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고 2번째 학점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형편없이 나왔네요.
1학기때는 적응기라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망을 주네요.
다른 과목들은 뭐 그럭저럭 나왔는데 한과목 점수가
낮아서 전체 점수가 많이 다운됐나봐요.
이렇게 점수가 안나와서 제일 걱정인게
졸업하고 취업을 한다거나 대학원을 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지장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요.
1학년 성적도 많이 적용 되겠지요.
답답합니다. 대학만 가면 걱정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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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학점..;;;;;;
걱정맘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9-01-07 10:45:38
IP : 221.140.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7 10:49 AM (61.66.xxx.98)1학년은 대개 노느라 정신없어서
특히 남자애들 같은 경우 학점관리를 잘 못하죠.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하라고 해주세요.2. 제 동생
'09.1.7 10:53 AM (120.50.xxx.115)제 동생도 2학년까지는 정신 못차리고 놀더라구요..
학점도 거의 학사경고 수준까지 나와서 학장 면담도 했지요 ㅡ.,ㅡ
하지만 군대 갔다오고 나니 정신 차리고 재수강 열심히 하니까 성적 꾸준히 올라가던데요.
윗님 말씀처럼 너무 걱정마시고 가끔 충고 한마디 씩 해주세요.3. 애궁
'09.1.7 11:41 AM (147.46.xxx.79)요샌 엄마들이 대학 학점까지 걱정하고 챙겨주나봐요 -.-
하긴 취업시장이 워낙에 살벌하니까...
맘 편히 잡수세요. 원래 1학년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같이 수업듣는 고학년, 복학생 못당해요.
또 한과목 점수가 아예 낮은 게 평점은 높아도 애매한 학점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재수강하면 거의 학점세탁 수준의 업글이 가능해요~4. .
'09.1.7 12:04 PM (210.111.xxx.242)헐~ 학점관리;;;;
5. 너무걱정 마세요.
'09.1.7 12:50 PM (119.196.xxx.17)대부분 1학년때는 노느라고 학점이 형편 없더라구요.
2학년부터 잘 하면 취업에 아무 지장 없던데요.6. ..
'09.1.7 4:25 PM (211.229.xxx.53)학점 낮은과목 재수강 하면 됩니다...그리고 원래 1학년때는 학점 정말 짜게주던데요..정신차리고 공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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