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엄마랑 마트에 갔지요 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 계산대에 서있는데 앞에 한 20대로 보이는 아들과 엄마가 계산을 하시는데 아들옷이 좀 이상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티셔츠를 입었는데 가격텍이 붙어있는체였어요 그위에 잠바를 입고있었는데 그잠바가 안이 환히 비치는거던구요 거기다가 잠바는 노란색이고 안에입은 티는 검정.
아마도 마트에서 입은것 같은데 그냥 입고가는걸까요? 말을 걸로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은 하는데 혹시 제가 오해하는건 아닌지 그냥 있었어요 근데 제가 하도 그아들 뒤를 자세히 보고있으니 그 엄마가 절 쳐다보긴 하던데...
제가 너무 소심한건지 오지랍인건지... 넓은건지...
제가 오해한거면 좋겠어요 근데 마트에 사람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쪽으로 자꾸 쏠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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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을 그냥 입고 갔어요
소금아가씨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04-10 00:13:53
IP : 222.118.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0 9:30 AM (58.102.xxx.186)입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갈아입지않고 계산하고 바로 입은채로 간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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