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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침드라마....아내와 여자...끝부분요..
드라마 내용이 궁금해...글을 올리다뉘~....@@
아침드라마 아내와 여자 오늘 끝난거죠??(선전 보니까..담주부터 새거 하든데..)
우쨋든...오늘 못봐서요...끝이 우찌되엇는지...궁금하네요..
전 그...이응경이..최대리 옷가게 같은데...찾아와서..같이 아프리카 가자고한거랑..
그 본부장이란 사는 여자가 인턴..기잔가/?뭔가...뽑는데..나타난거 까지 봤는데..
이응경,본부장...안 합치나요??
전...잘되길 바랬는데...이혼까지 간건 좀 쇼킹했거든요...승일이도 불쌍하고..
1. 보다말다
'09.4.18 11:47 AM (221.163.xxx.144)했는데 나중에 그 여자가 본부장한테 몸만와도 같이 있어달라 한거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서로 헤어지고 본부장이 차타고 가다 이응경 지나가는거 보고 부른거 보고 끝난거 보니 다시 잘될 분위기 인거 같았어요..중간에 안봤는데 결국은 교통사고 난 여자랑 같이 사는거 같은데 본부장이 마음은 너한테 안갈꺼고 몸만 가서 보살펴 줄꺼다 모 그딴식으로 얘기 해서 이응경하고 이혼한거 같았어요..보다보다 그 여자 하는짓 짜증나서 안봤는데 오늘 끝났네요..ㅋㅋ
2. 나도 아짐..
'09.4.18 11:50 AM (211.179.xxx.208)음...구체적인 결말은 안났군요..잘 되었으면..했는데...
저도 나중엔...그 이상한 여자..(본부장 애인..)땜에 짜증나고..거기나온 사람들..모~~두 예전에 애인관계고...해서 짜증 났는데...이응경..조곤조곤하게 얘기하는거가 너무 좋아서..쭈~욱 봤거든요...3. 드라마본사람
'09.4.18 11:50 AM (119.194.xxx.138)강희수가 마음은 두고 껍데기만이라도 같이 있음 될거라 생각했지만 아내를 가족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권본이라는걸 깨닫게 되죠.. 권본 옆의 자리도 자신에게는 안어울린다는것도요..
강희수가 자신의 인생을 찾기위해 기자시험보고 끝내는 붙습니다.. 열심히 하겠다하고 권본을 놔주죠.. 권본도 안녕을 고하고.. 권본이 우연히 지나가다 박연하를 보고 차를 세워 벚꽃날리는 어느 길가에서 스카프 휘날리는 연하를 보고.. 이름을 부릅니다.. "박연하,박연하..연하야" 여기에서 이름이 주는 상징은 크잖아요.. 전에 아내가 자기에게는 받대리.박차장.박팀장이라고만 불렀지 한번도 이름을 부른적이 없다고요.. 그런데.. 희수..희수.. 했다는 대목이 있었잖아요..
권본이 아내의 이름을 불러줬다는건..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뜻이겠죠.. 길에서 저로 웃으면서 끝났어요.. 서로 사랑을 확인했으니 해피앤딩이 되겠죠..4. 나도 아짐..
'09.4.18 11:56 AM (211.179.xxx.208)참..예쁘게 써주셨네요..내용을...^^
이제 생각나네요...권본,...박연하...강희수...
고맙습니다..^^5. 후련~
'09.4.18 12:05 PM (58.235.xxx.57)작가와,희수역 정소영 욕하면서 보던 드라마라 끝나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아내의유혹이 막장이라해도 이드라마보단 덜했던것 같아요.
세상살기가 빡빡해서인지 드라마작가들이 아주 막장만 써대고 있네요.안보면 그뿐이라지만..
제가 봤던 최악의 드라마였어요.최악의여주인공이었구요(정소영조차 늠 싫어졌답니다)!
사족하나~ 권본역하신분 맨날 단역하다가 미세스문(엄뿔 장미희가정부) 남편이란 덕에 처음 아침들마주연하신거라네요^^6. ㅠㅠ
'09.4.18 12:49 PM (121.131.xxx.70)담주에 하는거나 열심히 챙겨봐야겠어요
넘 답답한 드라마 끝나니 제가 다 후련하네요7. 어머
'09.4.18 1:05 PM (221.163.xxx.110)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응경 너무 이뻐요)
강희수 너무 싫었지만
그래도 이 드라마엔 사기치고 속이고 뭐
그런 전개는 없었잖아요.
모든 속마음을 너무 적나라게
정신과선생님께 고백 ㅎㅎ8. 그런데
'09.4.18 6:13 PM (59.8.xxx.177)희수가 직장에서 첫 인터뷰 대상이 승일입니다
과연 또 엮이게 되는 실마리일까요9. ??
'09.4.18 6:52 PM (211.179.xxx.208)끝난거 아니예요???
10. 끝났던데요
'09.4.19 4:45 PM (211.243.xxx.83)아휴..저도 짜증짜증내면서 그래도 매일보던 드라마였어요..ㅎㅎ
그런데 진짜 마지막회까지 짜증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