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담배사랑에 빠진 남자와 살고있는 이짐입니다.
아랫글을 쓰시분과 마찬가지로 담배를 끊을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실패를 햇습니다
어느 잡지에 보니 니코덴트 라고 치약이 잇던데
혹시 써보신분들 리플 부탁합니다.
참고로 전 이 회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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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덴트??
담배싫어 조회수 : 102
작성일 : 2006-04-05 13:41:19
IP : 203.128.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남편요
'06.4.5 2:59 PM (61.82.xxx.50)몸에 붙이는 패치가 오히려 몸에 더 안 좋다구 해서 약국에서도 안 권하더라구요.
근데, 우연히 그 치약을 발견하고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샀거든요.
옥션에서 3개 사면 화장품 받침대 준다는 거 보고 혹 해서리...(흐흐...잿밥에 더 관심~)
그래서 하나는 집에, 하나는 회사에, 하나는 차에 가지구 다니라구 줬는데,
머 제가 직접 보지 못하니 얼마나 잘 닦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처음엔 무슨 화장품 냄새 같은 거 나서 입맛이 좀 고약하다구 했거든요. (좀 상상이 돼요. 입 안에 화장품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ㅎㅎ) 근데, 아침에 닦고 나서 12시쯤 담배를 폈는데, 맛이 없어서 그냥 꺼 버렸다구 하더라구요. 그 담엔 하루 4대씩만 핀다고 하거든요.
제가 커피를 못 끊기에 남편한테도 완전히 끊으라는 말 못하겠어서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 하루 한 갑에서 4개로 줄었으면 양호한 거 같아요~ 그거 사용한지 얼마 안 됐지만서두요...(지금 한 열흘 정도 된 거 같용...)
그냥 한 개 정도 사서 시도해 봄도 괜찮을 듯 싶어요~2. 원글
'06.4.5 9:13 PM (203.128.xxx.7)답변 감사합니다.
당장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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