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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호주로 갈 예정이예요. 도움 말씀 주세요
지금 대학 4학년 1학기 중입니다. 곧 1학기도 마무리 되겠지요
휴학을 하고 갈지, 졸업하고 갈지 그게 고민입니다.
어짜피 졸업은 해야 하니 마치고 갈까 생각도 들구요...
호주를 가려고 1년전부터 계획중입니다.
부모님께 말씀 드렸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물론 부모님 도움 없이 제 돈으로 해결하구요
4학년이다 보니 취업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호주 가겠다고 마음 먹은 후부턴 남들이 얘기하는 취업걱정은 현재로선 귀로 들어오지 않네요
현재
영어학원 다니고 있고 자격증 준비 중이구요.
내년에 호주 떠나기 전에 전공관련 자격증 2개를 따놓고 갈 계획이예요
1년동안의 시간이 어찌보면 참 빠르다고 할 수 있는데
나의 10년후 30대를 생각하면 이 시간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로 300정도 모아놓은 돈이 있구요..
갔다와서 취직하기에 어려움이 없을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1. 제 생각은
'06.4.20 6:05 PM (203.233.xxx.249)두번째글 ..호랑이는 호랑이굴에 가서 잡으래서 호랑이굴을 뒤졌음...이거 클릭해보세요
그래놓고 늘 불펜거짓말이라고 우기니 진짜 또라이죠. 버젓히 있는걸 구라치면 ㅋㅋㅋ 지가 한짓이 너무 쪽팔려서 그럴수도 ㅎㅎ
그나저나 왜 여기에 링크가 안걸리나몰라요 ㅋㅋ.2. 저도
'06.4.20 6:37 PM (211.178.xxx.17)휴학하고 다녀오시는 데 한표. 아무래도 졸업하고 공백이 뜨는 것보단 그게 나을 거 같아요.
3. 경험상..
'06.4.20 8:28 PM (220.79.xxx.91)저 역시 휴학 하고 다녀오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졸업하고 다녀오면 어찌됐건 취업재수생 됩니다..^^;
님이 무엇을 목표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셨음 해요... 그게 '제생각은' 님 말씀처럼 일하면서 돈벌고 지낼 수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취업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제 경험상으론 그랬네요..)
그런데 일이라는게 대부분 농장일이라 시즌을 잘 맞추어서 이동(?) 하셔야 할거에요.. 대부분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학생들이 그렇게들 하고요, 시티에선 한국상점등에서 일하는데 급여는 전자가 월등히 좋지만, 고생이 심해요...
혹시 어학쪽으로 진로 생각하신다면 '애들레이드'가 공부하기엔 좋은 도시에요.. 일단 물가가 싸고, 도서관이용이 공짜구요..(가방보관이나 컴퓨터이용시..) 시드니나 브리즈번, 멜번과 비교했을때 최고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경험 쌓길 바래요~4. 비용이
'06.4.21 10:56 AM (203.49.xxx.79)호주에 몇달 정도 예상하시는 데요? 비행기 100만원 에 한달 생활비 100 정도는 있어야 하거든요. 전공이 무었인지 여기서 전문학교 같은 데를 한두학기 다니면 디플로마가 나오는 데 그런 걸 따는 것은 어떠세요? 일단 전공지식이 있으면 영어로 수업받기 수월하거든요.
워/홀을 단순히 영어+여행경험 보다는 학생비자로 단기학교 다녀가는 것이 훨 유익하다고봐요. 왔다가 별 이득없이 돌아가는 친구들 봤거든요. 너무 길게 말고 6개월 정도 계획을 짜보세요. 1년 워/홀로 왔다가도 견디기 힘들여 몇달 만에 다들 한국에 들어가더라구요.5. 워홀이라..
'06.4.21 6:12 PM (221.165.xxx.225)진짜!!
따지듯이 덤비시는게 참 보기 싫네요
사람사는거 별거아니하면서 어찌 그리 따지시나요
원글님과 일면식도 없는데 딸 나무라듯하는게 연세가 좀 있으신듯한데
그러지마세요. 저도 좀 참고 사는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