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종양일보2

[미르네바]

‘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나라사랑청년회’라는 사회운동 단체의 회원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9일 확인됐다. 이 단체는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퇴진 운동에 참여했다. 박씨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든 인터넷 토론 사이트인 ‘민주주의 2.0’의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씨가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이유가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됐는지를 조사 중이다.


이젠 노무현 떡밥까지 풀었습니다.
그래 늬들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

[하하하]

딴나라당과 떡검은 진짜 증거가 없으니 노무현 갖다 붙여 놓는게 일입니다...

[깊푸른저녁]

허허 또 그타령이냐... 진짜 상찌질이 bs들

[은실비]

껌검의 발표를 조중동을 통해서 미리 봅시다.

- 미네르바는 노사모 골수 회원이었다.
- 미네르바는 알고보니 사우스 포!
- 알고보니 먼 조상이 xx도.
- 알고보니 정체모를 돈으로 기부한 적도 있슴.
- 은근히 빨간색을 좋아함.
- 명박퇴진 청원에 서멍했음......왈라왈라....셀 수 없이 나오겠어요.....

[ㅋㅋㅋ]

아이고 배야...ㅋㅋㅋ
준비한 시나리오가 얼마만큼 일까요?
흥미진진.
하지만 믿는 멍충이들이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