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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을 내놔 봐~
남편왈..
"그럼 나도 내놔 봐~" 하네요. ^^
얼마나 받을 수 있으려나.. ㅋ~
1. ...
'09.2.5 9:56 PM (118.33.xxx.166)얼마 붙여 주시겠어요???
농담입니다(급 소심해지는...)2. 후후..
'09.2.5 9:57 PM (118.32.xxx.195)경매하실건가여?...12시 까지 지켜보죠.
원글님 그래도 스펙은 적어주셔야..최저입찰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3. ㅋㅋ
'09.2.5 10:04 PM (203.210.xxx.116)그럼 82 장터도 울나라 온갖 뉴스에 기사화가 될꺼 같은데요~
근데 농담이셨겠지만 올라오면 재밌을꺼 같아요 ^^*4. ...
'09.2.5 10:42 PM (220.85.xxx.201)중고품은 솔직한 사용기 및 반품에 대한 인증을 해주셔야 해요..
자진설거지 및 청소 다림질 가능한지,
지나친 술담배 등의 유해옵션은 없는지,
월급마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본래 출고지(시댁)에서의 내정간섭은 없는지 등등요.
저는 신제품도 속고산지라.. -.-5. 요위에님
'09.2.5 11:31 PM (116.121.xxx.205)ㅎㅎㅎ 한유머 하시네요 원글님보다 댓글이 더 이슈네요
6. 해피
'09.2.5 11:32 PM (123.109.xxx.230)...님 넘 웃겨요 ^^
19년된 중고(?)지만 아직 새것 같구요..
음식할 때 꼭 옆에 서서 도와줄것은? 하면서 밥상 다 차리고..
물론, 맛있는 밥 해 줬으니 설거지는 당연히 본인이 해야한다며 깨끗하게 잘 한답니다 ^^
다람질 하면 손목 아프다며 본인 스스로 아침에 옷 다 다려입고 다니고,,
술. 담배. 잡기..는 전~혀 못하고.. ^^
문자 날리면 바로 바로 답글 오고.. ^^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무슨 일을 시키든지 바로 YES맨!!! ^^
글구..
장남이지만 동생들 다 외국에 있고,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내정간섭 없구요.. (친구들은 이 부분을 부럽다고 하네요 --;;)
완~죤 완벽한 것 같지만..^^
2% 부족? 아님 20%부족?
숏다리에 월급마력이 약하네요 ^^
ㅋ~~
남푠이.. *츠 보다는 약한거 아냐? 하네요 ^^7. 이거이
'09.2.5 11:53 PM (220.83.xxx.119)남편 자랑하려고 그러셨구먼유~~~~
자식 자랑할때 돈 내고 해야 한는데 남편 자랑은?
음.......... 부.러.우.면. .지.는.거.다.8. 쩝
'09.2.6 12:37 AM (119.148.xxx.47)쓸만한 부록이 있으면 인수할 요량이 있나이다.
48평짜리 아파트 등등등...9. 맞아요..
'09.2.6 1:22 AM (115.136.xxx.226)아파트 한채와 같이 1+1 행사로 진행시키면...ㅋㅋ
10. 맞교환
'09.2.6 5:49 AM (124.107.xxx.148)맞교환은 어떠신가요?
제 남편은 주말 아침마다 가족들 아침 직접 요리해서 챙겨주는 남자인데요.
막내구요. 위의 두분 형들이 다 커버해 주시고 시부모님이 인격적인 분이라 막내며눌로 이쁨받고 살아요.
생일 같은 날 노래 불러달라면 그윽한 목소리로 사랑노래 불러줄줄 아는 로맨틱한 남자구요.
단 흠이 있다면 노 옵션이라는 거..
집 없고.. 빽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