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는, 그건 어떻게 줄일수 있지만
먹거리는 중요하잖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생선,두부,야채 뭐하나 안싼게 없어요.
1,000원 단위로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가네요.
오늘 빵 좀 먹을까해서 빠리 크라상가서 빵 사러보니 또 올랐네요.
떡뽁이 떡 하고,빵 조금 사니 간식비만 10,000원...에구
수퍼가서 이것저것 살 것 사니 6만원 넘게 비용이 나오고요.
쌀까지 수입개방하다 가격 오르면 밥도 아껴 먹어야 겠죠?
이제는 먹거리로 빈부차가 나겠어요.
중국처럼요.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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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가기 겁나요...
잘먹기...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9-03-06 00:04:19
IP : 115.139.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심
'09.3.6 12:13 AM (211.236.xxx.193)강남 3구는 기준지가 내려서 세금 안낸다고 좋아하더구만...
수퍼에서 물가 오른 것을 걱정하는 서민은 언제나 살림살이 피려나...2. .
'09.3.6 1:21 AM (220.122.xxx.155)요즘은 하루에 반찬 만들면서 이거 얼마나 들었나 계산하면서 삽니다.
3. 전부다
'09.3.6 1:35 AM (59.20.xxx.113)있는사람들만 더 잘사는 나라로 만들려고 작정한 ㅡmb....신자유주의로 몰락해가는
선진국들 보면서도 망하는정책고대로쓰는...어익후4. 님들은
'09.3.6 3:10 AM (121.144.xxx.120)전..요즘 가계부 열심히 쓰면서 물가에 많이 놀라네요.
하나하나 가격이 기본 삼천원이 넘더라구요.
흥청망청 쓸때는 마트에서 잔뜩 장봐서 영수증도 잘 안보고 했는데,
꼼꼼히 살피니 ... ..정말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먹거리 물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5. 냉장고
'09.3.6 10:45 AM (116.120.xxx.19)뒤져서 있는것도 차례차례 해먹고 삽니다.
그래도 애들이 있다보니..간식값이 만만찮게 들어가네요.
나가면 돈 써서 집에서 82쿡이나 하면서 은둔생활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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