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다시 한 번 허락과 의견을 구합니다,,@@
우선,,,어제( 21일) 용산참사에 대한 광고를 내는 일에 많은 댓글로 의견을 달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님들이 모아 주신 의견을 따라서,광고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단지를 만드는 일은 82쿡 자체로만은 힘들 것 같아서,어제(21일) 용산집회에 가서
국민행동단 관계자분들에게,여쭈어 보니 벌써 작업에 들어 갔고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답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전단지가 나오게 되면,배포방법, 비용문제 등에 대해 다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그 전에,,
**하락과 의견을 구합니다,
명동에서 경찰에게 벽돌을 맞아 다친 대학생이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82" 가 가지고 있는 성금에서 치료비를 보태고 싶은데, 어떨까요??
허락과 의견,, 주십시요. 댓글에 기사를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를 드립니다,
그제(20일) 늦은 시간에 용산참사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분들에게 김밥을 손수 사서
나눠 주신 개념부부 1,2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머릿수라도 채워야 한다며 참석한 어제(21일)의 촛불집회에 가니 많은 분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으쌰으쌰님이 보내 주신 성능 좋은 핫팩을 싣고 가느라, 가지고 간 차를 , 세계일보 쪽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한 곳이 마침 문제가 되고 있는 철거현장 옆이었습니다, 서울 한 복판에 이런 폐허의 현장이 있다니,,
그 곳은 지난 해 82" 송년회를 열었던 드레곤 스파와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제가 송년회를
즐기고 있었을 때에도, 이 곳에서는 처절한 몸부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그리고 죄송함이,,,,,
"" 우리가 알카에다냐!!! 특공대를 투입하게 !!! "" 라고 손으로 확성기를 만들어 비틀거리며
외치시던( 철거민이신 것 같은,, )아저씨의 모습에 가슴이 더 아팠습니다, 건강하셔야 할 텐데,,,
어제도 용산과 명동을 오가면서, 열심히 구호와 함성을 외쳐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더 힘 내자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첨가했습니다 >>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몸보신에 의미를 두면서 ,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1. phua
'09.1.22 4:27 PM (218.237.xxx.10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52&sn=off&...
2. ..
'09.1.22 4:28 PM (220.70.xxx.114)다친 대학생 치료비에 보태는거 찬성합니다.
앞에서 나서서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와 송구스러움이...
정말 감사합니다.3. 푸아님
'09.1.22 4:31 PM (118.32.xxx.124)병원비 민주노동당인가 진보신당에서 부담하기로 한거 아닌가여?
보태는거 대찬성입니다만, 단체에서 내기로 했단소리를 들어서여.
오해 마세여 푸아님 딴지 아닙니다...
푸아님 싸랑합니다..4. 밍
'09.1.22 4:36 PM (116.37.xxx.183)저도 푸아님 사랑할랍니다.
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 후원금 보내야겠습니다.5. 달동네
'09.1.22 4:44 PM (193.51.xxx.203)82성금함에 성금 조금 보탠사람이 언제까지 권한을 갖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푸아님 등, 활동하시는 분들, 이런 글 쓰시는 일 외에도 너무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데, 성금을 어디에 써야하는지 여기에 묻고 의견들어서 하실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기 횐님들은 푸아님 그리고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협의해서 결정하시면 된다고 봅니다.6. 앗..
'09.1.22 5:03 PM (59.10.xxx.219)성금 모을때가 있었네요..
그당시 인테넷을 며칠 못했었거든요..
지금이라도 조금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치료비에 보내는거 무조건 찬성입니다..
수고하시고 감사드려요^^7. 정바다
'09.1.22 5:28 PM (119.64.xxx.198)많은 시민들 속에 늘 스치듯 지나첬을 phua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저도 머리수라도 채우려 용산,명동을 노구를 이끌고 무리를 했더니 평소 운동부족이라 그런지 발목 윗부분이 불편하네요..ㅠㅠ
하지만 수십년 생활터전에서 일이천만원 받고 쫓겨나야하는 철거민세입자들을 생각하니 그들의 목소리에 작은 내목소리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에 다시 몸과 마음을 추스립니다.. 그리고
달동네님 말씀대로 지난 여름부터 고생하시며 같이 활동하신 분들과 의논해서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정의로운 길에 82분들도 함께 가고 있다 생각하니 마음 든든해집니다.8. 명복
'09.1.22 5:31 PM (210.91.xxx.186)부상자 치료비에 보태는 거 찬성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추모 하러 갔다가 당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이런 십시일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걱정 덜어도 부상 당한 그 아픔만 할까요? 거기에 치료비가 막대하게 들어간다면, 정말 서러울 거 같네요.9. 에헤라디어
'09.1.22 6:25 PM (125.208.xxx.7)부상자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는 무리이겠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보탰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상징적인 위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진행이 더디더라도 전체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상의하는 지금의 방법이 좋습니다. 의견을 읽어봐주고, 함께 판단하고 의견 개진하는 이 모든 일들이 또 다른 촛불이라고 생각합니다.10. ..
'09.1.22 7:56 PM (115.140.xxx.148)저도 사랑하고 싶어졌어요
그 열정 높이 삽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여론이 모아지는 대로 현명하게 하실줄 믿습니다
월급나오면 조금더 보낼께요 계좌느 ㄴ항상 적어주세요11. .........
'09.1.22 9:59 PM (125.177.xxx.201)눈팅만 하려다가 로긴합니다.
저도 일하시는 분들의 재량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론과 중지는 필요하지만 언제나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일을 하시는 분들께 그저 죄송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현장에서 보시고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82의 촛불은 님들을 지지한다고 믿습니다.12. ...
'09.1.23 11:40 PM (125.178.xxx.80)언제나 애써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데 여기저기 고맙게 쓰이면 좋을 것 같아요.. 작은 금액이나마 받으시는 분들께는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푸아님께서 어떤 상의할 일이 생길 때마다 자게나 이런저런에 의견을 물어 주시는 이런 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요. 현장에서 함께 하지는 못해도 여러 님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이니만큼 의견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는 이 자리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