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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 벼슬이냐구!!!

사기결혼도아니고 조회수 : 8,823
작성일 : 2009-04-13 22:14:09
자게 회원 어떤분들은 욕하실지 모르겠지만.어떤책 제목처럼 욕맞을 각오하고 피터링처리없이 적으께요
5남매중 막내입니다.울신랑.누나 한분은 공부는 잘했는데 큰딸이고 넉넉한 형편은 아니라.여상 졸업후 상경해서
일찍 직장 생활하다 일찍 결혼해 잘 살고있고요.나머지 아들 3명 공부하라고 하지도 않했는데.군소재지 시골서 우수한 성적으로 sky대 골고루 나와 부모님 신경쓸일 하나없이 취직해.결혼해줘.하며 살고있어요.어느집이나.
걱정없는집은 없나봅니다.2째 시숙님이 학창시절에 속을 썩이셨나봐요.많이는 아니고.
공부할때를 놓치고 있다,맘잡고 공부 좀하려니 군대 영장이 나와 대학갈 기회는 영영 놓치고 말았데요.
그시대에 시골에서 누가 제수,삼수 시켜 대학보내려고하나요.그러다 이름도 생소한 섬처녀인 울 형님 만나 연애해 결혼한거죠.지금 장사하세요 지금 사시는 읍에서 제일 큰 정육점하시는데.각자 중대형 자가용에 근교 광역시
아파트 따로있고,땅도 있으시고,그런데도 부모님은 못배워서 쉬는날 없이 주말에도 일한다고 제일 불쌍타하시고
울 형님 그것 이용해 부모님생신은 커녕 명절 제사에도 돈은 커녕 정육점해도 고기한점 안가져오십니다.
좋은 대학 나왔어도 ,대기업은 아니라 많은 월급도 못받아요.형님 수입이 더 많고 짤일이없고 정년없고 더 좋은지 ,그건 모르시고 ...쉰이 다 되도록 싸고 도는 부모님도 야속하고 .자기 남편만 쏙 빼고 안가르친것처럼 굴면서
미운짓하는 형님도 싫어요..

IP : 121.186.xxx.1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은 고쳐주세요.
    '09.4.13 10:28 PM (121.130.xxx.21)

    내용은 그렇고 그런데...

    제목은 별로인데요...

    고졸인 사람들이 다 원글님 시숙같은 분들도 아니고...

    막말로 그럼 대학씩이나 나와놓고 이런식으로 밖에 제목 안적냐구...

    라고 하면 누구나 기분 나쁠듯
    (도대체 대학 나온것과 제목을 이딴식으로 적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는 이야기죠.)

  • 2. //
    '09.4.13 10:30 PM (211.58.xxx.54)

    원글님글에서 고졸 무시하는 태도가 팍팍 느껴지네요.
    내용도 제목이랑 어울리지도 않구요

  • 3.
    '09.4.13 10:35 PM (125.186.xxx.199)

    글쎄요, 고졸이라는 걸 방패삼아 얄미운 행동을 일삼는 부부에게 하시는 말씀 아닌가요?
    그럴 경우 정말 고졸이 무기고 벼슬이냔 말이 나올 법 하죠.
    별로 원글님이 고졸 자체를 무시하시는 것 같진 않은데요;;;; 그 시숙내외가 다른 이유로 얄밉게 군다면 몰라도, '나 고졸이다, 불쌍하다' 요런 이유로 얄밉게 구는 거고, 시부모님도 그 이유로 싸고 도는 것이니까요.

  • 4. ...
    '09.4.13 10:37 PM (122.107.xxx.17)

    원글님 기분이 나쁘시겠지만요,

    학력때문에 무시하시는 말투에 저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차라리 그 분의 인품때문에 속상하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요,

    학력을 가지고 문제를 삼으시는 것은 원글님의 인품이 보이네요.

    넓은 인품은 학력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5. 자유
    '09.4.13 10:38 PM (211.203.xxx.172)

    남 일 같지 않네요. 비슷한 분이 우리 시댁에도 있어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
    유난히 아린 손가락이 있다잖아요.

    우리 시댁도, 둘째 아주버님이 시어머니 아린 손가락이어서...
    다른 형제에 비해 온갖 수고 감수해주시는데도,
    아무 일 안하면서도 가장 많이 투덜대고...
    덩달아 형님도 몇 년째, 명절 제사에도 빠지고...
    다른 형제들의 따가운 시선 피할 수 없고 하니
    또 그것이 불쌍해서 시어머니는 또 감싸시고...
    그러면서 우리 둘째 시숙도 50 훌쩍 넘었네요.

    그래도 요즘엔, 형제들에겐 여전해도
    다행히 홀로 되신 어머니께 잘 하십니다.
    인생에 이런 반전도 있는 것이구나
    이래서 엄마는 미흡한 자식을 더 감싸는구나 싶더군요.

    그런 아들과 결혼해서 부모의 배려 받는 것보다
    의젓한 내 남편과 결혼한 내가 좀 낫다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얄미워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미흡한 아들에 대한 모정, 답 없구요...
    원글님 댁도, 늦게나마 둘째 시숙 내외분이
    부모님께라도 잘 하는 반전이 일어나게 되길 빕니다.

  • 6.
    '09.4.13 10:38 PM (61.79.xxx.84)

    조금 처지는 자식을 더 안쓰러워 하는건 부모된 마음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걸 악용하는 태도는 정말 얄밉죠
    님 말은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사기결혼한 것도 아니고 다 알고 결혼했으면서
    시부모님이 감싸고 도니까 마치 자기 남편만 일부러 안가르친것처럼 굴면서 고자세로 나온다는거잖아요. 얄미울만 하네요

  • 7. ...
    '09.4.13 10:45 PM (61.106.xxx.6)

    그러게요...요즘보면 독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는거 같아요...

    원글님이 말하고자하는건 고졸 무시가 아닌데...

  • 8.
    '09.4.13 10:45 PM (121.151.xxx.149)

    간혹 글과 댓글을 보면 원글에서 말하는것과는 전혀 다르게 문장하나 단어하나를 가지고 판단하고 쓰는것을 볼때가 있더군요

    원글님 시아주머님과 윗동서는 고졸이 벼슬이 맞으니
    원글님 그리 쓴것인데
    그걸 가지고 이런댓글들이 나오다니요

    참고로 저요 전문대졸입니다^^

  • 9. 원글
    '09.4.13 10:52 PM (121.186.xxx.13)

    원글입니다.제목이 너무 적나라했나요?어떤분은 바꾸라는분도 있는데.읽다보면 단지 제목 자체만을 말하려고 한게아니란게 더 느껴지지 않나봐요?/저는 저희 형님의 학력을 낮춰 보는게 아니랍니다.몇몇님들의 학력에 대한 시위성(?)글들이 올라오겠다는건 예상했어요.글을 요점만 전달하려했는데.제가 더는 표현을 못하겠네요.죄송합니다.절대 학력폄하 글 아닙니다

  • 10. 산낙지
    '09.4.13 11:01 PM (122.100.xxx.77)

    학교 다닐때는 학력순이고
    사회 나오면 연봉으로 서열 매겨집니다.

    다 아시면서.. 아마추어들 같으시네..

  • 11. 저두
    '09.4.13 11:04 PM (220.75.xxx.180)

    비슷한 시동생 있어요 제 시동생은 제가 결혼하니 24살 군대도 갔다오고
    저는 도련님 전문대 사진영상학과 들어가면 제가 리포트 다 써주고 할테니 입학만 해달라고 했죠 어디라도 들어가면 학점은 알아서 다 따게 해주겠다고 하니 도련님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어요"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시부모님 항상 안쓰러운가봐요. 사고쳐도 안쓰러워서 오냐오냐
    나중에 현명한 동서 들어오면 몰라도
    원글님 말씀 읽어보니 저도 앞으로 신경많이 쓰이네요

    지가 공부하고 싶어봐요 무슨수를 쓰더라도 하지

  • 12. 자유
    '09.4.13 11:05 PM (211.203.xxx.172)

    가르쳐야 할 시기에, 둘째아들만 다잡아 못 가르쳤기에
    부모 입장에서는 둘째 아들을 아픈 손가락으로 여기고
    그 과정에서, 철없는 아들은, 그것 빌미로 유세하고 있고..
    동서까지 덩달아 그런 모습 보이고 있고...
    그것이 다른 형제들 보기엔, 어머니께 섭하고,
    시숙,동서 모두 얄밉고...그런 내용 아닌가요?

    저는 그리 읽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 글에서, 고졸이 핵심 키워드인가요??
    제가 난독증인지...

  • 13. 내용은..
    '09.4.13 11:15 PM (116.37.xxx.71)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런데 제목은 좀 거슬리네요.ㅠㅠ
    차라리 '누가 공부하지 말랬냐구요..'면 어떨까 싶었습니다..ㅎㅎ

  • 14. 사실
    '09.4.13 11:32 PM (58.77.xxx.67)

    좋은 차 타고다니고 월급 많이 받으면 뭐해요?
    마음이 허한데요.
    명절이면 장사하느라 그 집안 초등학생 손까지 빌리는게 장사하는 사람이고
    명절날 고깃간은 줄을 어디까지 서야하더군요.
    님더러 지금 있는 상황 그대로 바꾸라하면 안바꿀걸요?
    다른 형제들 대학 학자금계산해서 행동할까요?
    불쌍한것은 맞네요

  • 15. ...
    '09.4.13 11:38 PM (125.252.xxx.42)

    대체 원글님이 왜 구태여 저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썼는지 생각이나 좀 하고 헤아린 다음에 입바른 소리들 했음 좋겠네요.. 학력차별하자고 쓴 글은 아니잖아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러겠수

  • 16. ..
    '09.4.14 12:24 AM (210.0.xxx.111)

    그게 그 형님의 인격문제이지 고졸 어쩌구 저쩌구는 아닌듯..
    원글님 머리수준도 의심해볼만함..

  • 17. 저도 학력과는 상관
    '09.4.14 12:43 AM (121.166.xxx.184)

    저도 학력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못 배워서 돈을 못 버는것도 아니고 좀 더 배웠다고 떼돈 버는거 아니잖아요?
    윗분 말대로 사람 인격이 그 정도라서 베풀줄 모르고 얌체짓만 하는거지 고졸이라서 그러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시부모님들도 젤 못 배웠다는걸 아쉬워 하시는거고 가난해서 불쌍하다는것도 아니고요.
    더 배우신 원글님이 좀 더 지혜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 18. 만만치 않아요
    '09.4.14 12:56 AM (211.214.xxx.170)

    고졸이 벼슬이냐구!! 느낌표 팍팍을 보면
    고졸이 벼슬이 아니라는 것이고
    사실 고졸이 벼슬이 아니라면
    대졸 역시 벼슬이 아닐 것이지만....
    또 그게 그렇게 느껴지지 않잖아요.

    자신을 중심에 놓고 다른 사람들을 소외시키는
    표현법은 삼가야 합니다.

    이글 읽는 고졸자 분들 기분이 어떨 꺼라는 거,
    한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정육점 하면서 고기 한점 가져오지 않으신다는
    형님도 그렇지만
    글 제목을 저렇게 다시는 원글님도 만만치
    않으십니다.

  • 19. 제목
    '09.4.14 6:43 AM (121.130.xxx.21)

    외국 신문에 폭력문제를 다루면서
    "한국인은 다 그렇게 폭력적이냐..." 는 식으로 제목은 달고서
    밑에는 한국부부의 폭력문제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글이 있다면
    제목이야 어떻하든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글이니 괜찮다고 하시겠습니까?

    원글님의 글만보면 원글님 심정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제목만 보면 글내용과는 별개로 기분이 안좋을 사람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제목달면 불쾌하게 생각해서 시위성(?) 글이 올라올것이라 뻔히 예상도 하셨다면서요. 누군가는 불쾌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대학 나온 분이 이런제목을 달아서는 안되겠죠. 아닌가요?

    그래서 그점을 이야기 한것이죠. 글내용이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 20. 음..
    '09.4.14 7:45 AM (211.189.xxx.161)

    못배운거 내세워서(?) 사람 복장터지게 하는 사람 있으면
    저런 말 나올 법 하지요.
    고졸이 벼슬 아니지요.
    그런데 가끔 보면 필요이상으로 그런걸가지고 배려하는게 습성인 폐단이 있어요.
    그러니까 다들 잘하고 살아야지요.

  • 21. 원글에 동조
    '09.4.14 7:51 AM (58.140.xxx.209)

    사촌동서 포함 동서들이,,고졸 초대졸 출신들 이에요. 저혼자 아이비 출신 입니다.
    모이면 은근히 따 당합니다. 그들만 말트고 ,,,,나한테는 절대로 말 안해요. 난 젊은애들이 좋은데....ㅜㅡ
    특히 고졸출신 아랫동서,,,,,,누가자기 머라할까봐, 가족끼리 모이면,손놓고 가만 있습니다. 아주 속에서 열불이 다 나요. 내가 머라 한마디만해도 말대꾸 막 하면서 화 냅니다.
    내가 기가막혀서 울 언니에게 말햇더니만,,,,언니네 아랫동서도 고졸출신인데,,,,딱 우리동서처럼 군다고 하네요....누가 머라해도 자기 무시하는것처럼 받아들인다고,,,,,원래 고졸들이 그래.....라고 하네요.
    전에는 학력출신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컴플렉스구나,,,하고 느끼고, 애들에게 그래서 그렇게도 투자하는구나. 싶습니다.

  • 22. 저도..
    '09.4.14 8:23 AM (125.137.xxx.153)

    대졸 형님인 저는 고졸 아랫동서에게 말도 한마디 못 붙입니다. 조금만 거슬려도 성질 엄청 냅니다. 전 아무생각없는데..동서는 늘 그게 컴플렉스인듯...그래서 동서사이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말을 서로 나누어야 소통이 되는데 아예 입을 못 열게 하거든요...

  • 23. 고졸을 벼슬처럼
    '09.4.14 10:59 AM (119.196.xxx.17)

    이용해 먹는 형님에게 울화통 터지는 원글님 맘 이해해요~

  • 24.
    '09.4.14 11:06 AM (218.147.xxx.144)

    원글님 기분 정말 이해해요. ^^
    근데 제목은 정말 안맞는 거 같아요.^^;

    부모님은 그런게 있나봐요. 형편이 안돼서 그랬던, 공부가 안돼서 그랬던
    형제들중에 좀 빠지는 사람에게 마음이 더 쓰이는 거.
    그럴거 같기도 해요... 다만 너무 심하게 표현 해대시면 듣는 입장이 피곤하죠.

    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닐진데 꼭 자기 남편 일부러 그런것마냥 그러는 형님도 밉상이고.

    원글님 그럴땐 현재 상황에서 제일 잘 살고 형편 좋은 건 형님네라고
    나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말로 눈치를 주세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25. 그런데
    '09.4.14 11:13 AM (121.184.xxx.35)

    우리집은 고졸인 시아주버님이 걸핏하면 그걸물고 늘어집니다.
    나를 대학까지 보내주기나 햇느냐..면서.
    딸많은 집에 장남으로 태어나서 호의호식했으면서 누나 여동생들은 중학교마치고 산업체학교보냇구만.. 본인은 재수까지해서 전문대가더니 군대갔다와서 복학도 안해놓고서...
    그리고 지금 50 이신데.. 그시절엔 또 전문대도 많이들 갔었고...

    지금에 와서 늙으신 부모님들께 동생만큼 학교도 안보내줬다고
    어떻게해서든지 돈뜯어가시더군요...
    아마 부모님 돌아가시면 우리남편 대학보낸돈 빼고 상속이라도 해야할 모양입니다.

    우리어머닌 큰아들한테는 대학보낸돈보다 돈이 더들었다고 하시더만....

    정말 무슨 고졸이 벼슬인가????

  • 26.
    '09.4.14 11:14 AM (125.176.xxx.138)

    저 고졸인데요, 저는 댓글을 읽으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고졸 동서라 그렇고.... 사람이 그런거죠.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졸업시켜서 그런가요? 대졸이면 잘 가르쳐서 안 그렇고????
    형제나 동서간에 그런 성격의 사람이 있을뿐인데 거기에 그사람 학벌을 맞췃 얘기하는 그게 더 문제지요.

    저희시댁도 대학나온 울남편은 10원도 안 보태주셨어도 항상 그래요. 너는 배웠으니...
    고등학교 나오신 아주버님께는 항상 빚을 내서라도 보태주시면서 나는 자식에게 해준게 없다...
    저는 이게 대학을 보내고 못 보내서 시부모님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쪽이 기우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거고, 어느집이나 똑같이 고등학교 졸업시킨 자식도 큰자식이 못살면 더 신경쓰인다고 하구...

    고졸이라 마음이 삐뚤고, 베풀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댓글들 정말 마음아프네요.
    원글님 글은 그런뜻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더 무서웠어요.

  • 27. ...
    '09.4.14 11:21 AM (121.162.xxx.86)

    원글님이 이해되네요.
    정육점 하면서도 자기집 대소사에 고기한점 갖고 오는법없다니.....
    먼저 인간이 안된것 같네요.
    고졸이든 아니든 주변 식구들이 너무 오냐오냐 받아주고 배려해 주니까
    지가 할 도리도 안하는 막 되먹은 처사를 하는거예요.

    누가 공부 하지 말라고 했나? 지가 안해놓고 혼자 컴프렉스 속에 살면서
    모든일에 그걸로 입막음하며 싸가지없게 구는 우리 남동생이 있어서 저도 잘 알아요.
    그놈의 자격지심은 죽어야 없어질려나...
    그런 애라서 저 위해서 무슨 말 한마디 하고 싶어도 성질을 개떡같이 부리니 상대하기도 싫고 그래요.
    그런데도 엄마는 그놈한테 절절매고 걔가 해달라는것은 뭐든 다 해 줄려고 위에 누나들 등골 빠집니다.
    맨날 사고치고 돈 물어내고....공부도 지가 안한건데도 엄마는 자기가 애를 잘 밀어주지 못해서 애가 어긋났다고 애앞에서 그러니까 동생은 지 잘못은 생각도 않고 지가 무슨 피해자라도 된양 유세부리고 웃기지도 않아요.
    위에 누나들은 다들 열심히 해서 대학가는 사람은 대학가고 못간 사람은 못간대로 취직해서 착실하게 잘 사는데 유독 그 못난 놈만 그러고 살아요.
    진짜 열불나서 집에도 가기 싫어요.

  • 28. 원글
    '09.4.14 11:46 AM (121.186.xxx.13)

    참 뭐라할지 답답하네요..제목을 바꿀까하다.그래도 이제목으로인해 이런 댓글들이 달리고 여러 사람의 의견도 또 들을 수있지 않았나싶어요.저희 형님 인간적으로 너무하세요.말나온김에사촌들까지도 와준 울아들 돌잔치에도 큰엄마 큰아빠라는분이 오지도않고.집안행사에는 암묵적으로 다 눈감아줘요,늘 부모님이 걔네는 돈드니 연락마라셔서...
    빠지는 자식 안스러워하는 부모님이해한다 하지만,그걸 이용해 형편이 되고도 넘치는데
    철면피같은 행동하는 형님내외.
    친정은 먹여 살려요.딸만4인데 한달에 자기는 50만원내고 동생들은 10만원씩낸다고..
    명절에 모이면 기죽기 싫어 그런 자랑은 해대고..
    어머님이 얼마전 칠순인데.다리수술도 하시게되서 형제들끼리 200만원씩 걷었는데,역시나
    당연히 내지않구요.남편들은 또 부모님 속상해하실까봐 서로 감싸고들기만하구.
    며느리인 저는 피가 섞이지 않아서인지 야속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물론 이런것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그랬다고는 할 수없죠.헌데 울형님 신파조로 읍조리는
    대사있거든요.울 신랑도 대학나왔으면 편하게 직장밥먹었을텐데..
    다들 서울로 공부하러 가있을때 울 신랑이 집안일 다했네..
    어머니 늦게라도 가르키지 그러셨어요.. 누가 안 가르쳤냐고 형님아.자꾸 그걸 무기로 삼지말란말이지...

  • 29. ...
    '09.4.14 11:58 AM (121.162.xxx.86)

    그쪽에서 툭하면 신파조로 그런말을 하니 원글님은 대학나온죄로 마냥 듣기만하고 있어야 하니 참 속상할만해요.
    늦게라도 공부할 맘만 있다면 하는것 아닌가요?
    왜 지 공부 안한걸로 집안일에 자식으로서 할 도리도 다 못본척하고 합리화시키며 얌체같이 빠져나가냐구요?
    대학에 한이 맺혔으면 지금이라도 야간대학이라도 가든가.....

  • 30. ..
    '09.4.14 12:14 PM (211.229.xxx.98)

    원글님도 심하게 말하자면.
    아주버님이 고졸인걸 다행으로 아시라고 고졸이니 형님하고 결혼했지 대학나왔음 어림없지 않냐고..그리고 그게 그렇게 속상하심 지금이라도 공부시키라고
    요즘 늦게 대학가는 사람도 많다고..(물론 다시는 안볼생각아니면 이런말은 안하는게 좋겠지만)

  • 31. 미안하지만
    '09.4.14 1:44 PM (61.106.xxx.217)

    그렇게 행동하니까 고졸일수 밖에 없네요

  • 32. 저런거 당해보면
    '09.4.14 2:04 PM (112.72.xxx.226)

    고졸이 벼슬이냐는 소리도 나올법하죠..

    말귀 못알아먹고 코투리 잡는분들 보면,꽈배기를 너무 잡솨~~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저렇게 말하겠어요.
    당사자한테 말못하는거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맘껏 한번 소리치고 싶은거죠..
    뭔가 찔리는게 있는거 아닌가 싶은분들이 딴지거는거 같아요.
    어떤 글에서든지 말이에요..

    부모가 싸고 도는 자식 어쩔수 없어요.
    속상해도 부모님과 싸울것도 아니고 (그랬다간 속좁은 며느리 취급받을테고)
    자주 안보는게 상책이죠..

  • 33. 그러게
    '09.4.14 2:22 PM (211.205.xxx.240)

    고졸을 벼슬로 생각하시는 형님내외 맞으시네 뭘..

  • 34. 제목
    '09.4.14 2:35 PM (121.130.xxx.21)

    너무들 하는 군요.

    제목이 상관없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글을 쓸때 학력을 갖고 비하하거나 지역을 갖고 비하하는 것은 서로 피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또한 글의 제목이라는 것은 그 글의 주제를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법인데 원글님 제목 자체가 그런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까? 더구나 댓글도 보면 아시겠지만 고졸이라서 그런다라는 식으로 댓글 다시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

    원글님 시숙은 학력이 고졸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 성격인 사람입니다. 대학을 갔더라도 형제들 sky가고 자기는 비sky대 졸업했으면 그것을 이용해 먹었을 사람입니다.

    sky아니면 대학도 아니다는 시절 대학나온 제가
    "대학이라고 sky도 아니면서 대학 나온거 자랑이냐구!!!"
    라고 제목 쓰고 원글님 시숙같은 사람 이야기 했으면
    제목은 상관없다라고 하실 분들이 많은지 궁금하군요.

  • 35. 민아
    '09.4.14 3:01 PM (125.243.xxx.125)

    글쎄요... 원글님이 만약 고졸이라면 그런식으로 제목을 썻을까요? ... 먼가 씁쓸하네요... 원글님 평소에 갖고 계신 생각이 궁금하네요... 혹 학력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생각이 잠재의식속에 있는건 아닐까 하네요...

  • 36. gma
    '09.4.14 3:30 PM (220.117.xxx.104)

    내가 난독증인 건가,, 이른바 대졸이신 원글님이 조리가 없으신 건가.
    몇 번 읽고 댓글 보고 하니 뭔 얘긴지는 알겠는데요, 동감은 안가요. 동조해주고 싶지도 않구요.

  • 37. ..
    '09.4.14 3:34 PM (220.77.xxx.29)

    띄어쓰기, 맞춤법, 구두점좀..

  • 38. ???
    '09.4.14 3:44 PM (203.229.xxx.225)

    많은 사람들 읽게 하고싶어 제목을 그리 달았다는 원글님 생각이..참..
    글 내용은 알겠으나.. 제목은 참 씁쓸하네요..

  • 39. ㅡㅡ^
    '09.4.14 4:35 PM (59.9.xxx.229)

    고졸 벼슬로 생각하는 사람 여기 또 있네여..
    울 시아주버님 마흔넘어 일년에 걸러 한버씩은 일했다 놀았다,,
    울 남편 중학교무렵부터 시댁이 갑자기 형편이 안좋아져서 스스로 공고 진학결정하고 대신 고졸후 다시 공부해서 자기가 알바로 학비벌어 대학 졸업했어요.
    ㅉ팔린다고 죽어도 인문계고 가겠다고 버텼다는 시아주버님,, 졸업도 겨우겨우 졸업후 지금껏 이렇게 사시면서 어느날 사촌누님 아들들이 놀러왔는데 공고 간다고하니 그앞에서 한심하다는듯 모라하시면서 자긴 그래도 인문계고등학교 나왔다고......헐~ 누구들으라고 하는말인지 웃음 나와 혼났네여^^;

  • 40. ...
    '09.4.14 5:19 PM (115.136.xxx.205)

    에잇! 눈버렸당!

  • 41. 겪어본 사람
    '09.4.14 5:46 PM (211.119.xxx.66)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경우인데요..
    저희 아주버님이 칠순이 훨씬 넘으신 시부모님께 그러셨다더군요..
    동생들은 공부 다 시키고 자기만 공부 못했다고..
    한편 마음이 짠하면서도 어찌 나이드신 노부모께 아직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동생들이 형한테 손 안벌리는 걸 다행이라 생각하라'고 마무리를 지으셨다네요..
    저희 아주버님이랑 형님도 원글님 경우처럼
    늘 그런 이유 하나로 큰형님이면서도 집안행사에서 자유로우세요..
    씻고 벗고 아들 둘인데 형님이 그러시니 전들 좋나요..
    7년 참고 시어머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원글님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제가 겪어보니..

  • 42. 근데..
    '09.4.14 6:28 PM (121.88.xxx.206)

    글을 읽어보니 원글님의 인품?도 그다지 좋지많은 않아 보여요..
    이름도 생소한 섬처녀??
    형님이 미운건 알겠지만..은근히 출신이나 학력을 따지시고
    그런거 중요시 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43. ^^
    '09.4.14 6:37 PM (211.110.xxx.237)

    책이든 무슨 글이든 비유법도 있고..
    고졸 폄하아닌건...초등졸도 알겠네요..
    능력있고 결과적으론 잘되신 아주버님이...당신이 고졸이라고 자격지심으로
    대접만받으려고 하는 글인데....ㅜ.ㅜ
    부모한테 자기만 교육못시켜줬다고 철없이 구는게 얄밉다는건데...
    아주버님한테 콕 집어서 하고싶은 말씀을 제목으로 다신거알아요..
    댓글들읽다보니...가슴이 답답해져요..
    원글님은 속이 터지실듯..
    속좀 풀어보시려다...더 답답해서 뒤집어지실듯해요..
    저같음 글 지우겠어요...
    더이상...고졸폄하글이다 댓글 보느니..
    또 글 자삭했다고 난리겠죠...^^

    원글님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않고...환경이 틀리나보니..이런사람저런사람 많아요..
    이해하시죠??

    저는 고졸인데...저얼대..폄하글 아닌줄압니다..

  • 44. win0416
    '09.4.14 7:27 PM (125.103.xxx.175)

    고졸은 님생각대로 벼슬입니다 왜 ?님이 이곳에 야그할정도로 그분이 능력이 있으니
    님이 의식을 못한것입니다

  • 45. 제가 꼬였나요?
    '09.4.14 8:26 PM (121.135.xxx.237)

    전 일단 고졸 출신입니다.
    그래서 자극적 제목이고 대문에 턱 걸려있어 더 꼼꼼히 읽어보았네요.

    그 시숙은 부모님한테 아픈 손가락이겠지요.
    저도 자식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 아픈 손가락이란게
    내 감정의 쓰레기통 까지 하는 자식이라 미안하면서 불쌍하게 느껴지죠.
    그 옛날이야 더 오죽했을 까요.
    그래서 부모님이야 표면적으로 보이는 못배워서 안타깝다로 표현하시는거지만
    그 내면엔 다른 무엇인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지요.

    어른이 됐다고 그 상처들이 다 없어졌을까요?
    걍 부모님이니까 무조건 잘 해야할까요?

    이런것들을 다 뛰어넘을 수 없는 그 상처가 있을 거라고 전 보아지네요.

    근데 님은 부모님이 못배워서 그런다 말씀하시는것으로
    그 시숙을 은연중에 무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sky생들 자부심 우리나라에선 대단하잖아요.

    이 글 제목또한 이렇게 자극적으로 붙이신 것 또한 은연중 무시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면 살짜기 비껴 가면서도
    충분히 회원분들의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 46. 답답
    '09.4.14 9:39 PM (122.37.xxx.197)

    아주 적절한 제목을 사용하셨는데...
    강자는 욕하기 쉽지만
    약자는 욕하면 안된다더니....
    여기서 "고졸"은 학력과 전혀 무관한 사안인데..
    학력비하라니 ...컴플렉스입니다...

  • 47. 왜 그렇게 할까요?
    '09.4.14 10:04 PM (121.139.xxx.185)

    친정부모님에겐 하는데... 시아주버님에겐 어머님인데... 어머님껜 왜 안할까요?
    원글님이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그형님에게서
    친정에 하는것보다 더 많은걸 하게 만들면 되지 않나요?
    고졸형님이라 자존심상하나요?
    원글님보다 더 잘살아서?.....
    너무 강했나요?

  • 48. 이해가
    '09.4.14 10:08 PM (98.169.xxx.123)

    가요. 우리집은 친정에 고졸 오빠가 하나 있어요. 당연 부모님 원글님 태도 원글님 시부모와 다르지 않고 다른 점은 착하기는 해요. 오빠가 ...... 원글님 시댁 형제들처럼 공부하라서 한 것 아니고 본인들이 열심히 하다보니 .sky도 가고 했어요. 우리형제들도 .... 그런 공부자극이 ㅇ없었던 오빠하나만 대학 못갔는데, 사실 우리가 등록금 받아간것의 몇배로 오빠가 부모님이며 형제들에게 가져갔지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공부에 투자하는게 제일 싸구나 '였습니다.

    저는 친정오빠라 한심스럽기는 해도 맘은 부모들처럼 짠해요. 정육점하면 명절에 못끼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요? 회사다니면서 명절에 출장끼면 남자들도 자기집명절도 못챙기잖아요, 소매업하는 사람들 하루를 쉬면 그날치 매출만 주는게 아니라 그 업자체에 대한 신용, 신뢰를 상실하는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있어 그사람의 일정에 맞춰 행사도 잡습니다.
    원글님의 외침을 저도 제 오빠에게 수도 없이 소리없이 질러봅니다. 그러나 입밖에는 못내요. 학력컴플렉스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옆에서 겪어보니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거더라구요.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어릴때 머리속에 박힌 화이트칼라는 어렵잖아요. 그것에 대한 동경과 자격지심 안스럽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시숙이 돈많이벌고 안정되게 사는 것 감사하세요. 얄미울 게 아니라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봐요. 그 동서가 사네마네 돈없네 있네 하면 더괴롭습니다.

    친정쪽 그런사람이 있어 원글님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울러 잘사는 시숙네에게 감사하고 그 형님좀 더 봐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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