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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도서 명예교사, 안전둥지회는 어머니회 아니죠?

궁금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9-04-16 12:03:48
녹색, 도서명예교사, 안전둥지회 맡은 신 분들..
임원이니까
체육대회때 아이들한테 티 돌린다고 어머니회에서 돈 만원씩 내라고
한다면 기분 나쁘겠죠?

제가 어머니회인데(저희는 2명)
같이 하는 엄마가
위에분들 모아서 모임해서 회비 걷어 운동회 준비하자는 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여쭤봐요.

제 생각엔 저희 둘이서 알아서 해야 하는 것 같아서요.

IP : 119.70.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6 12:05 PM (203.128.xxx.31)

    네..
    녹색, 도서 기타 그런 분들은 봉사활동을 하시자나요.
    어머니회와는 별개로 알고 있습니다.

  • 2. ㅡㅡ
    '09.4.16 12:06 PM (220.75.xxx.15)

    1년 회비 저희는 아예 10만원 걷더군요.둥지인지 뭔지...

  • 3. ...
    '09.4.16 12:09 PM (203.128.xxx.31)

    맞아요.
    다른 모임에서도 회비를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회에서까지 회비를 내라고 하면 말이 많아질꺼예요.

  • 4. 예.
    '09.4.16 12:23 PM (220.64.xxx.97)

    다른 모임은 어머니회 아니예요. 봉사.
    반을 위해 사용되는 비용은 어머니회에서만 조용히 알아서 하셔야해요.

  • 5.
    '09.4.16 12:34 PM (114.205.xxx.96)

    전 그냥 사서봉하지만 옆에서 보고 느낀 것은
    학부모회나 어머니회가 무슨 돈줄도 아니고 때마다 생돈 걷어서 행사준비하는 거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아이생각해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좋아서 하는 사람들 있을까요?
    우리나라 학교와 학부모들의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차라리 자금이 필요하면 학교바자회나 벼룩시장 같이 펀드레이징을 통해서 조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학교운동회를 왜 학부모 주머니돈을 꺼내서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학교행사에 필요한 것들은 학교에서 준비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들 반 티도 학교에서 받아왔는데요.
    원글님께 뭐라 하는 건 아니고 요즘 세태가 조금 껄끄러워서 한마디 했어요.

  • 6. 이어서
    '09.4.16 12:39 PM (114.205.xxx.96)

    학부모회 임원이시라면 학교측에 발언권을 행사하셔서 학교측에 제안을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수업없는 토요일에 바자회를 열어도 되구요. 그런 선례를 남기셔서 학교마다 전파를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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