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지금요 맥주하나 마십니다요
맥주한캔들고 컴터앞에 ^^;;;
근데 안주가 없네요 흑흑.. 과자쪼가리 먹고있씁니다
맛있는거 먹고싶어요,. 뱃살은 점점 ㅠㅠ;;;
1. ㅜ.ㅜ
'09.3.5 8:21 PM (210.106.xxx.191)한 모금만요 딱 한 모금만 주세효~~~~ ㅜ.ㅜ
저두 신랑 철야한다고 해서 자유부인 신세가 됐는데
갑자기 술 땡기는 일 생겼어요. ㅜ.ㅜ
으으아아아악!!2. 도저히
'09.3.5 8:24 PM (58.230.xxx.188)못참겠다 저 슈퍼로 휘리릭 =3 =3 =3
3. 저 지금요
'09.3.5 8:29 PM (122.35.xxx.230)근데요 저 맛있는 안주 좀 먹고싶어요 !!! 뭐 먹을까요? ㅋㅋㅋ
4. ㅜ.ㅜ
'09.3.5 8:31 PM (210.106.xxx.191)계란말이 추천요~
아~ 맥주군요. 집에 육포나 나초 없어요?
아까 다른 분 글에 치즈와 와인 얘기를 읽어서 그런지 자꾸 치즈 묻은 애들이 땡기네요.5. 저
'09.3.5 8:32 PM (128.134.xxx.218)막걸리 하병 마시고 있어요.
그데 이시간에 냉면이 너무 먹고 싶네요.
우리 아기 데리고 냉면 포장해와야 하나요????6. 지는요
'09.3.5 8:34 PM (222.238.xxx.69)매실주를 홀랑~ 울 남편이 마시려고 남겨둔거
다 마셔버렸어요. 안주 별로 없었는데 속상한 일이 있어서...7. ^^
'09.3.5 8:38 PM (124.56.xxx.149)전 맥주에 초록마을에서 사온 국내산 쥐포구이 4마리 구워먹었어요.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니 넘 맛있어요. 얼마전 직장동료들이 제 셀카를 봤는데 뒤로 보이는 맥주병들에 ㅋㅋㅋ...음냐리~
8. 저도
'09.3.5 8:39 PM (58.127.xxx.5)냉장고 뒤집으러가요.
급 땡기거든요...쥐포도 있지요9. ...
'09.3.5 9:06 PM (122.37.xxx.93)다들 늦게 온다고 하고 비는 오고..
술은 없고 해서 좀전에 두부 사온다고 하면서 맥주 한병 사닥 지금 마시며 82하고 있어요.
안주는 땅콩과 김.10. 부럽
'09.3.5 9:25 PM (124.50.xxx.22)저도 맥주 무지 땡기는데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맥주 대신 보리차나 벌컥 벌컥 마실까 생각 중이예요.
11. 전..
'09.3.5 9:46 PM (219.251.xxx.238)김치넣고 어묵넣고 어제 해먹고 남은 떡볶이떡넣고 참 착한면 한 개 끓여서 참이슬 한병 마셔줬습니다.. ㅋㅋㅋ
남편... 회식하고 온다고 해서 전 집에서 일잔했습니다..12. 히죽..^^
'09.3.5 9:51 PM (121.162.xxx.20)비도오고..기분도 꿀꿀해서..삼겹살에 소주 일병씩하고...
서운한맘에 맥주일짠중임돠..^^13. 음..
'09.3.5 10:26 PM (211.223.xxx.131)전 두부김치하고 또 어제 먹다 남은 등심이랑 글구 노가리전이랑............
워낙 적은 양들이여서 한 접시도 안 나온것 그냥 냉장고 청소 하는 의미로 다 주섬주섬 꺼내서
울 랑이 재롱을 더하여 이슬이 마시고 여기 앉아 있슴돠
비가 오니 다들 꿀꿀 하다고 하지만 저의 최고의 안주는 랑이의 재롱이지요...
쿨럭 쿨럭...14. 일각
'09.3.5 10:30 PM (121.144.xxx.170)손가락 빠는것도 좋고요 소금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