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12센티짜리 낭종 확인되어 난소적출술 받으셔야 한다네요...
시엄니는 가까운 지방에 우리는 서울에 지내고 있어서 쾌유기간에 따라서 서울루 모시고 와야 할지
걍 형님이 돌봐주시고 우리는 수시로 내려가는 걸루 해도 되는 건지 결정을 해야겠어요...
집안 어르신 중 같은 질환으루 간병 해보신 분들은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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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으루 난소적출술까지 받으신다는데 쾌유기간이 궁금해요...
......... 조회수 : 593
작성일 : 2009-04-14 00:13:10
IP : 116.36.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4.14 1:04 AM (112.148.xxx.150)1달정도 조리하시면 될것 같은데...
형님이 돌봐주시면 수시로 내려가세요
그대신 형님 맛있는거 많이 사주시고 여유있으시면 화장품이라도 챙겨주세요^^2. 원글이
'09.4.14 1:11 AM (116.36.xxx.195)음~님 조언 감사해요....
울형님 국내굴지의 화장품회사 다니는 분이라 제가 화장품 얻어쓰고 있답니다..^^
일하시는 분이라 다른 누군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는 거거든요...
저두 26개월 꼬맹이 키우는 입장이긴 하지만 며느린데 서울로 모시고 오는게 맞을 듯 싶네요...3. 음~~
'09.4.14 1:24 AM (112.148.xxx.150)솔직히 어린아이 데리고 수술환자 간호하기 쉽지않아요
원글님이 모시고 간다고 나서지 마시고 형님이 알아서 하시게 지켜보세요
정 모시고 가라고 하면 할수없겠지만...나서진 마시길...^^4. ...
'09.4.14 10:17 AM (118.223.xxx.154)수술 경험자입니다.
저는 난소랑 자궁 모두 적출했습니다. 50대..
특별한 몸조리는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회복빠르게 하기 위해선 누워있는것보단 살살 많이 걸어주는게
좋습니다..단..무거운 것은 한달간은 들지 않도록만 해주면 됩니다..
병원서 7일정도 입원했는데 2일정도 간병인 썼습니다..
집에와선 혼자서 살림도 살살했습니다..무거운것 드는것 말고..
병원에서도 빠른 회복위해선 누워만 있지 말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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