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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을 내놔 봐~

해피 조회수 : 935
작성일 : 2009-02-05 21:53:27
"장터에 *츠를 내놓은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람이나 산다고 하네? "했더니만

남편왈..

"그럼 나도 내놔 봐~" 하네요. ^^

얼마나 받을 수 있으려나.. ㅋ~
IP : 123.109.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5 9:56 PM (118.33.xxx.166)

    얼마 붙여 주시겠어요???




    농담입니다(급 소심해지는...)

  • 2. 후후..
    '09.2.5 9:57 PM (118.32.xxx.195)

    경매하실건가여?...12시 까지 지켜보죠.
    원글님 그래도 스펙은 적어주셔야..최저입찰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ㅋㅋ
    '09.2.5 10:04 PM (203.210.xxx.116)

    그럼 82 장터도 울나라 온갖 뉴스에 기사화가 될꺼 같은데요~
    근데 농담이셨겠지만 올라오면 재밌을꺼 같아요 ^^*

  • 4. ...
    '09.2.5 10:42 PM (220.85.xxx.201)

    중고품은 솔직한 사용기 및 반품에 대한 인증을 해주셔야 해요..
    자진설거지 및 청소 다림질 가능한지,
    지나친 술담배 등의 유해옵션은 없는지,
    월급마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본래 출고지(시댁)에서의 내정간섭은 없는지 등등요.

    저는 신제품도 속고산지라.. -.-

  • 5. 요위에님
    '09.2.5 11:31 PM (116.121.xxx.205)

    ㅎㅎㅎ 한유머 하시네요 원글님보다 댓글이 더 이슈네요

  • 6. 해피
    '09.2.5 11:32 PM (123.109.xxx.230)

    ...님 넘 웃겨요 ^^

    19년된 중고(?)지만 아직 새것 같구요..

    음식할 때 꼭 옆에 서서 도와줄것은? 하면서 밥상 다 차리고..
    물론, 맛있는 밥 해 줬으니 설거지는 당연히 본인이 해야한다며 깨끗하게 잘 한답니다 ^^

    다람질 하면 손목 아프다며 본인 스스로 아침에 옷 다 다려입고 다니고,,

    술. 담배. 잡기..는 전~혀 못하고.. ^^

    문자 날리면 바로 바로 답글 오고.. ^^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무슨 일을 시키든지 바로 YES맨!!! ^^

    글구..

    장남이지만 동생들 다 외국에 있고,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내정간섭 없구요.. (친구들은 이 부분을 부럽다고 하네요 --;;)

    완~죤 완벽한 것 같지만..^^
    2% 부족? 아님 20%부족?

    숏다리에 월급마력이 약하네요 ^^

    ㅋ~~

    남푠이.. *츠 보다는 약한거 아냐? 하네요 ^^

  • 7. 이거이
    '09.2.5 11:53 PM (220.83.xxx.119)

    남편 자랑하려고 그러셨구먼유~~~~
    자식 자랑할때 돈 내고 해야 한는데 남편 자랑은?
    음.......... 부.러.우.면. .지.는.거.다.

  • 8.
    '09.2.6 12:37 AM (119.148.xxx.47)

    쓸만한 부록이 있으면 인수할 요량이 있나이다.
    48평짜리 아파트 등등등...

  • 9. 맞아요..
    '09.2.6 1:22 AM (115.136.xxx.226)

    아파트 한채와 같이 1+1 행사로 진행시키면...ㅋㅋ

  • 10. 맞교환
    '09.2.6 5:49 AM (124.107.xxx.148)

    맞교환은 어떠신가요?
    제 남편은 주말 아침마다 가족들 아침 직접 요리해서 챙겨주는 남자인데요.
    막내구요. 위의 두분 형들이 다 커버해 주시고 시부모님이 인격적인 분이라 막내며눌로 이쁨받고 살아요.

    생일 같은 날 노래 불러달라면 그윽한 목소리로 사랑노래 불러줄줄 아는 로맨틱한 남자구요.

    단 흠이 있다면 노 옵션이라는 거..
    집 없고.. 빽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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