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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들 뭐하세요?
평소에는 살돋이나 베스트글만 대충 읽고 10-15분 머물다가 가는데요
(원래 완전 중독이었다가 극복했어요 -_- 키킥)
예전의 그 끼가 이제 뼛속깊이 남아있는건지 한달에 한번 정도씩은 꼭 82에 사연을 써야만 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럴때면 82쿡에 사연을 남기고 댓글 기다리면서 새벽까지 별일안하고 놀아요.
하는일이라곤 손빨래하며 빨래 뒤적이기, 비누부셔서 물비누 만들기, 집 몰딩틈사이 실리콘으로 메꿔주기, 집앞 빗자루로 쓸기, 우유에 씨리얼 타먹기, 좋아하는 취미용품 사이트가서 그동안 샀던것들 후기 쓰기,,, 같은 순 잡일들 -_-..
지금 다들 뭐하세요?
아침밥하느라 정신없는거죠?....
아흑 저 심심해욧!!!
1. ㅎㅎ
'09.4.14 7:12 AM (125.137.xxx.153)밥 차려놓고 식구들 씻고 올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2. 흑 심심해!
'09.4.14 7:16 AM (120.142.xxx.38)그 중 한명은 제대로 안씻었을거에요~! 키키
아침밥 맛나게 드세요^^3. //
'09.4.14 7:25 AM (99.241.xxx.30)저기,, 비누 부셔서 물비누는 대체 어떻게 만들죠? 좀 가르쳐주세요! ㅎㅎ 그냥 비누를 부셔서 물에 타면 되나요?
4. 전요..^^
'09.4.14 7:27 AM (122.128.xxx.117)서방님출근하고.. 딸아이는 등교했고 시어머님만 경노당 나가시면... 자유~~~~~~~~~~ 부인이 됩니다... ㅎㅎ 설거지하면서 어머님 아침상 준비중 입니다.. 빨래는 어제 다~ 했구요.. 청소만 휘리릭해놓고 후배랑 봄나들이 갑니다.. 뭐 멀리는 아니구요.. 그냥 서너시간쯤.. 몸도 맘도 릴렉스하러가요...
5. 저는
'09.4.14 7:29 AM (203.152.xxx.139)남편은 출근했고
남편 씻는사이에 세탁기 시작했고
20분후 깨는 아이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면서 컴터합니다
아이 학교가면 청소기 휘리릭 돌리고 헬스센터 나가서 오전보냅니다6. 이시간에
'09.4.14 7:31 AM (222.238.xxx.69)장터를 기웃거립니다 ㅡ.ㅡ
7. 흑 심심해!
'09.4.14 7:42 AM (120.142.xxx.38)넵,,비누는 비누를 식칼로 대충 잘라서 ( 전 사각형비누만 쓰는데 팔각으로 만든다죠.. 커터칼쓰면 칼날이 튀어요 ) em용액이나 물넣고 흔들어줘요. 괜찮은 펌핑용기나 샴푸통같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전 그냥 먹고 굴러다니는 pet병 작은 사이즈에 넣고 만들어요.
하루쯤 후에 다 녹으면 그걸로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아요. 그럼 훨씬 깨끗하게 잘 닦인다죠. 자극도 없구...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저같은 게으름루저는 자러가야겠삼8. //
'09.4.14 7:46 AM (99.241.xxx.30)그냥 "비눗물" 인거네요? 주방세제같은 농도가 아니고...?
집에 펌핑용기도 있고 그냥 비누를 쓰면 계속 녹아버려서 지저분해서 그랬는데,, 한번 해봐야되겠네요..9. ...
'09.4.14 7:57 AM (125.131.xxx.159)새벽부터 배가 많이 아파서 일찍 눈떠졌어요.
애들 학교 보내고
새벽에 배 아파 못잔 잠 더 잘려고 합니다.
한숨 자고서는 82에서 알게 된 분과 점심약속 있어서 나갈거구요~10. 출근준비~
'09.4.14 8:19 AM (121.139.xxx.246)출근준비 하고 있어요~출근시간이 좀 여유있는편이라..
화장하면서 간단한 뉴스와 82에 잠깐 들렀어요..^^
우리아이는 씻고 딩동댕유치원 보고있고..
언넝 화장 마친 후 아이랑 밥먹고 어린이집 델다주고 출근하면 땡~11. 현랑켄챠
'09.4.14 8:32 AM (123.243.xxx.5)심심하시면 .....ㅋㅋㅋ
발단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전개 1,2,3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9&sn=on&s...
절정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ff&ss=...
적어도 30분은 안 심심하실껄요~~^^;;;;12. 부추
'09.4.14 8:45 AM (118.32.xxx.129)한시간 전에 남편은 출근했고 아기는 자고 있고..
아파서 팽개쳐둔 집안일 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어제 시댁에서 얻어온 부추 무침에 밥비벼서 방금 먹었어요..13. 저는..
'09.4.14 9:00 AM (218.38.xxx.130)7시에 출근해서 이러고 있음..
남편은 6시 반에 출근..
아둥바둥 힘드네요..14. 82는 행복
'09.4.14 9:04 AM (122.47.xxx.29)아이고 벌써 작업 다 걸어 놓았구나 이 총각
역시 아줌마는 느려15. 흑 심심해!
'09.4.14 9:52 AM (120.142.xxx.38)으하하하하 현량켄챠님 미친거 같아요!!!
심심한 저도 끼워주세요.
전 부추전하고 카레를 잘해요 ㅋㅋㅋ
그리고 돈도 많아요 키킥
아이고 위에 배 아프신 분은 따뜻한물먹고 나으세요..
전 자러가요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