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 잘자는 사람보면 참 부러워요~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9-01-07 10:39:56
제가 좀 신경이 예민한 성향도 있지만,
잠을 어떻게 하면 잘 잘수 있을까요

어떤사람들 보면 누웠다하면 채 얼마안되어 깊은 잠에 드는경우를 보았는데
너무나 부러워요~

저는 누우면 자꾸 잡생각에, 정신이 멀꿍멀꿍하다보면 기본 30분,
30분만에 잠들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그동안 잠못들면.,
그날은 거의 누워서 잠을 설칩니다.

저와 비슷한 분 계시면 숙면을 위한 조언부탁합니다


IP : 221.139.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7 10:49 AM (116.34.xxx.177)

    혹시 커피 드신다면,,, 커피만 끊으셔도 숙면하실수 있어요.
    저도 잠자리에 누우면 이생각 저생각으로 한두시간은 그냥 뒤척이는데...
    한약먹을때 커피 먹지 마라하고 또 한동안 멜라닌 파동으로 믹스커피 않먹었더니 잠자기가 훨씬 수월해요.

  • 2. 불면은 내친구
    '09.1.7 10:53 AM (61.66.xxx.98)

    전 제 숙명이려니...합니다.
    별의별 방법 다 써봤는데요.
    다 안통하더라고요.
    운동이 좀 효과 있었는데 그것도 아주 잠깐이더군요.

    이젠 제 팔자려니....저의 생리시계가 문제가 있거니 합니다.
    한달에 2번 정도 정상적으로 잘 잡니다.
    나머지는...ㅜㅜ

  • 3. ^^
    '09.1.7 10:58 AM (218.238.xxx.39)

    저도 무지심했는데요
    나이 사십넘으니 누가 업어가도 모릅니다.스스로 무슨 병있나 고민했을정도로요..

  • 4. 저..
    '09.1.7 11:25 AM (124.54.xxx.70)

    임신기간내내 잠을 잘 못자고 힘들어하고 있어요..ㅠㅜ 평소엔 머리만 대면 5분안에 꿈나라였는데..
    좀 효과본 방법이, 잠자기 전에 영어책 읽기 입니다.--;;; 두장을 못넘겨요..ㅋㅋ

  • 5. 저도
    '09.1.7 11:40 AM (218.156.xxx.97)

    12시쯤 자려고 누우면 2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다 끝내는 수면제먹고 잘때가 많네요,,
    매일수면제를 먹는건 아니고요,,, 정말 너무 피곤한데 잠이안올땐 어쩔수없어요,,
    저도 불면증도 어떻게하고싶어요,,,
    커피도 끊어보았고,, 낮잠도 안자는데,,, 왜 잠이 안드는지 모르겠네요,,,
    어린아이들이 둘이나 있는데,,, 피로에 쩔어있는 낮시간,,, 넘 힘드네요,,
    잠이 잘드는 좋은방법 저도 알고싶어요,,

  • 6. 저요
    '09.1.7 12:46 PM (222.112.xxx.109)

    어릴 땐 정말 잘잤거든요. 자다가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가 표현이 아니라 진짜 그랬어요. 한번 자면 집에 전화가 오거나 벨 누르는 소리도 못들었을 정도...
    그런데 요샌 영 잠을 못자요.
    커피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예민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요샌 귀마개하고 자요. 요거 하니 좀 낫드라구요.

  • 7. 잠이
    '09.1.7 1:40 PM (125.190.xxx.107)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커피를 마셔도 누워있음 솔솔 잠오고...낮잠을 1~2시간 자도 밤 12시만되면 꼬박꼬박 졸고...그러다가 아침에 신랑 아침먹여 보내고 다시 꾸역꾸역 침대로 들어가서 10시나 11시까지 자요...잠을 적게 자는사람이 저는 부러워요... 전 특히 방안을 따뜻하면 진짜 잘자요...몸을 좀 따뜻하게 해보세요..슬슬 잠올꺼에요...

  • 8. 쳇..
    '09.1.8 11:40 AM (222.98.xxx.175)

    하루종일 자려고만 하는 사람하고 살아보세요. 저게 사람인가 싶은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63 기침을 했더니 엉덩이쪽 한 지점이 찌르는듯이 계속 아파요 2 통증 2009/01/07 435
265962 고기만 먹으면 **가 나요~아시는분...(좀 더러운 얘기..하지만 아시는분 꼭 답변부탁해요.. 5 꼭부탁~ 2009/01/07 659
265961 치킨 전문점서 나온 기름에 발암물질이? 1 꺼림직했어 2009/01/07 604
265960 계좌이체를 엉뚱한곳에 했어요...흑흑 9 -,- 2009/01/07 1,921
265959 아침부터 재수 있을 권리.. 2 춥다 2009/01/07 500
265958 한달 식비 얼마나 지출하시나요? 10 고민맘 2009/01/07 1,670
265957 분리배출 쓰레기 궁금한거 다 해결했어요.^^ 6 분리배출 2009/01/07 1,038
265956 피아노 조율 소개 부탁드려요 ^^ 3 강북 2009/01/07 291
265955 얼마전에 공구했던 사각옹기 2 공구 2009/01/07 667
265954 매일 한 잔 마시는 커피, '식도암·구강암' 50% 예방 6 커피좋아 2009/01/07 1,263
265953 올 부산에 유치원 졸업식은 언제쯤일까요.. 2009/01/07 149
265952 대학교 학점..;;;;;; 6 걱정맘 2009/01/07 801
265951 ebs방학생활 어떻게 하나요? 3 초2맘 2009/01/07 451
265950 상/하로 되어있나요? 2 고등 국어 2009/01/07 228
265949 잠 잘자는 사람보면 참 부러워요~ 8 2009/01/07 938
265948 키안크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6 고구마아지매.. 2009/01/07 1,145
265947 왼쪽 목에 혹이 잡혀요..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혹인데.... 6 ㅠㅠㅠ 2009/01/07 2,442
265946 광파오븐렌지 전자파 없나요? 3 키친 2009/01/07 1,589
265945 남편의 핸드폰 문자.. 19 답답하네요 2009/01/07 2,395
265944 세상엔 멋진사람이... 3 현이 2009/01/07 835
265943 다이어트시..식단에관해 문의드림니다. 5 아롬이 2009/01/07 995
265942 19개월 아기의 이상한 행동 문의해요 5 문의 2009/01/07 1,790
265941 부부싸움하실때 6 슬픈님 2009/01/07 1,140
265940 가장 월급이 두달째 안나오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 없을까요? 8 ... 2009/01/07 1,565
265939 40대 초반이 쓸 가구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prime 2009/01/07 1,206
265938 시어머니와의 이런 문제 해결 가능할까요? 5 진퇴양난 2009/01/07 935
265937 잠실 종합운동장역 앞 우성아파트 어떤가요? 8 아파트 2009/01/07 1,140
265936 (컴터앞 대기) 베이킹 할때 무염대신..가염버터 써도 될까요? 4 궁금 2009/01/07 569
265935 비과세 한도가 1000만원 아닌가요? 2 무플절망 2009/01/07 1,164
265934 전업주부로 1주일 째.. 8 무료한 시간.. 2009/01/07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