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드시고 자게에 오셨나요
전 아침은 먹었는데 설거지는 뒤로 미루고 아이가 깰까
조심 조심 소리없이 자게에 들어 와있네요..
아이가 일어나면 전 자게를 나가야 하기에 ..
에구 ~ 언제나 맘 편히 자게에 있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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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직 자고 있다~~ㅋㅋ
아침은 자셨어요~들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9-02-08 11:05:06
IP : 112.72.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2.8 11:13 AM (121.167.xxx.239)아이들은 자고
새벽 운동 다녀온 남편은 아침 먹고 취침
저는 커피와 브라우니 한 조각으로 아침을 떼우고
이러고 있습니다.
이제 책을 보나.
자투리 천으로 개량한복 바지나 한장 만들어 입을까.
트레이 매트나 한장 만들어 후배 다음주 만날때 줄까.생각중이에요.
아이들이 오늘은 아~주 늦잠을 자 주길 빌어드릴께요.2. 전
'09.2.8 11:22 AM (128.134.xxx.218)21개월 짜리 아기 친정 언니가 방금 서울 대공원 데리고 갔어요.
오늘 하루 무얼할까나~3. 부지런히
'09.2.8 12:04 PM (220.75.xxx.229)주말은 평일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요.
평일엔 남편도 출근하고 아이들도 학교, 어린이집 가니 게으름 피우고 청소며 설겆이 미뤄둬도 되는데 주말엔 아이들이 일어나면 내시간이 없지요.
평일처럼 일어나서 밥먹고, 설겆이 하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한판해서 널었네요.
남편과 아들은 목욕가고 딸래미 티비보고 전 82에서 놀고 있어요.
일찌감치 먹고 치우니 편하긴 하네요.
점심은 남편에게 치킨버거 사오라고 했고, 저녁은 친정가서 먹을 예정이라 오늘 할일 땡이네요
편안한 휴일들 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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