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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바비킴
어제 바비킴 콘서트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같이 근데..
바비킴 완전 멋있고 목소리 작살이었죠
부가킹즈 기대했는데 완전 ..푸하하 너무 신나서
저 막 춤췄어요 히히히 춤 절로 나와서리
가만 있을 수가 없었어요
많은 콘서트 가봤지만 그렇게 신나긴 처음~~
남편은
은근 질투도 하고
본인은 별로라도제가 춤추고 소리 지르고
흥겨워 하니까 그저 흐뭇하게 웃더군요
자랑하고 싶어요~~
거기서 소리도 쳤어요
내 남자 바비킴~~~
자랑해도 되죠?
1. ㅎㅎ
'09.5.18 12:31 PM (98.166.xxx.186)저도 바비킴 좋아합니다..
사랑 그 놈 불럿겠죠? 소나무도? ㅜㅜ2. 하하하
'09.5.18 12:32 PM (112.148.xxx.150)좋으셨겠다...
한번씩 좋아하는가수 콘서트가서 스트레스 푸는것도 참 좋지요~~3. 아들만셋맘
'09.5.18 12:33 PM (58.120.xxx.254)바비킴 ...
우리 남편이 더 좋아하는데..
남자가 봐도 멋지다대요....4. ..
'09.5.18 12:33 PM (211.192.xxx.107)소나무...하얀거탑...아우 명민좌..^^
5. 지난 금욜
'09.5.18 12:35 PM (118.216.xxx.190)유희열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입담도 참 좋더군요..ㅋㅋ
잘 생기기도 했구요..6. 둥이맘
'09.5.18 12:46 PM (218.48.xxx.232)완전 부러워요~
전 요즘 '사랑 그놈'에 취해 삽니다
콘서트서 직접 보셨다니 너무 부러워요7. 아악
'09.5.18 12:54 PM (121.157.xxx.164)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ㅠ_ㅠ 졌다.
8. ㅋ
'09.5.18 1:47 PM (122.153.xxx.162)7/4 공연 예매한 저......기대 만빵입니다요~~
9. ....
'09.5.18 1:58 PM (222.101.xxx.194)컬러링 해놨어요...
제스탈의 음악이예요 ~~~오학년삼반인데 나인 상관없죠 ㅎㅎㅎㅎ10. 나도~
'09.5.18 2:10 PM (121.138.xxx.81)보고싶어요~~~~
11. 저도 방금전에
'09.5.18 2:22 PM (119.64.xxx.78)예매했어요.
좀 일찍 했으면 좋은 자리 있었는데, 망설이다가 뒤늦게
하려니, 젤 좋은 자리가 앞에서 9번째 줄이네요.
그 정도면 괜찮은 자리겠죠? ^^12. ㅋㅋㅋ
'09.5.18 2:37 PM (218.237.xxx.10)저도 요즘 노래교실에서 사랑 그놈 배우고 있는데...
일년을 하루같이도 좋더만요.13. 음
'09.5.18 2:39 PM (124.53.xxx.113)바비킴 노래 맛깔지게 잘하죠?
첨에 노래만 들었을 땐 좀 지저분하게 생겼을 거 같았는데..
왠걸~!! 쌍거풀 진하게 지고.. 은근히 매력덩어리에요.ㅋㅋㅋ
남편도 바비킴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에 콘서트 예매해서 깜짝 선물 해줄까나? ㅋ ^^14. 이런말하긴
'09.5.18 2:45 PM (218.50.xxx.7)좀 그렇지만 바비킴 얼굴을 요즘에 봤어요. 몇년전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만 들었을때 결혼하고 첨으로 이런 남자랑 연애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완전 목소리가 뭐랄까 애잔하면서도 넘 허스키하지 않고...울 남편도 좋아해요. 근데 연애한번 해봣으면 이건 불륜 아니죠?
15. 바비킴은
'09.5.18 5:33 PM (125.131.xxx.206)제 남편의 남자입니다.
저도 근접할 수 없는==333316. ....
'09.5.18 5:58 PM (210.102.xxx.112)전 1집 나오기 살짝 전하고 1집 나온후 (데이트 할시절) 줄창 따라다니다
2집부터 급시들해 졌어요~
그런데 요즘 사랑 그놈으로 급상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