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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머리크기요..ㅠㅠ

고민녀 조회수 : 636
작성일 : 2006-01-23 20:16:26
지금 8개월 시작 됐는데 딸이구요.

돌된 아기들보다 머리가 더 크네요..

옷도 머리땜시 안들어가구요..둘레를 재보니 45센티 나왔네요..책엔 보통이 43이던데..

전 보통이고 아빤 아예 넘 작은데 우째우째..ㅠㅠ

지금 확 크다 어른되믄 다른애보다 덜 커지게 될까요?

정말 고민아닌 고민중이랍니다.
IP : 218.3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3 8:36 PM (218.52.xxx.228)

    크면서 작아지는 애들도 있어요.
    우리 아들은 어릴땐 정상인데 대학생인 지금은 얼굴도 작고 머리도 작아요.
    (여자어른 모자가 크다면 뭡니까? 저보다 머리가 작네요 )

  • 2. 엎어키우기 추천~!
    '06.1.23 8:36 PM (58.120.xxx.179)

    보통 아이보다 열심히 엎어서 옆으로 눌러주시죠. 제가 엎어서
    큰 아이라 지금 앞뒤꼭지 삼천리를 자랑하는 짱구 두상이랍니다.
    키가 173인데요, 머리도 키에 맞춰 큰 편이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죠.
    보통 사람의 머리크기를 가늠하는 기준은 얼굴이잖아요.
    엎어 키우면 옆선이 날렵하게 빠지기 때문에 얼굴이 (머리가) 작아보여요. ^^;;

  • 3. 우리 딸도
    '06.1.23 8:49 PM (220.88.xxx.208)

    태어날 때 머리 둘레가 58센티였습니다. 당근 맞는 모자 하나도 없었고
    걸스카웃 유니폼 살 때 제일 큰 모자가 안들어가서 머리에 얹어만 놓았요.
    몸이 커지면 머리도 같이 커지는 것 같아요. 다행히 저도 엎어키워서
    얼굴이 그리 커보이지는 않네요.
    근데 머리 크니까 공부는 잘해요. 뇌의 용적이 커서 그런가 어떤가...
    기억력, 이해력이 몹시 빠르고 한 번 들은 거 안잊어 버립니다.
    지금 중학생인데 전교 10등 안에 들어요.

  • 4. ...
    '06.1.23 11:19 PM (222.121.xxx.24)

    ^^; 저희 딸이 그럽니다 뱃속에서도 3주를 앞서갈때도 있었어요 선생님이 머리모양이 짱구라고 하시더라구요 낳을때도 머리가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지금 18개월인데요 모자는 50정도가 맞아요 전 5개월때쯤 48짜리 모자 거액을 들여서 사줬는데 2달쯤 쓰고 못 썼답니다 머리는 큰데 얼굴은 얼굴은 다행히 크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머리가 크면 공부도 잘 한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고 싶습니다 ^^

  • 5. ^^
    '06.1.23 11:33 PM (211.172.xxx.12)

    큰 딸도 엎어놓기만 하면 깨는 바람에 단 한번도
    엎어서 잔 적이 없습니다....얼굴 커 보입니다 ㅠㅠ
    둘째 아들, 엎어놔야지만 잡디다.....얼굴 주먹만 합니다. 두상이 예술입니다.
    확실히 엎어 키우니까 옆선이 갸름하니 예뻐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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