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 이른 2월에 아보카도 나무에 새순이 나왔어요..
화원에서 구경하다 진짠가 싶어 만져보니 주인이 아보카도 씨앗이라에서 나온 거라며 권하길레
사온지 벌써 만 4년째에요..
언젠가 여기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키도 제법 컸고 줄기도 3줄기가 되고 벌써 새순이 나오고..
이제 꽃피고 열매 맺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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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나무...
...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9-03-01 01:24:10
IP : 222.237.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훗..-_-
'09.3.1 1:25 AM (125.184.xxx.163)아보카도..나무도..키울 수 있군요~!
호....*_*
선인장도 죽이는 손을 가진 제가..유일하게 안죽인게...라벤더인데..-_-
나무는 무리일려나요..-_-;2. 현랑켄챠
'09.3.1 1:39 AM (123.243.xxx.5)얘 싹틔우는데만 3달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그 두꺼운 달걀만한 씨를 뚫고 싹이 나오기가 힘든 가봐요.
여긴 따뜻한 지역이라 가끔 길에서 아보카도 나무가 있는 것도 보고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리는 것도 봐요.
거기서도 꼭 열매 맺기를 바래봅니다. 토토로처럼 합장하고 하늘로 두 손을
찌르면 담 날 아침에 혹여...열매가 달려있을지도...ㅎㅎㅎ3. 저도
'09.3.1 1:45 AM (210.230.xxx.129)아보카도 키운거 봤어요. 유치원다니는 아들넘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한참 잘 자라더니 병걸려서 누렇게 떠서...하나는 버렸나 그랬고 다른 하나는 아직도 잘 자라는거 같던데...저도 되게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줄기가 나무처럼 튼실하더라구요.4. 훗..-_-
'09.3.1 1:48 AM (125.184.xxx.163)왠지...뭔가 콩고물이 있는 식물..(허브..과실...야채..)들은...키우고픈 마음이...봄만 되면 불끈 불끈..-_-+
5. 미래의학도
'09.3.1 2:06 AM (125.129.xxx.33)저도 아보카도 키우고 싶어요..^^
그냥 먹고난뒤 씨앗을 심으면 되는건가요?
내일 당장 사러나가야지;;6. 바보사랑
'09.3.1 2:13 AM (125.177.xxx.50)훗님..리플이 귀엽네요...ㅋㅋ
7. ...
'09.3.1 3:17 AM (222.110.xxx.202)열매 맺으려면 10년은 넘게 걸려야하고, 나무도 무지 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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