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전에만 오시는 가사도우미께 점심 드려야 하는건가요?
이번에는 오전에만 오시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 인데요.
11시부터 배고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번집에서는 먹을거 엄청 잘 챙겨줬더란 말씀까지..ㅡ.ㅡ;;;
점심 드리긴 했는데
원래 오전에 오시는분께는 점심드리고 보내드리는건가요?
사실 너무 많이 드셔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
1. ^^
'09.4.23 9:09 AM (121.140.xxx.50)원래는 반일이면 점심이 없어요. 오후 반일도 마찬가지로 저녁은 없구요.
하지만 간식은 조금 챙겨주는 경우는 있어요. 왜냐면 움직이면 허기가 지거든요.
커피한잔 물한잔 안주는 집도 있지만, 이런집은 달라고 하기도 참 뭐하고, 같은 값에 일 해 주지만 일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4시간 쉬지않고 일하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식사는 뭐하고, 커피 한잔 간식 조금 주심 너무너무 감사하죠.2. 도우미
'09.4.23 9:10 AM (211.218.xxx.194)약간의 간식정도로 준비해주시는게...
시골에서 '새참'이라고 하나요?
일하는 중간에 먹는 참이요
오전만 일하시는 분들껜 점심 대접하지않던데요
그리고 그분들도 빨리 가셔서 오후타임 뛰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고...3. ^^
'09.4.23 9:11 AM (121.140.xxx.50)참고로 말 많고 어땠다, 저땠다 그런 사람은 뒤끝이 안 좋은것 사실입니다.
그 분 말씀 대로 챙겨 주실 필요는 없구요. 업체에서 교육 받을때 안먹는것으로 규정은 되어 있어요. 사람을 보고 판단해 주세요. 괜찮다 싶으면 간식이나 조금 주시고, 아니면 바꾸는것이 좋아요.4. caffreys
'09.4.23 9:16 AM (67.194.xxx.122)첫날부터 먼저집은 이랬다 저랬다,
자기는 이런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다 하시는 분 있어요.
전 그런 분은 영 불편해서 바로 바꿨어요.5. 간식,,
'09.4.23 9:26 AM (116.120.xxx.64)간식 조금 챙겨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오전일만 하실 경우 식사는 제공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첨부터 점심 챙겨드리면 그게 습관이 되니 간식만 조금 챙겨주세요...
6. 저희집
'09.4.23 9:50 AM (121.162.xxx.68)처음부터 신경쓰지말라고 하셨어요.
어젠가실때 과일주스 드렸네요..7. ........
'09.4.23 10:07 AM (115.86.xxx.42)처음부터 그러는 사람 대개 바라는 것 많고 일은 별로인 사람들,,,
간식만 챙기고 맘에 안 들면 바꾸세요.8. 고등어
'09.4.23 11:18 AM (58.29.xxx.202)남의 집이랑 비교하시는 분은 좀 그렇네요... 친해진 것도 아니고 무조건 처음부터 그러시는 것은... 저같음 바꾸겠습니다.....
9. 123
'09.4.23 11:34 AM (114.207.xxx.222)저는 커피에 간식 정도 드립니다.
10. 이것저것 말 많은
'09.4.23 1:25 PM (121.181.xxx.123)분들
나중에 꼭 탈이 나던데요
그리고 저번 집에서 어떻다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대개 반나절이면 안 챙겨드려도 무방하고요
근데 사람이 일하다 보면 배가 고픈게 당연한지라
저는 아줌마 오는날
식탁에 마실거 한잔하고 빵이나 떡같은거
일하는 중간 중간 드시라고 놔둬요
대개 보면 다 드셨더라구요
그리고 가타부타 안해도 되는 말 많으시고
바라는 거 많은 신분들 교체하세요
내돈주고 사람 쓰는데 영 불편해서 전 싫던데요11. 애니타임
'09.4.24 8:25 PM (222.111.xxx.190)저도 아르바이트로 도우미 일을 하고 있지만
제발 도우미 하시는 분들
스스로 격을 낮추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맙시다.
도움을 받는 분이 배려하는 마음에 간식을 챙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드시고
그렇지 않는다 하여도 그냥 물 한모금 축이고 나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430 | 교회 어린이 심방도 있나요? 그리고 침례교랑 장로교의 차이도요.. 2 | 궁금해서.... | 2006/04/20 | 254 |
306429 | 산책할때 쓰는 썬캡(흰색으로 챙이 넓은것) 어디서 사나요? 6 | . | 2006/04/20 | 430 |
306428 | 모유수유에서 분유로 2 | 김병기 | 2006/04/20 | 257 |
306427 | 부모님, 우리 아버지땜에 너무 답답해요ㅠㅠ 10 | 답답녀 | 2006/04/20 | 2,575 |
306426 | 이체를 잘못시킨지 한달지났는데 7 | 급해요 | 2006/04/20 | 1,047 |
306425 | 5세...어디까지 엄마손이 가는게 맞는건지.. 8 | 5세맘 | 2006/04/20 | 670 |
306424 | 루미앤이지 | 찾고싶어 | 2006/04/20 | 199 |
306423 | 제 남자친구요.. 17 | 고민 | 2006/04/20 | 1,955 |
306422 | 엄마가 되고 바뀐 점~ 7 | 엄마가 되고.. | 2006/04/20 | 928 |
306421 | 우린 애증의 관계라오... 4 | chaiwi.. | 2006/04/20 | 1,160 |
306420 | 월 180만원으로 두분이 사실만 하지 않나요? 11 | 내속은 검댕.. | 2006/04/20 | 2,349 |
306419 | 컴퓨터를 티브이에 연결해서 영화볼수 있나요? 3 | 컴맹 | 2006/04/20 | 340 |
306418 | 내 아이 2 | 어미 | 2006/04/20 | 516 |
306417 | 관심이 가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 17 | 곤란... | 2006/04/20 | 1,752 |
306416 | 급) 컴질문입니다. 6 | 헬프미 | 2006/04/20 | 179 |
306415 | 옷에 대한 센스가 있으신 분들께 질문 3 | 아까워 | 2006/04/20 | 1,059 |
306414 | 암웨이제품이요 2 | 암웨이 | 2006/04/20 | 574 |
306413 | 이 빨래들을 어쩐대요~!!ㅠㅠ 8 | 아우~ | 2006/04/20 | 1,227 |
306412 |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소풍 엄마도 따라 가야 하는지요? 7 | 초등맘 | 2006/04/20 | 721 |
306411 | 아쓰.. 이제 와서 제빵기가 아른 거리네요 5 | mrsyou.. | 2006/04/20 | 515 |
306410 | 이사가려는데 전망이- 3 | maplew.. | 2006/04/20 | 760 |
306409 | 내년 초 호주로 갈 예정이예요. 도움 말씀 주세요 5 | 워킹홀리데이.. | 2006/04/20 | 585 |
306408 | 뜬금없지만 82쿡이 너무 좋아여. 5 | 행복 | 2006/04/20 | 686 |
306407 | 집들이 1 | 에궁 | 2006/04/20 | 425 |
306406 | 농심 면요리대회에 참여하세요.. | 유미란 | 2006/04/20 | 171 |
306405 | 운동이나 사우나 할때 입구 하는 옷..다여트에 효과 있나요? | 살뺄려구요 | 2006/04/20 | 113 |
306404 | 거실장구입하려 하는데(TV올려놓을) 흔하지 않고 멋지게 놓을 아이디어 좀 주세요. 3 | 몽몽 | 2006/04/20 | 632 |
306403 | 인터넷으로 영어회화가능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 회화 | 2006/04/20 | 296 |
306402 | 이렇게 추락할 수도 있네요... 23 | 속타는 아낙.. | 2006/04/20 | 3,130 |
306401 | 제가 그렇게 집착하는 걸로 보이나요? 12 | 집착? | 2006/04/20 | 1,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