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해 먹고싶어도 요리할때 나는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여 해 먹기가 싫어요.
냄새 안나게 끓이는 방법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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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냄새가 죽여줘요
그림자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9-01-27 10:29:38
IP : 121.190.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09.1.27 10:35 AM (116.36.xxx.172)청국장은 냄새가 심하진 않아요
전 후드 틀어놓고...촛불좀 키고 끓여 먹습니다
다먹고 문좀 열어서 환기하구요 ㅎㅎㅎ2. 자유
'09.1.27 12:46 PM (211.203.xxx.231)<식객>에도 나오지요. 냄새가 안 나는 청국장은, 청국장 고유의 맛이 아니다.ㅎㅎ
저도 비법은 모르겠고...청국장 냄새가 구수한 것이다~ 하고 온 가족에게 세뇌시킨 후
맛있게 조리해서 먹은 뒤,잘 먹었으니 시원한 바람이나 쐬자 하고 문을 확~ 열어 둡니다.^^::
우리는 청국장을 워낙 잘 먹어서(다섯 식구 콩 10kg정도 소비) 냄새에 굴하지 않는데요.
청국장 끓여 먹는 냄새는 오히려 약과예요.
발효될 때 나는 냄새에 비하면...향긋한 편이지요.^^::3. 냄새
'09.1.27 7:13 PM (122.46.xxx.62)청국장은 그 죽여주는 냄새 맛으로 먹는데 그 냄새가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겠어요.
그 냄새만 맡아도 입안에 침이 고이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 시원찮은 청국장은
청국장으로 치지도 않아요. 시중에 냄새 없는 청국장 그거 뭔가 제대로 안된
청국장이란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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