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의원 25명, 경찰청장 파면요구안 발의
강희락 청장의 '성매매 발언' 관련
민주, 민주노동, 자유선진, 창조한국 등 야4당 소속 25명의 의원들이 13일 성매매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강희락 경찰청장에 대해 '파면 요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파면 요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곽정숙 민노당 의원은 요구안을 통해 "경찰청장 강희락은 3월 30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성매매와 관련, ‘재수 없으면 걸린다’, ‘나도 공보관시절 접대 많이 해봤다’,
‘모텔에서 기자들에게 열쇠를 나눠주며…' 등의 발언을 통해 스스로 경찰총수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며 "성매매를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성매매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경찰청장의 태도는 일선 경찰들의 의지를 꺾고, 혼란에 빠뜨릴 뿐 아니라, 성매매 등 불법행위가
조장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후략)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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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의원 25명, 경찰청장 파면요구안 발의"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4-13 22:56:45
IP : 121.13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09.4.13 10:57 PM (121.139.xxx.46)2. 도무지 이해가
'09.4.13 11:22 PM (125.184.xxx.8)경찰청장이라는 인간의 터진 입으로 나온 저 개소리를 듣고
언론 정치가 국민들이 여지껏 가만히 있을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심히 늦은 감이 있지만, 제대로 고발해서 짤라주길.3. 난나나
'09.4.14 1:08 AM (119.148.xxx.129)한나라당의원들은 왜 가만있을까? 동의한다는뜻으로 알아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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