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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께서 이런글저런글에 납셨습니다요,

씁쓸.... 조회수 : 6,914
작성일 : 2009-03-04 18:55:37
산.들.바람께서 이런글저런글에 납셨습니다요

근데 묵은지나 대게와 상관없는 저까지 영 찝찝하고 바보된 느낌이네요.

82의 자부심이 흔들립니다 --
IP : 58.120.xxx.14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7:02 PM (125.177.xxx.49)

    현란한 말솜씨도 이젠 믿음이 안가고.. 웬지 더 속는 느낌이랄까
    저도 기분이 그러네요
    장터 판매자 분들 신용이 생명인데..
    안좋은 일이 생기면 바로 해결하고 환불해주고 군더더기 없는 뒷처리 하셨음 적당히 끝났을텐데요

  • 2. ...
    '09.3.4 7:03 PM (218.156.xxx.229)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머리가 나쁜..탓이가요??

  • 3. .
    '09.3.4 7:06 PM (122.34.xxx.76)

    장황하고 미사여구만 현란한 글이라 읽어나가기가 힘드네요
    요점만 간단히 하고 사실관계만 밝히면 될것을...그냥 변명으로 들려요.

  • 4. 무서워요
    '09.3.4 7:07 PM (119.69.xxx.74)

    그분 전 이제 좀 무서워지려고 해요..
    아무리 사람들이 말해도 귀 닫고..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고 자기 하고 싶은일만 하는..
    저도 한때 장사하던 사람 입장에서 저 태도..정말 이해 불가합니다.
    사실적으로 벌어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리하는 태도없이 끝까지 변명에 쓸데 없는 비유에..
    그게 얼마나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는지..모르시는 분인듯해요..

  • 5. ..
    '09.3.4 7:09 PM (211.243.xxx.148)

    말은 참 뻔지르르 잘하네요 그래봤자 사기꾼이지만!

  • 6. 휴::
    '09.3.4 7:11 PM (58.230.xxx.188)

    올해안에만 보내달라는 사람들은 당췌 ㅡㅡ::

  • 7. 살다살다
    '09.3.4 7:12 PM (118.36.xxx.56)

    첨 봤어요. 여전히 핵심은...
    1. 묵은지는 하얀 거짓말이었음, 악의는 없었음
    2. 대게는 '믿습니다' 하는 분들에겐 올해 안에 보내드릴거고, 환불은 천천히
    인 거 같은데... 아

  • 8. 추천..
    '09.3.4 7:15 PM (218.156.xxx.229)

    입은 웃지만...ㅠㅠ

  • 9.
    '09.3.4 7:21 PM (123.224.xxx.148)

    묵은지 말고 생김치도 의정부인가 어디 주소에서 받았다고 하신 분도 계시지 않나요?

  • 10. ...
    '09.3.4 7:33 PM (124.199.xxx.142)

    그 한사람때문에 82의 자부심이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봐요~ 전 82쿡 6개월 새내기지만,
    여기 사이트 너무좋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분은 여기서 떠난다고 했으니 오히려 잘된거지요.82쿡 장터의 분위기를 위해서말이죠.
    그분..정말 본질의 핵심은 슬슬 피해가고,
    장황한 변명만 늘어놓으시고,3자인 제가봐도 정말..짜증이 밀려오네요..ㅡㅡ;;

  • 11. 생김치
    '09.3.4 7:37 PM (124.111.xxx.102)

    생김치 건은 아예 언급도 없던데요.
    생김치도 무지개식품에서 발송했다고 했던 댓글이 있었서 지켜봤는데 묵은지보다 더 큰 잘못일수 있는데 아예 무시하네요 ㅡ.ㅡ;;

  • 12. ㅋㅋ
    '09.3.4 7:45 PM (125.177.xxx.11)

    하얀거짓말!!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시는 듯.
    아예 대답할 가치도 없는 변명뿐.
    이젠 그냥 불쌍한 노인네 적선했다 생각하고 마음 접으려구요.

  • 13.
    '09.3.4 7:47 PM (123.224.xxx.148)

    본인글 추천도 가능하긴 합니다;;;
    내가 글 써놓고 추천 눌러본 1인 ㅡ.ㅡ

    이전에 김치 몇번 주문해 먹었는데 뭐 제 입엔 괜찮았거든요.
    시원하니 짜게 안먹는 제 입엔 괜찮았어요. 그래서 몇번 먹었어요.
    근데 소고기 일벌리시는 거 보면서 본업은 제대로 안하시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주문 안했지요.
    그러다 대게까지 하는 걸 보고 정말 아니다 싶었고...
    그 와중에 김치 주문하셨던 분들 아니나다를까 못받으셨더군요.
    게다가 공장 김치까지....정말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그 전에 믿고 먹었던 것도 기분이 나빠지려고 해요.
    촛불도 판매수단은 아니었는지 그저 속은 느낌 뿐이네요.
    장사하는 사람이면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판매하는 사람이면서
    장사치 취급하면 왜 화를 내고 마음 아픈 척하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이 와중에 올해내로만 보내달라는 사람이 정말 있기나 한 건지...
    까페 가보니 뭐 방문객이 얼마를 넘었네 침묵하는 다수 어쩌고하는 글이 있더군요
    아 웃겨서 나원 ㅎㅎ
    어떻게 해결은 좀 되려나 대게 찾으러 갔다는 데 공지는 올라왔으려나 들여다본 거 뻔하잖아요!!!
    그런 추종 글마저...대게 기다리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 마저...믿음이 요만큼도 안생기네요.
    제대로 뒷통수 맞고 배신감 깊게 박힌 이전 김치 먹던 이의 한마디였습니다.

  • 14. 아 참
    '09.3.4 7:51 PM (125.177.xxx.11)

    저도 카페에 혹시나 공지글이 올라왔나 들락달락 했거든요.
    그럼 나도 침묵의 추종자?
    그 글 읽고 저도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 15. caffreys
    '09.3.4 8:00 PM (203.237.xxx.223)

    두 가지 의문은 풀렸습니다.

    1. 석굴건은 하얀 거짓말
    2. 대게는 몇일 내로 환불

    풀리지 않은 의문, 그러나 사라지기 전에 확실히 풀어야 할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1. 업체에서 배달해온 생김치

    추가로 마음과 몸이 몹시 지치셨군요.
    나머지 이미 먹어 없앤 호주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 같은 건
    지치지도 않고 석굴김치에 속은 것도 넓게 이해하시는 82쿡의 구매자가
    더이상 문제 삼지 않을 듯합니다. 지치지도 않았으면서요..

  • 16. ㅜㅜ
    '09.3.4 8:00 PM (222.101.xxx.239)

    매일 82들락거리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거짓은 없었기를
    그냥 너무 크게 벌이신 일에 그분의 오기와 여러 오해가 겹쳤을거라고 믿었는데.. 결국은 아니었네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완벽할수없고 온라인상이지만 여러사람이 한사람 궁지에 몰아넣는 것같아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과대 허위광고나 마찬가지로 판매하셨는데 환불해주고 장터에서 조용히 퇴장하시면 되는걸로 끝났다고 생각하시는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
    만약에 대게판매가 잘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죄송한 말이지만 차라리 대게판매가 잘못된게 여러사람을 위해서 잘된거다 위안을 삼아보네요

  • 17. 카페
    '09.3.4 8:02 PM (121.169.xxx.107)

    들락 거린이 중의 한사람입니다..거기 올라온글 보고 허걱~~~!!해서 이제 안갑니다..
    방문자수를 보고..어이없게 만드네요..

    저도 명태김치 먹었던 사람의 하나구요...
    실망입니다..왠 변명이 그리 구질하신지..
    좀~기면기다...아니면 아니다 하면 안되는지...장터에서 여러가지 시켜먹어봤지만,이건 아니다 싶네요...

  • 18. 생생김치
    '09.3.4 8:25 PM (122.37.xxx.31)

    받은 사람이에요.
    저도 이런저런의 글 읽고 기가 막혀서 댓글 남겼어요.
    지난 번과 달리 양념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 차이가 아니라 젓갈과 고춧가루의 맛이 아예 달랐어요.

    그 전의 김치맛하고도 맛이 아주 다르구요. 양념의 과다로 차이나는 맛이 아니라
    아예 다른 맛이예요.

    그 실력으로 그동안 김치장사했다고 본인입으로 얘기한 거라면
    제 생각엔 이젠 김치 그만 만들겠다는 뜻으로 알아들을래요.

    하긴 그동안 대게에 빠져 돌아다닌 분이 무슨 시간으로 김치를 만들었을까요?
    그 생각 못하고 주문한 내가 바보지.

    아직도 배송전표 버리지 않고 잘 갖고 있습니다..

    그 김치의 마진은 얼마일까요.....

  • 19. 독서가 생활
    '09.3.4 8:58 PM (122.37.xxx.197)

    여기와 댓글 읽고서 비로소 정리가 되는 1인..
    읽을때마다 내 머리가 나쁜가 독해능력이 딸리나 ...고민하게 만드는 글..
    82를 일찍 알았다면 논술은 문제가 없을텐데라고 늘 생각합니다..

  • 20. ..
    '09.3.4 9:08 PM (123.212.xxx.86)

    사기꾼이잖아!!
    지가 대게 잡는것도 아니면서
    지가 석굴 판것도 아니면서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대게 갖다 준다, 석굴 묵은지 준다..
    스스로 글솜씨에 뻑이 갔는지 번드르르 중언부언 하고 있네요.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 21. dkffkqb
    '09.3.4 9:08 PM (218.145.xxx.110)

    그래도 오늘은 알라뷰~라고 댓글다는분은 없네요..
    콩X엄니!!주무시나?님의 알라뷰님이 오셨는데...

  • 22. 그래도
    '09.3.4 9:11 PM (124.111.xxx.102)

    그분께 대접 잘 받았다는 분이 쓰신 장문의 댓글을 보고 있자니 속이 다 뒤집어져요.

  • 23. 저도
    '09.3.4 9:29 PM (125.177.xxx.11)

    인지도 좀 높이고자 82회원님들께 순두부 좀 돌려야겠네요.ㅋㅋ

  • 24. ....
    '09.3.4 9:32 PM (125.177.xxx.49)

    저도 이해 불가인게 이런 난리통에서도 환불 안하고 올해 안으로만 보내 달라? 는 분들은 ..
    무슨 생각인지

    다른분들 문제 생겼을땐 안그랬잖아요 광팬이 많은가봐요

  • 25. 칫..
    '09.3.4 9:46 PM (115.138.xxx.16)

    저도 이해 불가인게 이런 난리통에서도 환불 안하고 올해 안으로만 보내 달라? 는 분들은 ..

    이거.. 아직도 지편인 사람들 많다 이거겠죠 뭐..
    그 사람들 데려다가 돈 많이 벌라고 해야죠 뭐..

  • 26. 지나가는 이
    '09.3.4 10:01 PM (121.131.xxx.94)

    그런 글 구구절절 쓰고, 석굴에 대한 강의하고, 힘드네, 밥 못 먹었네 할 시간에
    밥 먹고 후딱후딱 환불처리하면 될 것을
    구질구질 말 길게 하고 몸 추스르느라 환불 며칠 미루겠다네요... ㅡ.ㅡ;;;

  • 27. 쯧쯧
    '09.3.4 10:05 PM (203.171.xxx.120)

    그 사람과 관련 된 글들 웬만큼 보고 좀전의 마지막이라는 그 사람 글도 보니
    그냥 딱 떠오른 한마디..
    사기꾼이네!!!
    꾼들의 특징이 말은 청산유수로 잘한다는거..
    약속은 늘 교묘히 어긴다는거..
    자신의 잘못은 모른다는거..
    머 그런거지요?
    어쩜 그리 딱 맞아 떨어지는지~~~

  • 28. 수입산 대게?
    '09.3.4 10:23 PM (218.237.xxx.250)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번에 진행한 대게가 국내산이 아니라 수입산 이었나요?

  • 29. %%
    '09.3.4 10:36 PM (58.124.xxx.25)

    그 대게 원산지도 38선을 넘네 안 넘네 하면서 아리송하게 글을 썼어요.
    아마 수입산이 맞을걸요.
    확실치도 않은 원산지에 믿고 사신 분들이 많은걸 보면 그 미사여구를 끝까지 못 버리는 이유를 알 듯도 합니다.

  • 30. \
    '09.3.5 12:06 AM (121.183.xxx.139)

    내가 이리 사람보는눈이 없다니까 ...

    미.쳤.지.내.가.

  • 31. ..
    '09.3.5 12:21 AM (121.131.xxx.32)

    다른 얘기지만요
    알라뷰 하신다는 콩이*님이 참 가자미 팔든데
    전 그분도 신뢰가 안가든걸요
    온라인에서 믿음 하나로 사는건데...국산인지 아님 중국산인지... 직접 말렸는지..
    아무리 알라뷰 한대두.. 같은부류 인거 같아서요

  • 32. 탄이
    '09.3.5 12:28 AM (211.173.xxx.17)

    이 사람에 대한 글을 더 이상 안 보고 싶네요.

    김치니, 소고기니, 대게니 뭐 이런 것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진행 되는 이야기를 보면 내 일도 아니지만, 속이 터지네요.
    이런 사기꾼을 장터레벨을 강등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터넷상거래 위반, 사기 등 이런 것으로
    고발, 처벌 받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넘어가면, 지금까지 상황으로 미루어 또 다른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계속 할 것 같은데요?
    하얀 거짓말이 아닌 까만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면서요.

  • 33. 아주오래전
    '09.3.5 12:56 AM (220.117.xxx.107)

    오래전부터
    알만한 회원들은 다 알고있었다는----.
    그래서
    뭘 팔던지 콧방귀도 안꼈다는----.
    전설의 장삿꾼

  • 34. 정말로
    '09.3.5 1:24 AM (59.18.xxx.28)

    그분 말과 변명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김치 실망에 그냥조용히 지켜보고있었더니 결국 쩝-----

  • 35. 동해항은
    '09.3.5 1:28 AM (125.178.xxx.57)

    안가봤지만,,,,
    지난 주 주문진 갔다가 대게 엄청 비싼거 보고,,,,산들바람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마도 올해는 대게 못 구하지싶던데,,,

    좀 먹을만하겠다 싶은건 마리당 35000원 가까이 부르더군요...수입산을

  • 36. 신기해..
    '09.3.5 2:23 AM (123.109.xxx.251)

    진짜 소통 하는 방법이 쥐박이와 똑같이 닮음.
    지하벙커 들어앉는거나.. 변명이 구구절절 한거나.. 혼자서 다수를 힘들게하는거나..

  • 37. 김치도 원자제가?
    '09.3.5 2:32 AM (58.76.xxx.10)

    어디껀지..궁금...

    그리고
    김치도 보낸 곳이 다틀린 모양 이던데
    어떤 분은 경기화성에서 왔다는 분
    동두천에서 왔다는 분...

    본인이 담근 거면 태백에서 와야는 게 맞지않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 38. 아아...
    '09.3.5 2:58 AM (222.239.xxx.99)

    맨 첨 대게 판매글을 보면 북쪽바다와 남쪽바다를 넘나드는 대게..라고 표현했던데..
    북한산이나 중국산이나 한국산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논리로 말이죠..

    근데 이번 글 중에 대게는 6월을 제외하곤 계속 수입이 된다.. 라고 나와있구요..
    그건 북한산,중국산도 아닌 러시아산 아닌가요?

    이 겨울에도 바닷물이 따땃하여 겨우겨우 잡는거 같은데..
    7월부터 나오는 게는 박달대게라 칭하기 어려운 그냥 러시아산 큰 대게가 아닐지..

    올해 안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은 아마도,, 여름 무렵에 러시아산을 맛보시겠군용..ㅋ

    하긴,, 그것도 장담할 수 없겠지만요..


    글구,, 김치..

    태백에서 그 몇만원 하는 김치 보관하러 경기도 화성까지 가다니..
    태백에는 김치 보관할 데가 전혀 없나부죠?

    땅 파서 묻어도 되겠구만..ㅡ.ㅡ;;;


    이 분은 지난번 돼지갈비 사건의 주인공보다 몇배, 몇십배 더한 거 같은데..
    많이들 참아주시네요..

    대게 사건이 아니었다면 울집 냉장고에도 무지개식품 김치가 들어있을뻔 했네요..ㅡ.ㅡ;;;


    참.. 글구,, 수입산 활어 ( 해산물.. 등등..) 에 대해서 막연히 구매하러 가면 다 구해지는 줄 알고 계신가본데.. (제가 그쪽 일을 해봐서..)

    업자만 만난다고 해서 그리 쉽게 일이 성사되진 않죠..

    그 수입업자가 원래 거래하는데가 있는데 그런 소량구매자에게 좋은 물건을 먼저 줄리가 없죠..

    물건 들어올 때 활어차 대놓고 눈 빠지게 기다리는 고정 거래처가 있는데 함부로 배신할 수 없구요~

    기존 거래처들 물건 다른데 파는거 알게 되면 난리난리 나는데..

    그러니 가치 없는 작은 것들만 남았겠죠..

    활어로 치면,, B급 이하?

    이번에 4차에서도 실패하신거 같던데..

    그냥 포기하심이 건강상에도 좋으실 듯 해요~

  • 39. 지금까지
    '09.3.5 8:15 AM (211.178.xxx.195)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바람님이 간간이 글을 써서 해명인지 변명을 하는내용들을 볼때,
    시간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은 이분은 어째 글을 쓸때마다 점점 신뢰가 가는게 아니고 더 신용도가 떨어지는지 안타깝네요.

  • 40. 혹시?
    '09.3.5 8:50 AM (118.37.xxx.101)

    알라뷰~라고 댓글단 분이 장터에서 과메기랑 참가자미 파시는 분 말씀 하시는건가요?

    지남글을 놓쳐 버렸기에 많이 궁금했거등요~

  • 41. ..
    '09.3.5 9:54 AM (211.187.xxx.138)

    이제껏 그분께 물건 구입해본적인 없는 사람으로서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지라
    단 한번도 덧글을 달거나 그분일과 관련 언급을 한적이 없는 회원중의 한사람입니다만

    방금전 화려한 미사여구의 죽여주는 글발이시라는 산들바람님의 글을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물 흐르듯 쭉쭉 잘 읽어 내려가다 끝무렵 남기신 내용보고, 대게도 구입안한 저조차 뒷골이 땡김을 순간 느꼈습니다.

    -※ 쪽지를 열어 보고 환불처리를 하는 것에는 몇일의 여유를 허락해 주십시요.
    님들께 금전적인 손해를 끼쳐 드리거나, 일을 회피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고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마음을 어떻게든 추스러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누구도 요청하지 않았을법한 석굴에 대한 장황한 강의를 펼치실 시간이면
    충분히 환불처리 해주실수 있을거 같은데 도저히 이해 불가이군요.
    산들바람님이 당장 환불해줄 돈이 없어서라면 모를까 어떻게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쓰실수 있습니까?

    산들바람님의 그 물렁하고 불분명한 해명글을 읽고나니 허접한 법전공자인 제 눈에도
    이정도 사안이면 당장 소송들어가도 님은 당연 패소감입니다.!!!

    통장에 돈 있으심 당장 회원분들께 환불하세요. 도대체 당장 못하고
    며칠 걸려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도.대.체

  • 42. 욕심.
    '09.3.5 10:55 AM (211.45.xxx.170)

    이분 신문기사에 난거 보면서,,
    김치를 소신있게 만드신 분이시구나 생각했었는데,,
    점점...돈맛을 알아서 그랬는지 뭔가 영역확장이 고르지가 않고 이것저것 중구난방 분위기랄까
    사람들 마음을 가지고 너무 하신것같아요.
    코코샤넬님보다 왠지 전 더 나쁜것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 43. 돈이없는게야
    '09.3.5 11:18 AM (122.46.xxx.35)

    상식적으로 받은 돈 고스란히 갖고있다면 환불 안할 이유가 없지않나요....?
    더구나 이렇게 사기꾼이 되가는 마당에!
    돈을 어디다 돌려막고 계신지...
    이자가 쏠쏠해 재미보고 계신지...
    그 돈으로 달라나 엔화라도 사놨다면 엄청 이득 보셨을텐데... 주식을 사신게야!
    피폐해진 이유가 돈구하러 다니시느라?...

  • 44. .
    '09.3.5 11:30 AM (114.206.xxx.17)

    구정때 소고기를 산것이 내내 찜찜 하네요
    소가 정말 호주산 일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워낙 수려한 말씀때문인지 신뢰가 안가서 말이죠
    진즉 그분이 이런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맛난 소였다고 해도 주문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장사란 하루하고 말것도 아닌데 왜 진실을 감추고 말로 포장을 하실까요?
    다신 인터넷에서 장사 하심 안될것 같아요

  • 45. ..
    '09.3.5 11:42 AM (61.97.xxx.120)

    저는 그래서 장터 이용 안해요. 가끔 너무 괜찮아서 흔들릴때도 있었지만요.이젠 아예 들어가지도 않죠. 팔꺼 있음 버리거나 누구 필요하고하면 주지, 드림조차 이젠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여기 개인이 하는 공동구매에 학띤분들 꽤 있을꺼에요. 그것도 초창기 열성회원분들이죠.
    이사건말고 더 황당한 사건 몇번 있었죠. 제가 기억나는건 일본에서 사셨던 어떤분이 건강목걸이인가? 그거 사기사건이요.

    게시판에 말솜씨로 사람들 호감을 얻어다가 나중에 슬그머니 장사하고 이런식으로 처리하고..참고로 산들바람..이분 예전에 게시판 뒤흔들고, 조용히 잊으만하니 슬금 나오셔서 대대적으로 장사하셔서 놀랬습니다.

  • 46. 허허
    '09.3.5 11:45 AM (218.50.xxx.113)

    이런 사건이나 기사에 올라가야겠네요. 모르시는 다른 분들이라도 피해 입지 않도록요.

  • 47. 솔직히
    '09.3.5 12:50 PM (121.153.xxx.126)

    아주 아주 예전에 김치레서피 내놓으면서 조미료 넣는 것보고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조미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말투가)

    82에는 순진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아무리 확실한 사람이라도 재삼재사 의심 좀 하면서 사세요. 남들이 산다고 우르르 몰려 사지 말고.

    이젠 그런 세상이랍니다. 에휴~~~~

  • 48. 근데..
    '09.3.5 1:20 PM (210.93.xxx.185)

    제가 장터에서 전문 판매자들 보면요~

    이렇게 시끄러웠다가 좀 잠잠해지면 또 나타나시고 그러던데요??
    예전에도 어떤분 진짜 시끄러워서 절대 안 파시겠다던 분..
    버젓이 팔고 계시고..또 새로운 사람들이 막 사고 그러는거 보면 좀 씁쓸해요

    솔직히 예전일 생각하면 확~ 리플달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

  • 49. 기가막혀
    '09.3.5 1:42 PM (125.252.xxx.76)

    할말을없게 만드는군요

    도대체

    주문자들을 물로 보는건지??

  • 50. 설마
    '09.3.5 3:26 PM (220.126.xxx.55)

    돈이 없어서 환불 못해주시는건 아니겠지요?

  • 51. 바보, 멍충이...
    '09.3.5 3:34 PM (58.76.xxx.10)

    쥐세끼가 국민을 물로 보고 그러니.... 이까이 껏 어때? 하는 거 겠지요

    국민이 순진 한건지 소비자가 바보 멍충인지...

    그러니 무서운 줄 모르고 가지고 노는 거죠.. ㅠ.ㅠ

  • 52. iris209206
    '09.3.5 5:45 PM (210.124.xxx.22)

    저 닉네임 바꿔야겠슴다. 산들바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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