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자켓을 결혼식장에
청옷은 작업복이라는 말도 있어서요.
원피스에 청자켓 받쳐 입을라고 하는데요.
82쿡의 세련쟁이들 알켜주세요.
1. 전
'09.4.18 11:23 AM (121.140.xxx.50)괜찮다에 한표. 원피스 위에 입는거... 이쁘던데요
2. ^^
'09.4.18 11:24 AM (221.153.xxx.37)전 그런 스탈 워낙 좋아해서~괜찮을거 같아요~
저 작년에 결혼했는데 제 친구들이 거의 모델급들이거든요~^^
근데 청옷 입고 온 친구들도 여럿 있었어요~3. 이쁘게
'09.4.18 11:29 AM (118.91.xxx.8)결혼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따져서 친척이 아니라면 괜찮을거같은데요?
친구라던가 친구 딸이라던가.. 그럼 좀 옷차림이 정장 아니라도 될거같아요.4. ,,
'09.4.18 11:30 AM (218.49.xxx.95)위아래 한벌로 청을 입는 것도 아니니 괜찮을거 같아요
5. 세우실
'09.4.18 11:31 AM (125.131.xxx.175)단정하게만 입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
6. 으외의 답변들
'09.4.18 11:35 AM (116.37.xxx.3)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바지, 청자켓 글쎄요7. 저도,,,
'09.4.18 11:40 AM (115.161.xxx.33)글쎄요,,,청자켓은 자중하는편이...
8. 청자켓도
'09.4.18 11:41 AM (58.230.xxx.167)좀 여성스럽고 레이스스러운건 괜찮지 않나요.
제남동생결혼식때 처이모시라는분들 다 그렇게 대충 입고 오시던데요.
후훗.
그냥 아는 사람이면 괜찮구요. 집안 식구라면 네버 그렇게 입지마세요.
두고두고 말나와요.9. ....
'09.4.18 11:50 AM (219.250.xxx.28)깨끗한 청자켓이면 괜찮을 것 같구요,,
어딘가 낡은듯, 때 탄 흔적도 있고 빈티지스럽고 물도 많이 빠진듯,올이 풀린 곳이 있고
너덜거리는 청자켓은 좀 그렇지 싶어요..10. 00
'09.4.18 11:50 AM (121.129.xxx.177)집안 식구 아님 괜찮지 않을까요? 원피스 위에 입는 건데.. 촬영할땐 살짝 벗고 찍어도 되구요. 청자켓에 살짝 코사쥬같은 걸 달면 더 이쁠거 같아요
11. !!!
'09.4.18 12:18 PM (58.233.xxx.124)청자켓도 디자인 나름... 입어도 좋다에 한표...^^
12. --;
'09.4.18 1:38 PM (222.234.xxx.146)연령대가 어느 정도신지...'아줌니'라시는데..30대면 뭐 괜찮지않을까싶고
누구 결혼식이신지...가까운 친척이면 모양새가 좀 그렇구요
청자켓디자인이 어떤지....정말 자켓모양이면 괜찮을듯
정말 그때그때 다르다싶네요--;;13. 날도좋은데
'09.4.18 1:39 PM (119.149.xxx.239)청쟈켓말고 볼레로...아님 그비슷한 가디건이 낫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