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서 어제 가입비만 내면 되는걸로 구입했는데 (초등학생용) 오늘 문자보내다 보니 예전에 누가 쓰던거네요.. 발신문자함에 20개가량이 저장되어 있더라구요.. --+ 아띠 기분나빠져서...
어쩐지 전엔 제 앞에서 처음 뜯는다는걸 보여주더니 이번엔 제가 서류 작성하는동안 스리슬쩍 뜯어서 보여주더군요..첨 뜯는거다 어쩐다 말이 없더니... 지금 금방 알아서 기분이 대빵 나쁜데..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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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 새거로 구입했는데 누가 쓰던거네요..
찜찜하네요.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9-05-18 09:57:41
IP : 124.5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해나래
'09.5.18 10:00 AM (112.144.xxx.56)교품하세요...홈페이지 가입하셔서 개통이력보시거나 114에 전화하셔서 개통이력 물어보세요
2. 당근
'09.5.18 10:03 AM (221.155.xxx.32)가셔서 바꾸세요. 폰이 공짜라고 그냥 공짜는 아니잖아요. 의무가입기간이 있는데요.
문자까지 저장되어 있는 폰을 팔다니..너무하네요.
전 인터넷에서 공짜폰 샀는데 기계에 살짝 흠이 있더라구요. 대리점에 전화하니 다시
전화준다하고 연락도 안되고...기분 나빴지만 그냥 쓰고 있긴한데요.
반품된거 다시팔았다고 생각하니 쓸때마다 짜증났어요.3. 아해나래
'09.5.18 10:07 AM (112.144.xxx.56)교품하러 가셔서 기분나쁘게 굴거나 하면 개통철회해버리세요..안해준다고하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대요
4. ...
'09.5.18 10:17 AM (222.109.xxx.15)저는 공짜폰 인터넷으로 새것으로 받았는데 반품된걸 주는걸 처음 알았네요...저라도 상당히
기분 나쁠것 같아요.. 약정기간동안 써야 하니 고객센터로 전화하세요..5. 세상에
'09.5.18 10:36 AM (125.188.xxx.27)정말 믿을사람 하나 없는 세상이네요.
대리점에서도 그러면..인터넷은 정말..
휴..저도 인터넷에서 샀는데..6. 저도
'09.5.18 4:58 PM (210.91.xxx.133)저번주에 새거 받았는데.. 핸드폰에 사진이 찍혀 있어서 다시 받았어요
7. 원글이..
'09.5.18 5:09 PM (58.78.xxx.68)님들의 조언을 듣고 하루종일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철회하고 다른곳에 다시 가입해야겠네요.. 바로앞에서 버젓히 속이면 뒤에서 정보빼돌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 계속 찜찜할것 같기도하고요.. 잘되면 좋겠네요. 그냥 기계만 교환받기보다 철회하고싶은데.. 흠.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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