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한거 보다가 거의 끝무렵에 끊겨버렸어요
이마리랑 김철수랑 스키장에서 지금 만났으면
사랑 안 했을꺼다...
까지 봤거든요..
그다음은 무슨 장면 인지요..
아..스타의 연인 너무 재밌어요..
고등학생 처럼 침 흘리면 보고있어요
그리고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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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어제 어떻게 끝났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9-02-05 21:15:30
IP : 118.45.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2.5 9:20 PM (61.251.xxx.100)이 드라마 보는분들도 있군요...
전 워낙 유치하고 재미없어 이 드라마 보는분들은 어떤
사람믈일까 했는데...2. ...
'09.2.5 9:23 PM (211.48.xxx.113)이마리가 따지니까..철수가 "지금 만났으면..지금 만났으면.."이러다가 눈물을 주루룩~
그러고 둘이 애잔한 키스..그걸 그..사장..결혼 발표한..이름이 기억안나네요..그사람이 멀리서 보고..
둘이 서로 눈가가 촉촉해져서 바라보는걸루 끝났어요..
아흑~어제 유지태눈빛..둑음이었어요~~3. ....
'09.2.5 9:24 PM (211.48.xxx.113)ㅠㅠ..전 한번도 유치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전 되려 에덴의 동쪽이나 꽃보다 남자가 훨 유치 하더라는...4. ..
'09.2.5 9:27 PM (118.221.xxx.37)저는 워낙에 오수연 작가 팬이예요.
오수연 씨의 '웨딩'은 정말 평소엔 별로 좋아하지 않던 류시원의 매력을 찾을 수 있던 드라마였죠. 장나라 명세빈의 연기도 너무 좋았었고...개인적으로 류시원은 그런 느낌의 컨셉으로 연기하던 시절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전작에 비해 스토리가 조금 약한 느낌은 있지만... 유치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내용을 참 쏙 빠져들게 잘 쓰는 것 같아요.5. 보시고나
'09.2.6 9:07 AM (61.38.xxx.69)말 하는 지 ...
캐스팅이나 그런 문제에는 저도 약간 감정 있지만^^
윗님 말씀 처럼 유치한 내용을 유치하지 않게 풀어가는 작가의 힘이 보이죠.
저도 좋아해요.6. 저도 보는데요
'09.2.6 10:02 AM (59.10.xxx.151)울 애아빠도 보구요.
꽃남이나 아내의 유혹에 비하면...
전 유지태때문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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