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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크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초딩때는 몰랐는데, 중딩에 가니 키가 작다고 여기고, 외모에 신경을 쓰니까..저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큰아이는 키가 아주 커서 고민이없었는데, 작은 아이는 그다지 큰편이 아니라...지금 중 2 올라가는데...울딸이 많이 스트레스받고..저에게 도 야단이네요..
아직 초경이시작하지 않아서 클 수 있다는데...걱정이네요.
키크는 클리닉 같은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좀 알려주세요...
요즘은 외모가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 시대라서 그런지 청소년 사이에도 외모컴플렉스가 많이 생기는가 봅니다...
1. -
'09.1.7 10:54 AM (122.199.xxx.101)한약이라도 부지런히 먹이세요.
전 사실 가족들 다 작은 편이에요.
엄마는 155, 아빠는 168, 오빠는 173
근데 저는 167이에요.
가족들 중에 큰 편인데 그 이유가 저 어릴때 엄마가
한약이랑 영양제같은거 계속 먹이셨어요.
근데 중학생이라니 좀 효과가 없을 수도...
전 초등학교 들어가서부터 꾸준히 먹었던듯...
지금이라도 한약 한번 알아보시고 우유도 많이 마시게 하세요.
애들 거의 중학교때 쑥 크고 그 후로는 잘 안 커요.2. 저는
'09.1.7 11:00 AM (118.36.xxx.178)이번달부터 생식이랑 그 회사에서 나오는 키커는약을 먹이고 있어요..거금 투자 했는데..
어떻게 될련지..1년을 꾸준히 먹이라고 하는데..한달에 생식이랑 키 커는 약이랑 30만원씩 투자하려니 너무 부담이 됩니다...우선 한달을 먹여보고 경험담 말씀드릴께요3. 부모님이
'09.1.7 11:04 AM (119.70.xxx.172)키가 작으신 편인가요?
저는 아버지 175 어머니 163 이었고.
저는 초등학교때 이미 165를 넘어 174까지 컸고, 아랫동생도 여자고 168입니다.
그런데 동생은 중학생때까지 정말 작았어요.
중3때부터 크기 시작한 키죠. 중3때까지는 저와 최고일때는 35센티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살도 포동포동한데다 얼굴도 둥글둥글해서 본인도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초경도 초등학교 5학년때 시작해서 부모님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크더라구요.
다른 예를 들자면 사촌동생, 아버지가 162에 엄마가 158 힐신으면 엄마쪽이 더 컸죠.
그런데 사촌동생은 아주 마른편인데도 지금 167입니다.
잠 많이 자고 잘먹는게 최곤것 같아요.
사촌동생은 잘 먹는편은 아니었지만 잠은 진짜 끝내주게 많았거든요.
다만 그 애의 남동생은 남자아인데도 168입니다.
잘 먹지도 않았고 유달리 잠도 없던 아이더라고, 어른들이 기억하시더군요.
일년 내내 보약 달고 살았던 아이었는데도, 저희 집안 어른들은 잠 없이 예민한 애들은 유전인자 없는한 안큰다.를 정론으로 알고 계십니다.4. 저도걱정
'09.1.7 11:27 AM (121.162.xxx.114)중2올라가는딸 키가159 정도에요.. 제가 키 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했어요..남편도 큰키는 아니고 엄마가 작은데 딸까지 작으면 슬플것같아요..제걱정은 울딸이 갑자기 살이 너무찌네요.살이찌면 여성호르몬이
많이나와 키가안큰다고 들었는데 또래친구들은 삐쩍말랐던데...한5센티만 더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5. ....
'09.1.7 11:27 AM (211.187.xxx.53)고루먹고 뛰는 운동좀 시키세요 .제딸아이 중딩때 일년에 20센티커버렸거든요 .
기본적인 스트레칭(성장점 자극주는 ...)만 규칙적으로해도 잘먹고 운동하는것만큼의 보약은 없지요6. 고구마아지매
'09.1.13 6:42 PM (121.153.xxx.34)좋은 방법 알려주시어 고맙습니다..저도 이런저런 방법 가리지않고...써봐야 겠습니다..
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