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들바람님 소고기 판매글에 있던 의문의 글.. 없어졌나요?
펌글이었구요
산들바람님이 호주산 소고기 공구 하는 글에 구매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추억만이 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댓글 달며 답변을 해주던 그 캡쳐글...
잠깐 보고 너무 놀라기도 하고 궁금했었는데 외출해야 해서 나갔다 오자마자 검색해봤는데
없어졌나봐요?
왜 없어진건가요?
거기에 댓글단 추억만이님이 82의 추억만이님 그 분이 아닌거지요?
그래서 글이 없어진 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궁금증 풀리면 저도 이글 바로 내리겠습니다.
1. ㅎㄷ
'09.3.5 7:50 PM (123.109.xxx.82)그 뽐뿌게시판이란데가 82로 따지면 '식당에가보니'나 '뭘사다먹지?'같은 거에요.
2. 지켜본맘
'09.3.5 7:51 PM (121.151.xxx.149)그게 추억만이님이 산들바람님이 문제가 일어나기전에
82에서 신뢰가 높다는평가를 받았을때
산들바람님이 판매하는것을 82에서 보시고 다른 사이트에 올리셨다는겁니다
추억만이님은 82에서 다들 좋다고하니까
또 좋은것을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다른곳에 올렸는데
어느분이 퍼오신것이였지요
산들바람님하고 추억만이님하고 동업관계(?)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했었고
거의모든분들이 추억만이님이 좋을것을 나눈다는 입장에서 82쿡에 있던것을 퍼서 올린것이지요
그렇게 마무리된것으로 압니다3. 네
'09.3.5 7:52 PM (124.51.xxx.83)여기 추억만이 님 맞아요 본인이 맞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게시판이 그런 성격의 게시판이라네요..그래서 댓글 다신거라는데..4. ..
'09.3.5 7:53 PM (117.20.xxx.131)아고..이거땜에 말 많아질줄 알았지요.
추억만이님이 다른 게시물 리플로 답변하셨어요.
뽐뿌 게시판에 그 글이 올라간게 작년 12월이니 한창 산들...이 사람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을때였고 추억만이님은 좋은 상품 소개해주는 개념으로
그 게시물 올리신거에요.
그 게시판 취지가 싸고 좋은 물건 있음 같이 알자. 입니다.
그래서 리플로 질문하는 분들에게도 추억만이님이 친절하게 답변하신거구요.
(여기서 몇몇분들이 오지랍이니 뭐니 하셨지만 자기가 올린 게시물에 답변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기적님 일로도 보여지듯이 추억만이님은 이런 일 있음 앞장 서서 하시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오해하시는듯..........
아무튼 한바탕 오해로 끝이 났습니다요.5. 음
'09.3.5 7:53 PM (123.224.xxx.148)공장 내놓은 거 링크해놓은 글은 어디 갔대요?
아까 그거 보고 정말 뒷통수 한대 제대로 맞은 느낌이었는데...6. ..
'09.3.5 7:54 PM (117.20.xxx.131)현재 공장 링크 및 그 글에 의문을 제시한 두 게시물은
작성자들에 의해 삭제된 상태입니다.7. 궁금해요
'09.3.5 7:56 PM (218.209.xxx.186)그렇군요, 궁금증이 풀렸네요.
아까 초반 댓글 분위기로는 추억만이님이 산들바람님과 같은 부류로 취급당하게 되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그런 의도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추억만이님이 좋은 의도로 그러셨다고 해도 산들바람님에 대한 이미지가 험하게 추락한 이상 기적님 행사를 대표하고 있는 추억만이님도 빨리 일을 마무리 하셔야지 나중에 공연한 오해 살까 두렵네요.
암튼 답변들 감사드려요.
그럼 원글은 조금있다 지우도록 하겠습니다.8. 전문장사꾼인
'09.3.5 7:57 PM (58.225.xxx.94)남자들과 가정에서 살림만 사는 여자들은 감성이 다르다고 봅니다
과욕이면 그냥 과욕일 뿐........
당사자가 올린 글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는 비교적 쉽게 돈 버는 곳이 아닌가요 ??
좀 더 냉정해져도 됩니다9. ..
'09.3.5 8:08 PM (122.36.xxx.199)산들바람님의 잘못은 부디 그분 하나 책임지고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보니 불꽃이 이리 저리 튀네요.
저는 그런 편이 못되지만,
간혼 타인의 일에 이해심과 연민이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까지 휩쓸려 공격받는 것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10. .....
'09.3.5 8:14 PM (121.139.xxx.246)대게주문 글에 주문 리플이 2백여건이나 되던데
쪽지로 주문한분들도 많겠죠
환불은 언제되는지...5만8천X2백만 해도 대체 얼마.....ㅎㄷㄷ11. 조심스럽게...
'09.3.5 8:22 PM (220.86.xxx.45)그 분이 판매대금을 그대로 가지고나 계시는지...걱정해봅니다.
혹 대게주문 선금받으신걸 다른용도로 쓰셔서 환불에 어려움이 있는건 아닌지...
아무튼 걱정입니다.12. ...
'09.3.5 8:26 PM (125.129.xxx.33)요 세가지 링크가 걸렸던 게시물 맞으시죠?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302/200302100331.html
http://www.factory4989.co.kr/factory/view_factory.asp?rid=5545&listurl=%2Ffac...
하나는 아까글 원글님이 옥션검색 하신거 같더라구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20611749&frm3=V313. 추억만이
'09.3.5 8:32 PM (118.36.xxx.54)역시 삭제하시니 다른 글이 올라오네요 -.-
동일인물 맞습니다.
12월 산.들.바람님이 꽤나 신뢰도 있을때 올린 글이며
그 글의 본문 내용은 제 의견이 아닌 산.들.바람님이 올리신 글 그대로 올리고
보다 좋은 정보다 싶어서 공유하고자 올린 글 입니다.
그리고 뽐뿌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서로간에 답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뽐뿌에서도 레벨이 있는 회원이기도 하고요.14. 추억만이
'09.3.5 8:38 PM (118.36.xxx.54)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21342
이 글이 그 출처이고 저 역시 요리 좋아하고 먹는것 좋아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쇠고기에 관심이있으니 그 글에 대해서 관심을 본 것이죠
12월의 글이 왜 아직도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타임머신 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전의 글에 이후의 일까지 대처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15. 추억만이
'09.3.5 8:39 PM (118.36.xxx.54)이 글 어지간함 내리지 마세요..
또 같은 글 올라와서 또 해명하기도 그렇네요...16. 저
'09.3.5 8:50 PM (220.126.xxx.186)옥션김치요.....그 김치 주식회사터으로 되어있는데요
터밭김치 쇼핑몰이 있어요 주소가
태백 철암동 464-4번지
바람 공장주소는 택백 철암동 464-8번지........
산들생생김치 맞을까요~
무지개식품이라던데..무지개식품 운송장 주소를 모르니...17. 추억만이
'09.3.5 8:56 PM (118.36.xxx.54)http://www.jobkorea.co.kr/List_GI/GI_Info_Read.asp?C_ID=67rainbow
18. 저
'09.3.5 9:00 PM (220.126.xxx.186)옥션 김치는 아닌거 같네요^^
제조일자도 올해 였고 판매도 올해 종료된건데요 09년도
추억만이님 주소보니 화성이고
주식회사 터밭인데 거긴 태백이었어요^^아닌듯~19. ..
'09.3.5 9:09 PM (125.129.xxx.33)저 옥션링크 들어가서 입찰내역 보니깐 올해 2월까지 팔았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더 확실한건 판매자 ID가 산들 ID더라구요.. 이게 먼말인지...
계속 의혹만 생기고 확실한건 없고...20. 저..
'09.3.5 9:17 PM (220.126.xxx.186)판매자 아이디 전화번호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죠??
내 눈엔 안 보였는데 뭐가 뭔지....
웬 의혹이 이리 많대요?
2년전 누가 생각나네..21. 뭥미
'09.3.5 9:23 PM (116.46.xxx.140)헉. 양파 같아요... 까도 까도 뭐가 이리 점점 불거져나오는지...
22. 검색해보니
'09.3.5 9:38 PM (155.230.xxx.35)주식회사터밭의 주소지는 강원도 태백이고
터밭김치라는 김치 판매 사이트가 별도로 있습니다.
태백의 김치공장은 작년 10월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또한 주식회사터밭은 채소판매자로도 되어 있습니다.
무지개식품은 주소지가 경기도 화성입니다.
하지만 이광득씨는 김치회사에서 나와서
전북 무주에서 김치를 맨처음 만들어 판 것으로
인터넷 기사에는 나와 있습니다.
종합해서 보면, 결국 전북 무주, 경기도 화성, 강원 태백,
3곳의 생산지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진미식품, CJ 김치사업부 등에서 근무를 했으니
이광득씨가 김치를 잘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담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무리한 사업확장을 하다보니 직접 만들지 않은 것도 보내는,
기만적인 상행위를 하게 된 것은 아닌지.23. 에고..
'09.3.5 10:11 PM (221.139.xxx.142)제가 산들바람추종자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니지만요.
몇년동안 산들바람님이 자신이 직접 밝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분이 한곳에 정착해서 김치를 만드셨던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김치맛을 연구하셨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무주가 처음이셨고 그후 여기저기 다니시다가 지금은 태백에 정착하신것같습니다.24. ---
'09.3.5 10:16 PM (61.83.xxx.216)옥션의 생생김치 판매자 휴대폰이 011-9848-0336 이던데
산들바람님 번호가 맞는지요?
그 김치는 15.000원에 팔다가 판매종료를 시켰던데요.
휴대폰 번호 아시는 분들 번호 확인해 주세요.25. ---
'09.3.5 10:24 PM (61.83.xxx.216)지금 공장매물 전화를 보니 같아요.
그럼 15,000원 짜리를 여기서는 35.000원에 팔았다는 말인가요.26. 정리
'09.3.5 11:14 PM (61.83.xxx.216)옥션에서 15,000원에 생생김치 팔다 황급히 판매글 내린 전화번호와
태백공장매물 내놓은사람 전화번호와
장터의 산들바람님 번호와 같습니다.
011-9848-033627. 헐
'09.3.5 11:21 PM (219.250.xxx.120)판매 취소를 한 시점 vs 사건이 터진 시점
28. 기가막혀
'09.3.5 11:44 PM (211.117.xxx.18)또 한건에 이해못할 사건등장....
csi관계자 없나요?
더이상 산들바람관련글은 보고싶지 안은 1인이29. 그아이디..
'09.3.6 12:01 AM (114.200.xxx.114)ikaco 라는 아이디 산들바람님 아이디 맞아요. 제가 예전에 옥션에서 산들바람 김치 사먹을때 그때 쓰시던 아이디 맞아요. 근데 왜 갑자기 옥션에 판매를...
30. 아니..이럴수가?
'09.3.6 12:09 AM (58.76.xxx.10)정리 님// 얘기 처럼...
그럼 무지개 김치를 계속 팔다
사건이 터지자 뽀록 날것 같으니 얼른 판매 마감을 했군요 ㅋㅋㅋ
생생김치 묵은쥐 김치 다 태백이 아니고....
그래서 juju님의 김치 문제 제기에서 대해선 뒷 수습하느라 답변이 그랬었군요...
그렇다면 호주 쇠고기도 무시 못하겠는데요 이건 분명히 밝혀야 할 문제인 거 같습니다
갈수록 양파 껍질 입니다....31. caffreys
'09.3.6 12:25 AM (219.250.xxx.120)그리고 판매자 정보를 누르면
"검색하신 판매자 'ikaco' 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검색하여 주십시오."
라고 뜹니다.32. caffreys
'09.3.6 12:49 AM (219.250.xxx.120)근데... 오래된 글 찾아보니... 태백공장 이란 말을 하신 것으로 보아
김치를 공장에서 만드는 것은 이미 밝힌 듯합니다.33. 행복한 산들바람
'09.3.6 9:27 AM (218.145.xxx.71)세상에나........... 아.. 지금 처음글을 접했어요.. 어찌.. 무서워라... 이분정말..
34. 행복한 산들바람
'09.3.6 9:30 AM (218.145.xxx.71)산들바람 인 원래 제 아이디가 이분과 비슷한 관계로 자꾸 제게 쪽지가 와, 82에서 사진도 안
올리고 그냥 좋은정보만 얻는것같은 생각이 든 제가 그냥 행복한 "을 붙여 아이디를 바꾸어 드리기 까지 했는데...세상에..35. 제 생각엔
'09.3.6 4:44 PM (210.221.xxx.177)지난가을 태백공장을 내놓고 더이상 김치는 만들지않고 주문을받아 여기저기 김치를 자신의 아이디와 연락처로 받아 팔았던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여름의 오징어김치는 태백 이가식품인가로 정확히 태백연락처가 적혀서왔고 제가 그걸 냉장고에 붙혀두었었거든요. 철암농공단지.
그다음 가을쯤에 받은 김치는 태백이아니고 화성인가 남양주인가,여튼 경기도 어디에서 왔던걸로 기억해요. 아..쫌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기억은 가물가물인데, 여튼 뭔가 이상하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합해보고 검색을 해보니 지난 가을이후의 주문받은 김치는 경기도에 있는 공장에서 만들어진것을 받으신거고 옥션에 판매된 김치는 태백에 있는 터밭식품에서 만들어진것 같아요. 즉 여러김치공장과 연관을 맺어서 김치를 배송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36. ㅍㅍㅍ
'09.3.6 4:56 PM (220.116.xxx.12)생각해보니 먼저 인심얻고 장사하기 아주 쉽겠네요.
이런 방법을 써서 여러 공장에서 배송될수도....
예를 들어 먼저 3만원짜리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10kg 배추김치라며 주문을 받는다.
주문이 들어오면 인터넷에서 덤핑치는 최저가 1만5천원짜리 무료배송 10kg 배추김치를 검색한다.
그 김치 제조사가 강원도일수도 경기도일수도 있고 암튼 가장 싼데를 찾아
배송처를 주문자로해서 결제한다.
이렇게 하면 그냥 앉아서 1만5천 먹고 정식거래가 아니니 세금도 안내고...
참 쉽죠? 산들바람님이 그랬다는건 아니고...
사건을 들어보니 그렇게 손쉽게 장사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37. ...
'09.3.6 4:57 PM (221.138.xxx.53)저는 82에 오면 주로 자유게시판 이용하고
가끔 요리 레시피 보구, 장터는 거의 이용을 안하니
사태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중간중간 댓글님들 말씀처럼 가격 속여 김치팔고
대게주문 엄청 받아놓고 처리가 안된다면
경찰에 고소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위에 어떤님 계산대로 대게 58,000원에 2백명이면
천만원이 넘어가는 액수인데,
또 한사람이 여러박스 주문했을수도 있구요..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거 같네요
어쩜 이런곳에까지 먹을걸루 장난치고, 사기 비스무레한 일까지 벌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