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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 키큰장 어떤 걸로 해야할까요?

이사준비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09-01-10 02:47:02
이번에 아파트 입주하는데요.
안방에 장을 해야되는데, 제가 지금 산후조리중이라 어딜 나다닐 수가 없답니다. 남편이 시간나면 보고 오고 같이 인터넷으로 보고 하는데요.
그래서 두가지로 정리했어요.

하나는 보르네오 키큰장이구요.이건 침대랑 색이 맞구요.

또 하나는 하나퍼니쳐 붙박이장이에요. 글로시화이트인데 화사해요.

둘다 하게되면 100만원 초반인데, 어떤 걸로 할지 갈등중이네요. 더좋은걸로 하고싶지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이사하니까 돈도 왜 이리 많이 드는지..

저는 붙박이가 마음에 드는데 이사하게 되면 안좋다구 해서요.

살기는 한 5년정도는 살것 같은데, 서울이 아니라서 남편은 다시 서울로 오자고 하거든요. 그래도 2~3년 살지는 않을거에요. 더 오래살겠죠.

뭘로 해야할까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결정할래요.
IP : 125.18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0 2:52 AM (119.66.xxx.42)

    저라면 키큰장 할 거에요. 붙박이처럼 깔끔하게 나오잖아요. 이사가기도 편하고.

  • 2. ...
    '09.1.10 2:57 AM (124.49.xxx.74)

    저두 키큰장 .. 붙박이는 이사할때 좀 난감해요... 나두고 가기도 찜찜하고..
    키큰장이나 붙박이나 요즘 수납은 비슷한거 같구요~~ 그나저나 울집 붙박이는 어찌해야할지...
    ㅠ.ㅠ~~

  • 3. ㄹㄹㄹ
    '09.1.10 3:45 AM (58.225.xxx.35)

    저도 붙박이 했는데 곧 이사하셔야하면 키큰장이요...
    붙박이가 깔끔해보이긴 해도 돈값을 못하잖아요.
    그냥 오래 사시면 쓸만큼 쓰고 떠나버릴 수 있지만...

  • 4. .
    '09.1.10 8:31 AM (123.213.xxx.185)

    저도 키큰장에 한표.
    붙박이장, 이사다니시다보면 집마다 천정높이도 다르거든요. 만약에 쓰다가 천정 낮은집으로 가시게 되면 잘라내셔야 해요.

  • 5. ...
    '09.1.10 8:44 AM (121.166.xxx.236)

    저도 키큰장.
    저는 책꽂이와 옷장을 붙박이로 했는 데, 오래 살다보니 처음 해 놓은 위치가 불편해서 가구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도 있는 데, 그럴 때마다 목수를 불러야 해서 목수 인건비가 만만찮아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할 때는 그냥 키큰장 할 꺼예요.

  • 6. ...
    '09.1.10 10:49 AM (211.209.xxx.120)

    저도 키큰장..갤러리 붙박이장 예뻐보여서 했는데, 오래 사실거 아니면 넘 아까워요..
    보기만 예뻤지, 내부 자재나 여러가지면에서 않좋아요..넘 후회되요..ㅠㅠ

  • 7. 핑크
    '09.1.10 1:09 PM (58.230.xxx.251)

    저도 고민 많이 했던 문제에요
    근데 실상은 키큰장도 이사시 통장으로(통채로) 옮기질 않고 해체하더라구요

    물론 추가비용 청구하는 이사업체가 많구요

    키큰장을 그대로 통채로 옮기면 천장에 닿고 아무튼 흡집 많이 납니다
    네이버 레몬테라스 카페 가셔서 글검색해보시면 많은 의견 접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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