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행일 아시는 분 봐주세요. 한국에서 유학자금 보내는 데 궁금한게 있어요

외환송금문의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2-11 22:11:54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랭귀지 스쿨 다니고 있구요
제가 여기 올 때 언어가 1년 가지고 안되겠더라.. 이런 생각 들어서 2년을 계획하고 왔구요
현재 이번년 1월으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제가 유학자금으로 받은 게 1년이 지나면 다시 재학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1월달 재학증명서를 드렸지요
그런데 학교를 길게 끊어서 다니는 게 아니어서 (왜냐면 다달이 오는돈으로 한달 한달 끊고 있거든요)
그 재학증명서가 1월달에 끝나는 거였네요.
그랬더니 아빠말씀으로는 그게 1월에 끝났기 때문에 2월에 송금을 하려면 2월달 재학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전 다달이 재학증명서를 끊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언니(결혼해서 독립한) 이름으로 송금하면 되겠다. 했어요 왜냐면 20.000불까지는
유학서류 없이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제 질문은 1. 다달이 재학증명서를 끊어야 하는가.
2. 아빠가 아닌 사람이 송금하면 되지 않는가.
이거에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67.204.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학생 송금은
    '09.2.11 10:47 PM (211.177.xxx.240)

    혜택이 있지 않아요? 재학증명서는 1년에 한번 필요해요. 유학생 등록을 해야 송금혜택을 받으니까요. 글고 외화담당자랑 좀 안면 트고 지내면 좀더 수수료 빼줘요.

  • 2. .....
    '09.2.11 10:53 PM (125.129.xxx.33)

    1. 다달이 재학증명서를 끊어야 하는가?
    요거 다달이 끊어주셔야 합니다..^^;; 보통 일반 학교같은경우엔 1년단위로 끊는게 가능한데요
    어학연수나 단기연수인 경우엔 보통 등록기간에 대한 재학증명서가 발급되더라구요
    한국은행쪽에서 규정이 재학기간에 대해서인지라..^^ 다달이 끊어주셔야 하구요

    2. 아빠가 아닌 사람이 송금하면 되지 않는가?
    요거 잘못하면 자금출처조사 들어갑니다... 보통 재학증명서랑 주민등록등본을 내거든요
    그면 유학생경비로 처리가 가능한데요... 가족인거 확인되니깐요
    근디 이미 결혼한 언니분은 업무상 가족의 범위가 아니거든요 직계존비속(부모님, 조부모) 그리고 남편까지만 인정되거든요.
    사실상 증여성 자금이 되어버리는거죠^^
    자금의 성격이 확 달라지게 때문에 나중에 국세청에서 조사나오더라구요...

  • 3. 도움이
    '09.2.11 10:56 PM (222.107.xxx.165)

    재학증명서를 보내는 이유는 환율우대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학생신분으로 학자금이라는게 인정되면 환율우대가 있어요..그런데 비자가 언제까지인가에 따라 틀려요..학교를 다달이 수강료내신다면 비자는 어떻게하나요? 재학증명서 유효기간이 비자 만료일까지예요. 언니이름으로 하던 누구이름으로하던 받는사람이 어떤 입장인가 하는거예요..받는 사람이 학생비자가 있어야하구요..그러나 나는 귀찮아서 내 재학증명서를 한국에 있는 은행에 등록을 안 시키겠다하면 그냥 일반으로 아빠께서 환율우대받지 않고 보내면 되요..5원정도라도 우대받으면 그게 큰 금액이 되니 그러는 거랍니다.

  • 4. 외환송금문의
    '09.2.11 11:01 PM (67.204.xxx.153)

    아하.. 그렇군요 제 비자는 이번년 6월까지로 되어있고 6월되면 다시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그게 환율우대가 있군요..
    에효. 그렇다면 다달이 끊는수밖에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외국에 나와서도 82를 사랑해요~~~~~

  • 5. 그리고
    '09.2.12 1:36 AM (118.36.xxx.103)

    일단 은행에 서류제출후 등록해놓고 인터넷송금하면 수수료가 조금 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63 먹는거하고 웬수진 아들하고 사는 나... 18 답답맘!!!.. 2009/02/11 2,017
439662 대학원 학비 16 생각중 2009/02/11 1,842
439661 15만원 미만으로 좋은 디카 있을까요? 4 jjj 2009/02/11 472
439660 (급) 무청시래기 어떻게 해야 가장 맛나나요? 3 엉성 2009/02/11 683
439659 저번 할인제품... 2 르쿠르제 2009/02/11 316
439658 황당하고 억울해서요 12 현금영수증 2009/02/11 1,722
439657 졸업후 스튜어디스가 될수 있다는 제기동에 있는 한국항공학교 5 딸사랑 2009/02/11 1,010
439656 012-018*-76*00은 어떤 번호인가요? 3 광고아님 ㅠ.. 2009/02/11 730
439655 시모가 정말 싫은데 넘치는 이 싫은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20 시모시러 2009/02/11 4,030
439654 프린터기... 3 은새엄마 2009/02/11 395
439653 산부인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14 굼굼해요 2009/02/11 1,417
439652 아이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는지요..? 14 예비맘 2009/02/11 1,249
439651 '스타의 연인' 에서.. 3 드라마 2009/02/11 512
439650 솜씨 없고 게으른 엄마의 어리버리한 소원... 3 은근계모 2009/02/11 696
439649 초등학교 졸업식에 대외상이요. 5 초등학교졸업.. 2009/02/11 798
439648 이 망할놈의 먼지들....어쩜좋아요? 7 완전정복 2009/02/11 1,596
439647 은행일 아시는 분 봐주세요. 한국에서 유학자금 보내는 데 궁금한게 있어요 5 외환송금문의.. 2009/02/11 427
439646 명절에 이렇게 지내는 집안도 있는지요? 2 ... 2009/02/11 833
439645 [퍼온만화] 인생계주.... 3 쥐잡자 2009/02/11 288
439644 입주청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궁금맘 2009/02/11 333
439643 국어학습지 그만두고 한자학습지 괜찮을까요? 3 ... 2009/02/11 550
439642 미국 대학 내에 의과대학 예비학교란 뭔가요? 5 ... 2009/02/11 613
439641 희한하네요. 요즘 집사러 다니시나요. 35 집내놓은이 2009/02/11 11,205
439640 [짬짬이 맞춤법 교실]5-1.임신한 모기만 사람의 피를 빤다 : 의존명사의 경우 10 프리댄서 2009/02/11 425
439639 아까 그 알바요.알바와 관련된 글은 모두 다 없어진거같은데 14 알바 2009/02/11 604
439638 놀러가서 먹으면 맛있는 거 뭐 있을까요? @_@ 7 .. 2009/02/11 706
439637 트렘폴린 하면 키에 도움이 될까요 7 키작은 아이.. 2009/02/11 686
439636 남자들 핸폰에 비아그라틱한 광고오는거 흔한가요?(답변 모두 감사! 다리뻗고 자러가요ㅋㅋ) 19 급질 2009/02/11 705
439635 직장에서 업무 강도, 어떠신가요?? 7 초보직장인 2009/02/11 537
439634 펌)청와대 "연쇄살인으로 용산참사 물타라" 지시? 5 2009/02/11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