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취업시험 보러 올라온 제친구의 친구가
남친까지 데리고 와서 하룻밤자고 갔답니다.
방이 2개였지만,,,
진짜 이해안되더군요....
시험장 근처 모텔에서 자면 될 것을...
널리고 널린 게 모텔인데
단 하루지만
여친 친구네 집에서 같이 지내고 간
그 남자 참 생각이 없다 싶더라구요....
저같으면 그런 남자 참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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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집에 재우는거 이런 경우는?
그럼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09-04-16 11:31:21
IP : 203.142.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6 11:34 AM (211.209.xxx.29)이건 또 뭥미? 요지경 세상속~
2. 와
'09.4.16 11:35 AM (124.216.xxx.212)오늘 정말 진상들 퍼레이드의 날인가 봅니다
친구의 친구와 거기다 남친까지....3. 우하하하
'09.4.16 11:39 AM (118.38.xxx.83)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
정망 오늘은 진상 퍼레이드의날 222222224. 가지가지
'09.4.16 11:40 AM (211.63.xxx.201)진짜 가지가지다..
혼자 오는건 이해가 가지만 남자친구까지 델고 오면서 뭐하자는건지..5. 오타
'09.4.16 11:40 AM (118.38.xxx.83)정망아니고 정말
6. ㅋㅋㅋ
'09.4.16 11:41 AM (122.34.xxx.11)진상 퍼레이드 날 ㅋㅋㅋ 제 친구가 신혼인데..집들이때 커플들이 세팀인가 왔는데요..
술마시고 자고가는 분위기였는데..한참 술마시다 갑자기 한 커플 여자가 먼저 방에 들어가더니
남친까지 좀있다 홀랑 따라드러가더니 문을 딸깍 잠그고 안나오더라네요.밤이긴 했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민망했겠어요.전해만 들은 저도 얼굴이 다 뜨뜻한데..정말
추접하다 싶더라구요.7. ㅋㅋㅋ
'09.4.16 11:49 AM (122.42.xxx.97)다들 넘 착해서 그래요
저는 신혼때 시동생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자고 가겠다고해서(방한칸)
그래요 하고 우리가 모텔에서 자고 와서 아침 해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참 정말 바보같은 시절 이었네요8. --;;;;
'09.4.16 1:37 PM (222.234.xxx.146)안영미 오늘 바쁘다....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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