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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식품 반품도 되나요?
맛있다는 댓글이 몇 있길래...이버에는 그곳에 주문 했거든요.20키로..
근데 밥을 해보니 질고 떡지게 되서 영..안먹어지네요.
세끼 해먹었는데..세식구라..한끼에 코렐 공기로 딱 한공기 해먹어지는데..
저걸 언제 다 먹나 싶고..밥은 먹기 싫어서 자꾸 다른것만 먹게 되고 심난해서요.
그전에 먹던 쌀농# 는 참 찰지고 씹는맛이 좋았는데...밥이 맛 없으니 반찬 좋아도
밥먹기도 싫어지는군요.
판매자에게 쪽지 보내봤는데..기다리는 동안 답답해져서요..
왕복택비와 세공기 쌀값 제하고 반품 안되겠냐고 쪽지 보냈는데..
쌀같은 경우 반품 안해주나요?
그전에 마트에서는 쌀맛이 안좋으면 반품 되던데...힘들까요?
1. 다시한번
'09.1.27 2:08 PM (114.202.xxx.140)그러면 전보다 물을 좀 적게 부어 밥을 지어 보세요
쌀마다 밥물 받는게(이게 맞는 표현인지..^^)
조금식 다르거든요
이왕 드신거 한두번 밥을 더 해 드셔보는것도 한 방법일듯 해서
올려 봅니다.2. 질퍽
'09.1.27 2:09 PM (220.126.xxx.186)거리는것은 쌀맛이 아니라...원글님이 물량을 잘못 맞춘거같아요.
일대일 또는 일대 0.8 비율로 맞춰보세요~~~~~~3. 원글.
'09.1.27 2:12 PM (122.34.xxx.11)네^^첫번째 하고 밥 상태가 그래서;; 두번째 물을 좀 줄이고 오늘 세번째 밥하면서 더 줄여봤거든요.
근데도 밥알이 탱탱하지도 않고..쌀끼리 떡져서..먹기 싫긴 마찬가지네요..한번 더 해볼때
더 줄여볼까 하는 중이에요.에구..10키로짜리 주문해볼걸 그랬나봐요...쌀농부 맛 좋길래..
당연히 여기도 좋겠거니 하고 또 20키로짜리 시켰다가 완전 낭패네요.4. 왕복
'09.1.27 2:12 PM (58.235.xxx.219)택배비가 더 들겠어요
차라리 떡을 하시거나 찹쌀 썩어서 밥해보세요5. 제생각에도
'09.1.27 2:20 PM (125.131.xxx.172)택비가 더 들지 싶네요
혹시 쌀에 찹쌀이 섞인 게 아닐까요?
압력 솥 말고 좀 불렸다 그냥 밥솥(전기 밥솥의 김초밥 코스)로 한번 밥 해 보셔요6. 원글.
'09.1.27 2:22 PM (122.34.xxx.11)ㅎㅎ떡도 안좋아해서요;; 49000원에 샀는데 3만원만 받아도 반가울 지경이거든요.
반품 안되면...김밥이라도 자주 싸서 먹어야겠어요.오늘 저녁 밥할때는 물을 아주 확
줄여서 해볼까봐요.7. 원글.
'09.1.27 2:24 PM (122.34.xxx.11)아,,압력 말고 윗님 말씀대로 김초밥 코스로 한번 해봐야겠어요.물도 확 줄이고..
근데 친정엄마같네요 82가^^너무 감사해요.8. 저도
'09.1.27 2:25 PM (218.159.xxx.91)혹시 찹쌀이 섞이거나 바뀐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찹쌀이 메쌀보다 더 비싼데...9. ..
'09.1.27 2:27 PM (211.215.xxx.57)현미와 섞어 드세요. 건강에두 좋고..
10. 그분 쌀
'09.1.27 2:36 PM (123.215.xxx.192)저도 먹어 본적 있는데요.
맛이 괜찮았어요.
쌀이 상한것도 아니고 아무 문제가 없는 쌀을 반품하시는 것은
좀 아닌듯 싶네요.11. 에고
'09.1.27 2:51 PM (121.151.xxx.149)쌀마다 물을 먹는것이 달라서 먹던쌀말고 다른쌀사면 한두번은 실수합니다
그럴때마다 조금씩 물양을 조절해서 먹어야지요
제가보기엔 햅쌀이다보니 물이 적게 들어가는것같네요
아주적게 물을 넣으시면 될겁니다
쌀이 이상해서는 아닌것같네요12. 원글.
'09.1.27 2:54 PM (122.34.xxx.11)물을 아주 적게 넣고 해볼께요.쌀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면 판매자에게 부담 되는 글일 수도
있겠네요.판매자이름 부분만 삭제 시킬께요.13. d
'09.1.27 3:18 PM (125.186.xxx.143)정말 마트서는 맛없다면, 쌀 반품이 되나요?-_-?
14. ^^;
'09.1.27 3:59 PM (119.70.xxx.68)얼마전에 저도 그분께 쌀사서 먹는데
좋아요. 물조절 다시 해보세요~
전 찰기 자르르한 걸 좋아하는데
압력솥에 안할때도 밥 좋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15. 오지랖
'09.1.27 4:22 PM (118.221.xxx.52)처음엔 허xx 쌀이라고 쓰셨다가 다지우고 그냥 ###쌀이라고 바꾸셨네요.
다른 판매자분께 오해의 소지가 있을꺼 같아서 리플답니다.⌒ ⌒16. 원글.
'09.1.27 4:33 PM (122.34.xxx.11)아..마트에서 제작년인가.. 먹던 상표 쌀인데 그전에 비해 쌀 질이 너무 안좋다고
문의 전화 하니까..바로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반품 해달라고 안했는데도;;
그래서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맘으로 다른 쌀로 다시 샀지요.아마도..쌀에 따라 묵은쌀과
섞어서 담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서비스 차원에서..그런 듯 하더라구요.
다른 분 들 맛나게 드셨다니..물조절 잘 해봐야겠어요.안그래도 쪽지로 혹시나 문의하면서
이래도 되나? 싶어서 여기 여쭌거거든요.의견 고맙습니다^^17. 어머
'09.1.27 5:20 PM (59.14.xxx.62)저도 다른 분 꺼 계속 먹다가 얼마전 이 분 쌀 구입했는데 제 입엔 참 맛있던데요?
찰기도 윤기도 참 좋았어요. 다만 오분도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새로 구입해야 하나 고민 중이랍니다. 이 분 쌀은 떡 해도 참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물 양 조절해서 꼭 맛난 밥 성공하시길 바랍니다.^^18. 저도
'09.1.27 6:00 PM (211.237.xxx.199)자스민님 고기 먹다가
이맛이야님에게 주문했는데요
정말 최상급 고기가 맞는지 반품하고 싶어요19. 이런...
'09.1.27 6:22 PM (116.33.xxx.158)저도 껫잎엔(?) 님꺼 주문했었는데요...어느 밥풀하나 서있는게 없고
양초 녹은것 마냥 누워있어요 찰기없이....윤기나고 하얀게 햅쌀은 맞는데
그렇더라구요......다인님께 구입한 현미찹쌀 섞어먹어서 그나마 먹었네요...20. ...
'09.1.27 7:35 PM (211.245.xxx.134)어느분껀지 대충 알겠는데 그분이 농사짓는분이 아닌가 봅니다.
중간에 연결하시나본데 이번것이 안좋은가봐요
시킨지 한참된거 먹고 있는데 괜찮거든요ㅠㅠ21. ^^
'09.1.28 9:31 AM (121.166.xxx.236)저도 쌀농부에서 주문해서 먹는 데, 확실히 그 곳이 맛있긴 합니다.
그 외에 쌀이 맛있었던 곳은, 함평나비쌀이 참 맛있었구요,
그 외엔 시골에서 직접 드실려고 조금 농사지은 쌀이 그 해에 많다고 하셔서 사서 먹었는 데, 먹은 중 그 쌀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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