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또심부름간다.......... ㅠㅠ

ㅡㅡ.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09-01-22 16:28:23
어제 시댁심부름 하신단분 글읽고 나같은사람 또있네.이랬는데
답글중에서도 거절못하는사람은 평생그러고산다 이러는데
오늘또 거절을 못하고.. (이런빙신 ㅠㅠ)
기사노릇합니다.
고기는 왜케 많이 사서 날괴롭히는지.........
분명히 목구멍까지 바빠요 아들부르세요가 나왔지만.....결국은 네 갈게요..몇시까지 가야하나요?라고 내의지와상관없이 말이나와 대략난감..
다 내탓이다 내탓이다 흑흑............

오늘저녁에가서 반드시 말해야지...
일요일날 오후늦게 갈게요라고.
저좀 응원해주세요
IP : 61.7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란 것이
    '09.1.22 4:32 PM (220.117.xxx.169)

    다 습관이더라구요
    저도 욱~ 하고 말하려다 습관처럼 나도 몰래 그냥 꼬리내리게 되구..

    무슨 카리스마에 그렇게 눌리는지ㅠ

  • 2. .
    '09.1.22 4:32 PM (124.3.xxx.2)

    Say no! 한번 거절하기 시작하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 3. 화이링~
    '09.1.22 4:33 PM (203.247.xxx.172)

    오후 늦게 보다는...그냥 저녁..이라고 말씀하시는 게...

  • 4. ㅡㅡ.
    '09.1.22 4:33 PM (61.77.xxx.57)

    우리시어머니가 정말 전생에 장군이었을거에요 어치나 목소리가 크고 여장부인지
    기선제압에 확밀려서는 ㅠㅠ
    그래도 우리시엄니왈 난 너의 칼칼한성격에 말려서 할말도 못한다 이러시네요..........

    아..오늘은 꼭 나하고싶은데로 말해야지.괜히 말못하고와서 남편잡기도 이제 지겹네요

  • 5. __
    '09.1.22 4:34 PM (211.51.xxx.147)

    토닥토닥, 님~ 저도 그 마음 알아요. 왜 그 노래 있잖아요. " 그 앞에 서면 왜 난 작아지는가~~"
    웬만하면 어머님 말씀에 "아니오" 란 말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결혼 14년차인데 언제쯤이면 나아질까요?

  • 6. ㅡㅡ.
    '09.1.22 4:34 PM (61.77.xxx.57)

    아하 저녁 그거 좋겠네요..그거 조았어요...저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060 명절날 차례 지낼 때, 남편 넥타이 색깔은? 1 2009/01/22 572
433059 10살인 아이 이발하러 혼자 보냈어요 4 너무 했나요.. 2009/01/22 660
433058 10개월 아기. 후기 이유식 질문이에용.^^ 6 .. 2009/01/22 815
433057 뒷북이라서 죄송 - (결합상품에 관해서) - 2 kt 2009/01/22 334
433056 산만하고 집중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4 사촌언니 2009/01/22 630
433055 근데요...사돈간에 명절선물 하시나요? 18 궁금 2009/01/22 1,622
433054 유류 환급금 연봉에 관계없이,,,, 4 ,,, 2009/01/22 884
433053 친구 딸 (5살)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4 잘몰라요. 2009/01/22 432
433052 김석기 유임? 12 매를 벌자 2009/01/22 998
433051 연말정산시 장애인 의료비도 일단 3%를 넘어야 되는 것인지요? 4 연말정산 끙.. 2009/01/22 438
433050 사업자등록번호알면 세금 얼마나 냈는지 알수있나요? 6 세금 2009/01/22 537
433049 워크홀릭 남편둬서 너무 힘들어요 14 힘들다 2009/01/22 1,950
433048 초등 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데요. 2 벌써 초등 .. 2009/01/22 601
433047 초등입학하는 아이인데요... 2 책가방 2009/01/22 421
433046 자살하고 싶다는 남편 23 악처 2009/01/22 7,540
433045 설에 부모님 올라오세요~~ 3 도움주세요~.. 2009/01/22 624
433044 시댁만 가면 코피가 나요.. 2 한예민.. 2009/01/22 556
433043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였어요. 7 예비 고3 2009/01/22 1,208
433042 둘째 임신 중인데 너무 우울해요--;; 1 양평댁 2009/01/22 573
433041 잣으로 먹해 먹나요? 9 요리꽝 2009/01/22 726
433040 요즘 여중생 교복 스타일이 다 이런가요...? 11 조언 2009/01/22 1,650
433039 급질] 살아있는 전복 어떻해 해요???? 7 ㅜㅜ 2009/01/22 618
433038 일산 코스트코에서.. 3 찜찜 2009/01/22 1,247
433037 cost와 price를 구분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5 구름에 달가.. 2009/01/22 1,049
433036 연하장 안에 무슨 글귀 쓰시나요? 연하장 2009/01/22 245
433035 가족처럼 지내던 앞집이 이사를 갔어요.. 10 일이손에안잡.. 2009/01/22 1,790
433034 6개월된 강아지 사료만 먹여야 하는거 맞아요? 12 강아지 2009/01/22 909
433033 나또심부름간다.......... ㅠㅠ 6 ㅡㅡ. 2009/01/22 1,358
433032 @@ 다시 한 번 허락과 의견을 구합니다,,@@ 12 phua 2009/01/22 1,026
433031 설날 먹을 약과 오늘 만들어 두어도 될까요..? 2 설날이여. 2009/01/22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