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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님 전화 안받으시네요??

약속을... 조회수 : 5,621
작성일 : 2009-03-06 16:38:19
어제 저하고 통화시 분명 오늘 까지 환불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방금 통장조회해보니 아직도 환불은 안되었네요.

지금 전화 여러번 드려도 안받으시네요.

한번은 길게...한번은 신호가 짧게 가는군요?

일부러 안받으시는건 아니시겠지요?

이렇게까지 약속을 안지키시는...못지키시는 이유가 뭔지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빨리 환불해주세요!
IP : 118.216.xxx.1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3.6 4:39 PM (122.199.xxx.204)

    돈구하러 뛰어다니나 봅죠 뭐

  • 2. ..
    '09.3.6 4:39 PM (116.36.xxx.195)

    돈구하러 다닌다에 한표추가요...^^

  • 3. 요리좋아
    '09.3.6 4:40 PM (61.111.xxx.254)

    눈팅으로만 봤지만

    문제가 많은건 확실.. 해결 깔끔하게 하지 못하네요 정말..

  • 4.
    '09.3.6 4:40 PM (123.224.xxx.148)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쥐고 환불 안해주는 거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네요.

  • 5. ㅋㅋ
    '09.3.6 4:40 PM (123.111.xxx.15)

    그러게요,,돈 이미 다른용도로 쓰신건지...

  • 6. ..
    '09.3.6 4:42 PM (121.172.xxx.131)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참...

  • 7. ..
    '09.3.6 4:43 PM (116.36.xxx.195)

    그 사건과 관계없는 1인이지만, 이대로 판매자가 증발해버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8. 이구정말
    '09.3.6 4:44 PM (122.100.xxx.69)

    왜 이렇게 질질 끌어 문제를 더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글쎄 자기돈 자기가 받겠다는데 뭐하자는건지..

  • 9. .참
    '09.3.6 4:44 PM (124.49.xxx.39)

    주식이나 카지노??????????
    이런글을 쓰느 ㄴ저도 어이 없지민 그분 하는거 보면 상황이...

  • 10. 원글
    '09.3.6 4:44 PM (118.216.xxx.149)

    제가 먹을것에 욕심부려서 벌을받는지...
    없는돈에...그돈받아 아기 기저귀사려고 주문해두고
    아직 입금못하고있습니다.
    정말 왜 그러시는건가요?ㅠ.ㅠ

  • 11. 정말
    '09.3.6 4:45 PM (121.55.xxx.67)

    바로 환불 안해주는건 도저히 이해불가!!
    저게 바로 사기 아닌가요?
    그 목돈을 다 뭐했을까요?
    이렇게 시끄러운데 얼른 환불해주고 훌훌 털어버리는게 신상에도 좋을듯 싶은데..
    돈을 딴곳에 쓴게 분명해지는것 같아 무서운사람이란생각밖에 안들어요.
    특히 남편이 대게 좋아해서 안산걸 후회했더니 참으로다행이다 싶군요.

  • 12. 돈이 있어야
    '09.3.6 4:45 PM (59.5.xxx.126)

    배에서 게를 구입하겠죠.
    자기 자본없이 남의 돈가지고 돈 벌려고 수 쓰다가 발목잡힌거네요

  • 13. ~ㅅ~
    '09.3.6 4:45 PM (112.72.xxx.93)

    그 양반 참으로 여러가지로 속 썩이누만~~ㅉㅉ

  • 14. ㅎㄷ
    '09.3.6 4:49 PM (115.161.xxx.110)

    그 돈은로 딴짓한게 아니라면 설마 입금 확인하고 하는 일이 오래걸려 늦어진다는건 말도 안되죠.
    그런 작업이 그렇게 오래걸릴 사람이라면 쪽지 확인하고 환불리스트 만들고 하는걸 시간걸리더라도 미리 해야하는데 확인도 안한다면서요?
    수중에 돈이 없죠 지금.ㅉㅉㅉㅉ
    그분께 알라뷰~ 날리신 분들은 돈 받으셨나봐요?

  • 15. 적은 돈은
    '09.3.6 4:50 PM (118.223.xxx.14)

    아닌듯 합니다
    규모가 궁금한 사람입니다
    전에 어떤 전문판매인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남의 돈 돌려주는데 이주일인가 삼주인가
    얼마나 규모가 크길래???
    기가 막힙니다ㅠㅠㅠ

  • 16. 그 글이
    '09.3.6 4:53 PM (121.139.xxx.246)

    대게 판매 글이 2개이더군요
    첫번째 글엔 구매댓글이 2백개정도, 두번째엔 백개정도 ..
    댓글들의 한 80%가 구매한다는 댓글이었고 쪽지로 한것까지 하면 구매하신 분들 꽤 많을듯합니다.

  • 17. //
    '09.3.6 4:53 PM (218.234.xxx.163)

    저도 도대체 몇분이나 주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18. 200명
    '09.3.6 4:54 PM (220.126.xxx.186)

    정도로 계산해봐도 큰 금액이지요.

  • 19. 원글
    '09.3.6 4:55 PM (118.216.xxx.149)

    환불못받으신분들...어떻게...힘을 합쳐야되지 않을까요?
    전 남에게 피해주고 살지도 않지만 생돈 날리는 피해같은것도
    전혀 입고싶지않습니다. 제형편에 58,000원 너무 큰돈이기도하구요.

  • 20. ,
    '09.3.6 4:59 PM (119.203.xxx.249)

    아직 쪽지도 안열어 봐서 스팀 나는 군요.
    오래전 어느 까페에서 선입금 받고 베트남 가구 수입해서
    배송해 준다더니 문제가 생겨 차일피일 미루다가
    회원중 직계 가족이 법조계에 있어 미적거리던 환불이
    급진행되었던 씁쓸한 기억이 떠오릅니다.ㅠㅠ

  • 21. 못받으신분들
    '09.3.6 5:01 PM (122.100.xxx.69)

    대략 파악이라도 하게 한분이 따로 글올려 보심 안되나요?
    금액이랑 같이요.

  • 22. 원래
    '09.3.6 5:02 PM (121.131.xxx.70)

    이 일이 있기전에 등갈비 구매할때도 물어볼거 있어서 전화해도 안받더라구요
    문자도 씹고..전화는 원래 안받았어요

  • 23. 긴머리무수리
    '09.3.6 5:03 PM (58.224.xxx.195)

    저도 구입한 사람은 아니지만,,
    심심찮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이라 짜증이 나누만요..
    그나저나 님,,아가 기저귀 어떡해요///
    여기도 바람 엄청나게 부는데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여우 나올때 음향효과 소리 나요...
    아유 못된 바람들......

  • 24. 여지껏
    '09.3.6 5:04 PM (58.226.xxx.214)

    그분이 여자라고 믿고 있었던 지나가는 회원입니다..
    헉..

  • 25. 사기꾼
    '09.3.6 5:20 PM (211.105.xxx.187)

    정말 전문 사기꾼이 맞네요. 그 사람 행각이.
    쪽지가 700건정도라면 금액이 사천만원 가까이 된다는 얘긴데 그 돈이 고스란히 그 통장에 남아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지금껏 그 사기꾼이 장터에 판매글 올리는것 보면 컴퓨터도 어느정도 다룰줄 아는 사람인것 같은데(여러가지 태그 사용하고 하는것 보면) 엑셀 기본만 알면 주문자들 순서대로 목록 만들고 통장 대조해서 입금여부 확인해서 인터넷 뱅킹으로 일괄 환불하는데에 이틀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옥션 판매도 어지간히 해먹은 사람이 설마 인터넷 뱅킹을 이용을 안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이구요)
    지금 많은 회원분들이 환불해달라 아우성 치고 있는 이시점에서 제대로된 해명글도 없고(잡소리 가득한 사람 우롱하는 이상한 글만 하나 올려놓고) 전화도 안받고 쪽지 확인도 하지 않는다는건 제대로 사기치겠다는 뜻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전 이번에 대게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열불이 납니다.
    이런 거지같은 사기꾼은 제발 이땅에서 사라졌음 좋겠어요.

  • 26. 원글
    '09.3.6 5:22 PM (118.216.xxx.149)

    환불못받으신분들...인원파악(?)해야하지않을까요?ㅠ.ㅠ
    아니면 다른분 좀 바람님께 전화좀 해보실분...ㅠ.ㅠ

  • 27. ..
    '09.3.6 6:01 PM (203.233.xxx.130)

    일단 하나 글을 올려서 일단 주문하셨는데, 못 받으신 분
    환불 요청했으나 못 받으신 분.. 일단 인원 파악부터 해야 할거 같은데요

    그냥 가만히 있어선 문제 해결 되기 어려워 보여요
    그리고 이해 불가.
    상황대처 방식이 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단체로 문제 해결 요구해야 할듯보입니다.

  • 28. 도대체
    '09.3.6 6:01 PM (220.119.xxx.193)

    몇명인지 궁금하네요??

  • 29. @@
    '09.3.6 6:11 PM (125.187.xxx.168)

    미리 입금 하셨던 분들과 환불 받으신분들
    댓글이라도 달아서 인원파악이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30. ...
    '09.3.6 6:13 PM (116.38.xxx.246)

    그러게요. 저도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금액이 궁금하네요.
    사신 분들이 1..2..3.. 댓글달기 한번 하시면 어떨까요?
    금액 누계 해가면서요.

    1번. 5만원
    2번. 5+7만원
    3번. 12+몇만원

    등등으로요.

  • 31. 맞아요
    '09.3.6 6:22 PM (211.178.xxx.195)

    댓글달기로 하면 쉽겠네요.

  • 32. 스카이걸
    '09.3.6 9:00 PM (203.128.xxx.106)

    솔직히 어제부터 저도 환불 받을려고 전화 드렸었는데 안받으시고 오늘 또한 안받으시고..
    이렇게 일을 진행하시니 정말 너무 불안하네요..저는 36만원이나 입금 했는데..문자 남겨도 연락 없으시고..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33. 헉스
    '09.3.7 12:32 AM (116.46.xxx.140)

    미리 환불받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 34. 이런
    '09.3.7 5:15 AM (59.26.xxx.203)

    요즘 82못들어왔는데,,,우와~~금액에 놀라네요...

  • 35. 저도
    '09.3.7 5:24 AM (124.216.xxx.190)

    환불쪽지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열어보지도 않으셨네요.

  • 36. ...
    '09.3.7 7:41 AM (124.54.xxx.144)

    전 암만 생각해도 우리 82회원분들이 너무나 착하신거 같습니다.
    죽 지켜본결과..
    저 같음 당장 법적 소송으로 대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요따위의 사람들은 법으로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하면 당장
    꼬리 내리고 깨갱할겁니다..
    요따우 사람들의 특징을 잘알죠..
    물르게 대하면 대충....
    강하게 대응하면 순순히 환불해줄겁니다..

  • 37. 저는
    '09.3.7 8:47 AM (116.40.xxx.32)

    저는 환불쪽지 보내고 몇일 안에 환불 받았어요.
    신청하신 그 많은 분들이 환불 못받지는 않았을거예요
    빨리 해결되야 할텐데...
    잘은 모르지만 나이도 있으시고 큰 딸도 있으신듯한데
    이런일로 큰일(경찰서...)치르시겠어요,설마...
    진짜 나쁜마음으로 시작하셨음 초창기 입금액 클때
    뭔일을 내셨겠죠,

  • 38. ..
    '09.3.7 8:56 AM (211.49.xxx.145)

    만약에~~ 환불 해줄 능력이 안돼면 어쩐댜..ㅠㅠ

  • 39. 대게가
    '09.3.7 9:28 AM (58.226.xxx.32)

    사람 잡네
    사람이 속이는게 아니라 돈이 속이는 거라지만........
    이분께 쪽지 받은적 있는데(아이과외선생님-따님)
    82에서의 본인의 인지도에 대해서 굉장한 프라이드가
    있더군요
    근데 전 그렇게 내세우는 분..
    별로 믿음이 안 가서,,
    그전 소고기거래때도 실망스러웠구요..
    암튼...82분들 착한건 사실이에요.

  • 40. ...
    '09.3.7 11:18 AM (125.177.xxx.49)

    한명당 금액이 크네요 김치랑 달리 ..
    아마 82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그럴지도 모르고
    피해자 파악하고 액수랑 다 정리해서 혹시 모를 법적인 일에도 대응해야 할거 같아요
    처음에야 좋은 뜻으로 시작 했다해도 요즘 경제 어려우니 환불이 어려울수도 있고요
    벌써 몇달이나 환불로 회원들 힘들게 하고..
    속시원한 해결은 안되고 ...

    몇년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책 거래 아저씨가 항상 싸게 잘 주길래 - 브랜드 아이 책을 싸게 구입해준다고 50 만원 받고는 아직 못구했다 기다려라 ..... 하더니 자기가 사고가 났다 마누라가 사기를 당해서 돈이 없다...

    결국 남편이 전화해서 고소하겠다고 난리치니 환불해주더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2년에 한번씩 그런일이 있고 수법이 똑같다고 하고요 그사람도 82에서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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