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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 김밥 말고 있어요.. 내일 꽃구경 가려구요

경주벚꽃놀이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9-04-11 00:13:55
경주까지 2시간 30분 걸리는거리에요...

지금 열심히 김밥 말고 있답니다.

아침엔 도저히 못일어 날거 같아서
미리 만들어놓고 자려구요...

김밥 7개째 만들고 있으니 다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벚꽃 아래서 돗자리 깔고 김밥먹으려고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내일 꽃구경 가는 분들 많으세요?
IP : 211.22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4.11 12:15 AM (125.190.xxx.48)

    지금 이시간에 팥빵 2차발효중이예요..^^
    내일 나들이 가려구요..

  • 2.
    '09.4.11 12:18 AM (222.114.xxx.163)

    지금 이 시간에 빨래하고 있어요.
    아이가 옷을 왕창 버려놓은 하루여서 내일 입힐 것이 없어요.
    ㅠㅠ 밤에 세탁기 안돌려야 하는데 말이예요..

  • 3. ^^
    '09.4.11 12:19 AM (121.181.xxx.123)

    남편분보고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 ^^

    글고 저희는
    맨밥에 여러 쌈싸먹을 재료와 된장 준비해가는데
    이것 또한 너무 맛나요

    내일 즐거운 봄나들이 되세요 ^^
    글에서 왠지 행복 바이러스가 묻어나와요 ^^

  • 4. ^^*
    '09.4.11 12:29 AM (125.131.xxx.225)

    원글님 포함한 댓글 다신 분들 모두 행복이 마구마구 묻어나오네요~
    나들이 잘 댕겨오세요~

  • 5. 다녀왔어요
    '09.4.11 12:31 AM (122.40.xxx.156)

    저는 오늘 남산으로 벚꽃놀이다녀왔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한가지 종류면 질릴듯 싶어 감자랑 달걀 이렇게 두가지로요. ㅎㅎ
    비록 양상치는 벚꽃놀이 날짜를 미루고 미뤄 썩어서 쓸 수 없었고, 피클도 없었고..;;
    그렇지만 햄, 치즈, 토마토를 기본으로 넣고 빵 살짝 토스트해서 시판 샐러드 드레싱 발라주고 그랬네요; 그래도 포장은 2년째 안쓰고 있는 땡땡이 유산지가 돌아다니길래 그걸로 해줬더니 폼나데요. 근데 담아갈 통이 하나도 없었다는거;;
    그래서 식빵 봉지에 담아갔어요.
    그래도 저희 남편 제가 해준것 중에 최고 맛있다고하네요. ^^
    제가 신혼인데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맨날 유부초밥 아니면 토핑 바꿔서 김치볶음밥 해주거든요.
    연애할때는 떡도 자주 쪄줬는데 이건 다 까먹었나봐요. 아님 좋아하는 떡이 아니여서 그랬나?;
    아무튼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
    팝콘튀겨진듯 펑펑 터져있는 벚꽃들 보고오니 아직도 마음이 살랑살랑 거립니다. ㅋ

  • 6. 저도 경주
    '09.4.11 1:19 AM (211.244.xxx.241)

    저도 낼 경주갈껀데 제꺼도 좀 싸다 주시길...ㅋ
    그럼 낼뵈요..ㅎㅎ

  • 7. ..
    '09.4.11 1:48 AM (125.130.xxx.18)

    전 이 밤에 오븐에 갓 구운 빵 뜯어 먹고 있어요. ㅠㅠ

  • 8.
    '09.4.11 5:11 AM (121.139.xxx.164)

    오늘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요. 잘 들 다녀오세요~
    저도 낮에 가볍에 주변에 꽃들이 잘 폈나 점검(?)차 한바퀴 둘러보구 오려구요.

  • 9. 김밥...
    '09.4.11 3:37 PM (118.223.xxx.14)

    매주 토요일마다 싸는데요
    오늘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
    김밥이 통째로 남았어요
    이웃집에 가져 가라고 전화해도...
    다들 외출하고 없네요.
    오전11시쯤 싼건데..
    밤늦게 들어오는 가족들이 먹을수 있을까요??
    에구... 김밥같이 먹을 사람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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