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톡가서 제가쓴글 다 검색해서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제글이 아닌 댓글이 너무 소중하고
미소짓게 만들고 옛날생각나고 그냥 막...좋았구여...
자게와서 글도 읽고 댓글도 읽는데 너무 따뜻한 댓글도 많고
진심으로 털어놓는 고민에 진심으로 댓글다는거 완전 눈으로 보이고~^^
첨에 아짐마들 유난떠는걸로 보였던 그릇모으기, 혜경샘칭찬,오프모임...
이런것도 너무 이뻐보이고.
암튼 너무너무 소중한 곳이예여. 엄마같은곳이예여...
저 너무 횡설수설하죠?
그냥 오늘 뜬금없이 82쿡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여.
회원님들~완전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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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82쿡이 너무 좋아여.
행복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6-04-20 17:48:23
IP : 218.147.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6.4.20 5:59 PM (61.66.xxx.98)82쿡이 너무 좋아요.~~~~~
2. 미 TOO
'06.4.20 6:03 PM (211.106.xxx.227)저두 그래요 ,, 스스로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자꾸 들어오게되요
3. 위로받는이
'06.4.20 6:51 PM (211.204.xxx.73)저두 그런 사람 중에 하납니다.
하루에도 일하던중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하며 재미를 부쳐 마음에 위로를 받는 사람중에 하납니다.
제가 안쓴 글에도 간접적으로 따뚯한 리플들에서 마치 온라인에서 수다떠는 둣 대리만족을 느낀답니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좋은이들이 있다는 걸 알게해주는 82cook입니다.4. 저도
'06.4.20 6:59 PM (125.129.xxx.91)82땜에 삽니다 ㅋㅋ
5. 저요
'06.4.20 7:47 PM (210.221.xxx.45)좀 아까 증권싸이트 갔다가
종목 검색창에 82라고 친 제 자신을 발견.. 뜨억!!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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