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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내용 지워요 ^^

유지니맘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09-03-01 06:37:24
역시 아침이 되니

왜 이리 챙피한건지 ^^

글 써놓고 세상 모르고 자다 일어나서

몇번 망설이다 내용 지웁니다

자고 일어나니 별일 아니네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좋은 날만 되셔요 .............











IP : 119.7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일 하셨네요.
    '09.3.1 6:44 AM (119.196.xxx.17)

    맘 푸시고 푹 주무세요.
    우리사회가 좋은 일에 서로 진정 기뻐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소원하면서...

  • 2. 바보사랑
    '09.3.1 6:47 AM (125.177.xxx.50)

    에고 무슨물건인지는모르겠지만...우선 신고하세요...경찰서에..짜증지대로네요...

    어디서 장물취급인지...

  • 3. 채은맘
    '09.3.1 6:53 AM (211.209.xxx.154)

    원글님?
    장터에서 물건 파시려면 간이 커져야 합니다 그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마세요
    전문판매인이라면서요? 어르신들 말씀이 많이 두들겨 맞아보야야 큰다고 합니다
    장물이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말까지 듣고 버텨야 하는 곳이 장터입니다
    술한잔 하셨으니 잠도 쏟아질터이고 어서 한숨 주무시고 털어버리세요 토닥토닥

  • 4. 장터에는...
    '09.3.1 8:04 AM (121.154.xxx.12)

    정말 별의별사람 다 있더군요^^;

    저도 몇 달 전에 중고물건 내어놓았다가 엄청 충격적이었어요ㅠ

    저는 어떤 분이 끈질기게 달라고 요구한 경우인데요,
    장터에 중고물건 거래가 처음인 저는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쪽지로 먼저 찜한 분이 있다고 답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ㅠ
    전화번호까지 공개해 놓았더니 문자와 전화까지...
    나중엔 쪽지로 그렇게 살지마라...더군요ㅠ

    에구구...구구절절 길어질 듯 하여...여기까지만요...^^;


    원글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

  • 5. ...
    '09.3.1 8:24 AM (59.5.xxx.34)

    어느분 이신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좋은일하신거 맞구요
    창고에 쌓여있느니 얼른 현금화시키는게 백번 좋지요
    참 잘하신일이십니다. 마음 푸세요

  • 6. 세상사
    '09.3.1 8:53 AM (222.99.xxx.153)

    내 맘 같지 않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더 잘 난 내가 참는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 참으세요,에고~~사람들 왜 그러는지...

  • 7. 우제승제아빠
    '09.3.1 9:44 AM (221.162.xxx.157)

    가수 김장훈씨는 그렇게 많은 돈을 기부 하고도 악성댓글 받았다 그러더군요
    힘내십시요 아직은 가슴 따뜻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8. 참~
    '09.3.1 10:14 AM (201.52.xxx.14)

    판매하신 물건을 계속 그가격으로 공급하실까봐 어떤 분이 움찔 하셨나봐요.
    저도 대충 어떤 분인지 짐작 가고요.
    많은 분들이 구입 못해 아쉬워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포함...ㅜ.ㅜ
    별 인간 다 있구만... 생각하시고 맘푸세요.. 호오~~ 불어드려요

  • 9. 추억만이
    '09.3.1 10:47 AM (118.36.xxx.54)

    일일이 신경쓰시면 아무일도 못하셔요 ^_^

  • 10. 유지니맘
    '09.3.1 11:37 AM (119.70.xxx.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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