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보내 그 비싼 등록금내고 애들 공부 갈키지말자!
작성일 : 2009-01-10 08:00:09
671657
나는 이번에 확실히 깨우쳤다
5학년5반 백수(vlqhktek) 2009.01.10 00:48 조회 1841 찬성 11 반대 0
1) 4년제 대학보내 그비싼등록금내고 애들 공부갈킬거 아니라고..
2) S대,K대,Y대 경제학부는 당장폐교시키고
3) "기는 만수"보다 "나는 공고졸업에 전문대 나오고 현재백수"가 더 위대하다는것을
4) 기대어 볼것도 없는 MB정권이 휘청거린다는것도....
싼수업료도 아니고 독학으로 그런실력을 쌓다니 노벨경제학상 에 강력추천하노라
ㅋㅋㅋ MB 요즘 가위눌려 잠 못드시겠네?
출처:오마이뉴스
IP : 118.32.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나카 고이치
'09.1.10 9:27 AM
(221.139.xxx.213)
평범한 샐러리맨, 노벨상을 받다 - 다나카 고이치
2002년 노벨상 화학 부문 수상자는 여러 면에서 충격적이었다.
우선 나이가 어렸다.
역대 수상자 중에서 2번째로 젊은 사람(42세)이었다.
또한 그는 대학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다.
박사들로 가득한 노벨상 수상자 명단에서 학사 학위 소유자였다.
더구나 화학 전공자도 아니었다!
대학에서는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했을 때 화학 지식은 고등학생 수준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그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대학교수도 아니고 민간기업의 연구원으로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는데도 말이다.
아무도 그의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그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수상자 발표 당일에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작업복 차림으로 인터뷰를 하는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진 것도 그 때문이었다.
2. 이런 말하는 사람들
'09.1.10 9:36 AM
(118.223.xxx.55)
자기 자식에게도 이런말 하면서 대학안보낼건지 궁금하다...
3. 음
'09.1.10 9:39 AM
(123.213.xxx.91)
이런 말하는 사람들 님..
이런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시나요?
풍자, 비꼬는 말인데..
4. 아
'09.1.10 11:12 AM
(118.223.xxx.55)
저도 비꼬는 말로는 알았는데
잠시 딴생각하다 엉뚱한 댓글을...ㅋㅋ
5. 리치코바
'09.1.10 6:30 PM
(118.32.xxx.2)
"이런 말하는 사람들"님! 저도 이번에 수능 본 아들에게 방통대를 권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시간에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하고... 이번에 2군데 원서는 썼는데, 장담은 못합니다! 내 예견대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할지도...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초등학교만 달랑 졸업! 중고는 검정고시로... 공채로 국회공무원도 했고... 대학은 저렴한 학비의 국립산업대로... 조금만 지혜를 짜내면, 얼마든지 싼 비용으로 대학, 석박사학위도 받으실 수 있습니디! 공부에 뜻을 둔 자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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