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휴~~~~

신경질나요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9-01-27 11:41:09
며칠전부터 읽고 있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오늘 가만보니 잘난 신랑에다 게다가 친절하고 가정적이고 키도크고 돈도 잘벌고 애도 다챙기고
가슴만 답답해집니다.
어휴~~~
게다가
맨날 버터 잔뜩 들은 빵요리만 좋아하던데 날씬만하고 본인이야 살이 어쩌고 하지만
그럼 그 블로그 안 보면 되는데
하루종일 붙들고 앉아 있는 나는 뭔가요.
읽자니 열불터지고 안 읽자니 궁금하고
IP : 211.39.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7 12:03 PM (142.68.xxx.174)

    너무 답답해 하지마세요...
    블로그 다니다보면 공통적인게 칼로리 무지 높은 빵,케잌같은거 만들어 놓고
    살이어쩌고 하죠... 근데 보면 살도 안쪘으면서...
    그냥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겁니다...
    좋은것들만 쓰지요... 좀더 살을 붙여서...

  • 2. 예쁜 포장지예요.
    '09.1.27 12:04 PM (99.242.xxx.101)

    당연히 예쁘게 포장한 모습이지요.

    원글님이 혹시 결혼 하신분이라면
    결혼 사진 찍을 때를 생각하시면 되구요...

    혹시 아직 미혼이시라면
    선 볼려고 준비한 포샵 사진 생각하시면 되구요...

    사람 사는 모습이 50보 100보입니다.

  • 3. 참나~
    '09.1.27 12:21 PM (211.39.xxx.250)

    Krug..
    와인인지가 400만원이구 모임회비가 50만원이네
    그래 난 와인 안좋아하는데
    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69 영작문 질문드립니다 4 *^^* 2009/01/27 444
433968 창피하지만.. 37 고민되네요 2009/01/27 6,503
433967 Engineer 66 님을 아시는 님중에서... 1 kimi 2009/01/27 1,511
433966 시어머니와 며느리 불고기 때문에... 1 보엠시가넘버.. 2009/01/27 978
433965 나만의 사치.. 있으시죠? 79 궁금.. 2009/01/27 9,046
433964 '피의 월요일'...전 세계, 하룻새 7만명 해고 발표 6 verite.. 2009/01/27 1,111
433963 미용실 안간지 1년반이 넘었는데요..매직과 염색을 해야하는데..뭘 먼저해야할까요?? 1 외모관리~ 2009/01/27 740
433962 장터에서 식품 반품도 되나요? 21 . 2009/01/27 1,293
433961 컴퓨터관련 질문 있습니다..컴맹입니다.. 5 컴퓨터문의... 2009/01/27 444
433960 이런 시어머니 며느리가 어떻게 생각 할까요 56 시어머니 2009/01/27 6,136
433959 생면에 곰팡이가..그럼 소소는? 2 아깝다. 2009/01/27 399
433958 올 설은 정말 조용하네요.. 경기탓인가?.. 2009/01/27 510
433957 10년만에 동서를 보게되니.. 8 맏며느리 2009/01/27 3,332
433956 이웃 애들땜에 죽겠어요.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엉엉 5 폭파일보직전.. 2009/01/27 1,180
433955 더덕, 어떻게 해 먹을까요? 4 더덕어멈 2009/01/27 511
433954 이제 서서히 귀환들 하시네요. 심심했어요... 2009/01/27 303
433953 저희 남편 객관적으로 한번 봐주세요. 2 속터져..... 2009/01/27 1,134
433952 이 사이트에서 음식사진 올리는곳도 있나요? 1 NO총각 2009/01/27 431
433951 49재 꼭 절에서 지내야 하나요? 8 고심과 갈등.. 2009/01/27 1,640
433950 한혜진 머리를 하긴 했는데... 2 엄마 2009/01/27 1,408
433949 나 그 동네 왜 떴을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09/01/27 2,631
433948 휫집과일식집 1 궁금 2009/01/27 563
433947 시댁 다녀와서 맘이 아프네요. 18 외며느리 2009/01/27 5,046
433946 50대중년 시골며느리 4 시골 2009/01/27 1,494
433945 알바의 실체 .... 22 별님이 2009/01/27 1,267
433944 이글이 적당할지.... 1 .. 2009/01/27 505
433943 오늘 문여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샵 아세요? 1 궁금이 2009/01/27 487
433942 설 그후의 음식처리 심정숙 2009/01/27 474
433941 어휴~~~~ 3 신경질나요 2009/01/27 676
433940 어머님칠순... 3 며느리.. 2009/01/27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