘어가는 정도이지만...

    사실, 시사관련 사이트에서는 그런 집단매도가 잘 통하지 않지요. 얼마나 지들 생각과 논리에 자신이 없으면 맨날 하는 짓이 그짓이 대부분이겠어요. 지들 얼굴에 침밷기 이지요. 서프라이즈라는 대표적 좌파 노빠사이트에서는 아이피차단, 이라든지 조회수, 점수 조작등을 통해서, 반대의견을 철저히 막고 있어도, 반대 의견이 쉴새없을 정도로 올라오지요. 대한민국에는 수구적이고 망해버린 이론인 옛날식 진보나 19세기식 좌파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거든요.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기 조차 힘들어요. 가끔 이익단체 시위대를 이용해서, 그틈에 끼어 어쩌다 모습을 들어내고 얼마씩 모이는 정도라고 할까요.

    한겨레 등도 댓글들조차도 차라리 우파의견이 더 올라올 때가 있을 정도이지요.

    82cook 은 시사 사이트가 아니고, 더구나, 좌파사이트나 진보사이트도 아니지요. 그러다보니, 시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오거나 글을 쓰는 곳이 아니지요. 더구나 주부들은 시사문제에 그리 관심을 갖기보다는 "설경구,송윤아" 처럼 결혼이나 지극히 가족간에 문제에 엄청난 관심을 갖는 곳이고요.

    아마, 대한민국에 시사문제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게시판중에서 , 진보와 좌파들이 최소한 겉보기로는, 거의 유일하게 완전 장악한 곳이지요.

    이런 종류의 자들이 어느 사이트에서나 보여주는 "집단매도"는 거의 유일하게 82에서는 통했어요...... 주부님들이 그런 인간들의 욕설과 막말에 몸을 사려 버리니까요. 뭐 큰 관심도 없는데, 이자들의 막말에 굳이 같이 섞일 이유가 없으니까요..

    결국, 82의 몇십명정도되는 이 인간들은 "집단매도"를 통해서, 자신들이 우위를 보인다고 생각하자, 습관적인 '집단매도"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요.

    내경우는, 서프처럼 치고받는 맛도 없고 내용도 제대로된 반론도 없는 글들만 올라오는 시사 사이트도 아닌곳에 가끔이나마 들려서, 글을 쓰는 것은 혹시라도 "오프에서는 만나기도 힘든 그런 사람들의 의견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을까바 이지 별 뜻은 없어요....

    여우가 영역표시하듯이, 그 사람들의 집단매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시사방 만들기 절대 반대도 계속 될 것이고요.... 관심이 없어, 관련 상식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을 상대로 오로지 자신들이 최고인양 즐길 수 있는 "자유게시판"을 그들이 양보할 까요 ? 절대 아니지만,

    시사방이 꼭 만들어져 그런 웃기는 짓거리를 안봤으면 싶어요. 운영진이 괜한 오해 받지 않으려면, 또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결심을 해주면 좋은데.. 운영진에도 아마 한명정도 섞여 있는 듯도 싶기도 하고요.

  • 51. 절밥
    '09.5.19 9:23 AM (118.223.xxx.203)

    우에 ㅎㅎㅎ님, 근데 와 댓글을 밑으로 댕겨서 다는교?... 한 번 쓰고 치아야재?... 장난치는교?..

  • 52. phua
    '09.5.19 9:43 AM (218.237.xxx.119)

    123.247.158님~~~
    안 끼시는 곳이 없으시네요~~~
    요런 글이 하루에 몇개씩 올라 왔음 하죠???

    중국은 공산주의국가입니다. 무탈하게 귀국하시길....

  • 53. 원글동감
    '09.5.19 9:56 AM (220.118.xxx.204)

    앞으로 예쁜글 많이 써보도록 할게요!

    원글님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54. 동감
    '09.5.19 10:15 AM (121.129.xxx.56)

    초기화면에서 우측의 "오늘많이 읽은글"을 옮겨주셨으면 해요. 좋은 정보나 레서피가 많아서 사이트는 들어오고싶고, 사람이 간사해서 오늘은 이상한 글 안읽어야지해도 제목보면 궁금해서 또 보게되고. 그리고 괜히 기분 나빠지고. 제목만 안봐도 관심 안가질것 같아요.

  • 55. ..
    '09.5.19 10:16 AM (210.205.xxx.95)

    푸아님이 고정닉을 버리고 썼으면 안곱게 보이시던게 곱게 보이실까요?
    거론하신 저 아이피, 저도 솔직히 볼때마다 안끼는데가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오늘 쓴 내용도 역시나.........이렇게 얘기하면 본인은 매도라고 얘기하겠죠. 짜증을 유발하는 본인의 잘못은 보지 않은채.

  • 56. 동감
    '09.5.19 10:18 AM (125.182.xxx.133)

    사람마다 같을 수는 없는데..

    분위기가 한곳으로 흘러가면 용기내어 내 의견을 피력할 자신이 없어집니다.

    백배 동감.

  • 57. phua
    '09.5.19 10:19 AM (218.237.xxx.119)

    한길사람속마음님~~
    저는 82쿡 대표가 절~~대 아닙니다.
    82쿡 대표는 김혜경선생님이죠.

    저는 82의 오지랖이 쫌 넓은 아줌마 정도죠, 사실은....

    제 글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고정닉은 못 버릴 것 같구요, 다친 새끼발가락도
    이젠 많이 좋아져서 각종 모임에 참석해도 될 듯...

  • 58. .
    '09.5.19 10:44 AM (155.230.xxx.35)

    82쿡 만큼 건강한 사이트도 없지 않나요.
    재미도 있고.... ㅎㅎㅎㅎㅎ
    자연스레 사람들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을 보고 집단매도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표현의 순화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 59. ...
    '09.5.19 10:59 AM (123.189.xxx.83)

    . 님.

    남의 의견을 반론이나 반박할 가치도 없는 틀린 의견이라고 하는, 그리고,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린 의견이라서 막말을 하는 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에 의해 의견이 모아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을 바로 "집단매도"라고 하는 것 아닌가요 ?
    더구나,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세상의 의견 비율과 정반대의 비율로 형성될때는 몇몇 막말하는 사람들에 의한 "집단매도" 가 아니면 뭔가요 ?

  • 60. 동감
    '09.5.19 11:38 AM (121.129.xxx.220)

    진심어린 글에 알바 운운 경험 있어요.
    궁금해서 물었는데 몰려들어 성토,
    특히 '은실비'님의 까칠한 댓글 잊을 수 없어요.

  • 61. 동감
    '09.5.19 11:40 AM (211.192.xxx.155)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 * 100배!!!

    여기 분위기 살벌해졌어요 ㅠㅠ
    따스한 82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저도 집단매도..라는 느낌 받았거든요..

    표현의 순화 좋으네요. 다들 노력해요~

  • 62. mimi
    '09.5.19 11:52 AM (116.122.xxx.171)

    좀 그런건 있죠? 우루루 삿대질하고 돌던지고하는듯한....ㅎㅎㅎ 근대 또 그게 보면 돌맞을만한 일이거나 그런글이거나 한다는...^^;;
    저는 아예 화날만한 글에는 아주 생각하면 골치아픈 글은 그냥 댓글도 안달고....패스해요~
    그리고 아예 생각안하려고해요....그러는게 차라리 내명줄 재촉안하는거같아요...
    막 열불나서 막 달려들다보면 계속 거기에만 빠져서 계속생각나고...계속 글달게되고...
    아무튼 모두들.....릴렉스~~~~

  • 63. 동감21
    '09.5.19 11:56 AM (121.129.xxx.220)

    동감인 분이 더 많네요^^
    IP 조사까지 하는 오지랖 아줌마 부담 백배예요. 여기 댓글 다는 게 직업인가 싶기도...
    자기 좋아하는 시나 기사 계속 올리는 분들도 좀 부담 스러운게 사실이예요.
    혼자 읽지 아무도 안 읽는데 계속 올리고, 그런 분들 중에 까칠 댓글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 아이디 눈에 띄면, 아 뜨거라 하고, 건너 뛰고 읽어요.
    좀 더 잔잔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해요.

  • 64. 아따..
    '09.5.19 12:04 PM (125.135.xxx.194)

    여기 아니면 어디 가서 푸나요?
    하소연하고 좀 풀고 삽시다 .

    뭐 그래도...

    보는 사람 생각해서
    좋은말
    긍정적 에너지 솟는 말....
    쓰려고 노력할게요....

    맺힌게 많아서..
    ...

  • 65. phua
    '09.5.19 12:22 PM (218.237.xxx.119)

    한길사람속마음님~~
    착잡해 하지 않으셔도 될 듯...
    대표보단 대리인이란 표현이 맞을 듯 하구요,
    이왕 말 나온 김에...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 결과에는 만족하세요?
    82죽순이신 것 같아서...

    추신) 82이름으로 성금모금,물품전달을 그만해야 될 경우가 생기면
    그 때에도 당연히 골뱅마크 쳐 가면서 공지를 올려야 겠지요?
    저 한테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66. 저도 동감
    '09.5.19 2:14 PM (86.96.xxx.84)

    IP 조사까지 하는 오지랖 아줌마 부담 백배예요. 여기 댓글 다는 게 직업인가 싶기도... 2222

    그리고 정말 여기에 끊임없이 글 올리시는 분의 진짜 직업은 뭘 까요? 직업이 있는다는 사람이 벌건 대낮부터 밤까지 글을 올리는데, 제가 그 회사 사장이면 정말 당장 짤라 버리고 싶어요.
    오죽 하면 어떤 분이 그 사람은 82 운영자중 한 명일 거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전업주부도 그 사람처럼 한가 하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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