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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알바로 추정되는 글에는 댓글 달기 싫어서 원글로 씁니다.
가끔 보면 내가 알바가 아니다, 그러니 알바는 없다라는 논리를 펴시는 분들 있던데,
본인이 알바가 아니어도 알바가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세우실님, 힘내세요!!!
1. 통깨
'09.3.4 7:16 PM (211.222.xxx.49)알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늘 진실이란 사람 글을 다 검색해서 읽어봤더니 골수까지 막장은 맞네요. 세우실님이나 세우실님 의견을 지지하신 분들의 심정이 마구마구 이해가 갑니다.
고민이 되는군요....없어지면 딱 좋겠으나, 절대 스스로 없어질 사람 같지는 않고...^^
그래도 이런 일을 처리하는데는 앞으로도 지켜야 할 원칙과 합의의 수준을 정해야 하는 것이니까요.2. 제말이
'09.3.4 7:24 PM (210.91.xxx.157)통깨님. 제말이...
진실이 글 읽다보면 제가 제명에 못 죽을 것만 같아져요.3. 건이엄마
'09.3.4 7:30 PM (59.13.xxx.23)진실님은 이해불가입니다. 어쩌다 저 지경이 되셨는지...
4. 알바의 존재
'09.3.4 10:43 PM (121.131.xxx.127)저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사건이 생긴다
갑자기 자게에 황당한 논리를 펴는 같은 아이디가
무지하게 바쁘다
질문에 답하세요
혹은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정작 댓글에 답 있으면 절대 답 안한다
그러나 질문 아닌 댓글에는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
써놓은 글에 댓글들로 논리가 밀리면
누군가를 물고 늘어진다.
계속 똑같은 방법이 반복되는데
그 횟수로 보았을때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방법이 너무나 흡사하게, 여러차례 되풀이 됩니다.
아마 지침 내리는 사람이
심하게 진부한 모양입니다5. 알바그만~
'09.3.5 12:55 AM (211.112.xxx.29)알바들의 역할은 게시판을 쓰레기통으로 만들려는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환멸을 느껴서 게시판을 떠나게 하는것도 하나의 목적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알바가 좋아할거예요.
아마 댓글많이 달리면 인센티브받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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