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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 하신분들요~~~30대 중반입니다.
주위에 했다 눈 다시 나뻐진 분도 있고..또..이젠 좀 있은 노안인데..20대 중반 만 되도 하겠는데..
또 눈이라서..혹..50이나 그 정도 되신분들 어떠세요?
참 체질이 켈로이드라서 더 걱정입니다.
코나 쌍커풀수술이면 고민 없이 하겠는데..이도 저도 아니여서...
1. pd
'09.1.6 4:38 PM (221.139.xxx.213)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
2. 인트라라식
'09.1.6 4:39 PM (203.235.xxx.29)딱 제 얘기네요..30대 중반에 켈로이드 체질..
전3년 반전에 라식수술 했어요,,근데 일반라식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안되고
인트라 라식으로 했어요.
수술전에 -6.75 였구요...지금은 1.0 유지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젤 잘한 일이 결혼 다음으로 이겁니다,,ㅋㅋ3. 전
'09.1.6 4:49 PM (116.121.xxx.214)저는 50이 다되가는데 라식 할려고 하거든요
나이 먹으면 난시가 되서 못하는건가요?4. 저도
'09.1.6 4:50 PM (118.219.xxx.143)절대 추천합니다.저도 딱 그때 했구요...
꼭하세요 예뻐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세상이 달라져요..편리함은 눈안나빠본 사람은 모르구요..
노안은 신경쓰지마세요..원래 오는 것이니..
라식하시면 저처럼 왜 진작 안하고 살았나 하실겁니다. 저도 5년째 1.0정도 되는 것 같아요..5. 호수풍경
'09.1.6 4:54 PM (122.43.xxx.6)20대 후반에 했는데...
7년 정도 됐는데 왼눈은 1.0정도 되는데 오른눈은 확~~~ 나빠졌어여...
전에도 오른눈이 시력이 더 안좋긴 했는데...
지금 왼눈 1.0 오른눈 0.6...
다시 답답해 졌어여 ㅡ.ㅡ (벌써 노안인가 ㅜ.ㅜ)6. 민트
'09.1.6 4:55 PM (222.238.xxx.30)저두 6년전에 했으니까 30대 중반쯤 했어요.
인트라라식님 말씀처럼 제가 잘 한 일 중 손꼽고 싶은 일이 라식한 일이랍니다^^7. ..
'09.1.6 4:56 PM (124.56.xxx.39)35살인 제작년에 라섹했어요. 라식하려고 간단한 기분으로 지방에서 서울 상경해서 갔는데, 검사해보더니 저는 라섹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각막 두께며 이것저것 조건 따져서 하는거라 하여간 저는 그랬어요.
라섹하고 한 일이주는 고생 엄청 했어요. 앞이 안보이는것도 문제고..
그런데 그 이후.. 20년 넘게 안경썼던 지난날 잊어먹었습니다.
이 좋은걸 20대때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었네요. 물론 그때는 기술이 없던때라 하고 싶어도 못했겠지만요.(제가 눈이 엄청 나쁜데다 고도 난시였거든요. 예전에는 난시 교정 못했었지요, 아마..)
노안은 45세 이후에 온다고 하는데요, 한해라도 젊을때 하세요.
그리고 수술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의사가 결정해요. 오만가지 검사 다 하는데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얘기를 해주겠지요.8. 저는6년쯤전에
'09.1.6 5:25 PM (116.40.xxx.143)그때 30대초반일때 했는데, 일평생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나도 결혼 다음으로 잘한 일이었었으면 좋겠다 ^^*)9. ^^
'09.1.6 5:31 PM (121.156.xxx.157)저도 하고 나서 인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항상 무슨 일있니? 하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안경이나 렌즈를 싫어해서 저도 모르게 찡그리고 다녔나봐요) 이제는 광명을 찾은게로구나~~~하는 반응들~~
운전할때도 너무너무 좋구요. 영화 자막도 다 보이구요. 버스번호도 다 보여요
텔레비전 3m 떨어져 시청이 가능하고. 아침에 일어나 바로 벽에 걸린 시계 시간 다 보이구요.
제일 좋은 건 아는 사람 옆은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절대 없다는 거~~ ㅎㅎ 예전에는 울 엄마가 옆에
지나가시는 것도 모르고 기냥 내 길만 열심히 가서 엄마가 황당해 했다는~~ ㅋㅋ
참 저는 34에 했네요~ 딱 이틀 정도만 침침했고 수술하고 나오자 마자 눈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어요.10. 저..
'09.1.6 5:57 PM (116.126.xxx.131)보름전에 라섹했어요. 각막두께는 넉넉한데 각막모양이 걸려서.. 안전한 쪽으로..
3일동안 남편이 집안일 다 했구요..
지금은 1.0나오구요.. 밤에 빛퍼짐 약간 있구요.. 이만하면..뭐..
-4.5 였습니다. 참..35세 두아이 엄마입니다.11. 전
'09.1.6 6:23 PM (124.51.xxx.5)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전 한쪽눈만 했거든요..
근데 혹시 책많이 보시거나 전문직이라서 섬세한일 하셔야 되는 분이면 비추입니다..
저는 한쪽눈만 했는데도 가까운 것 보는게 예전만 못하네요.....
한지 6개월지났는데 아직도 가까운게 어리합니다...
양쪽을 다 했다면 이것도 어리한지 몰랐을듯한데...수술안한쪽과 비교해보니..
잘 안보여요..ㅠㅠ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12. 마흔 둘
'09.1.6 7:04 PM (114.200.xxx.140)저 다음 주말에 icl 합니다. 700만원 주고요.
난시와 근시가 심해서 라식, 라섹 둘다 못해요.
물론 곧 노안도 오겠죠.
그래도 안경테한테 눌린 콧등 이제라도 자유롭고파
그냥 합니다.
까이꺼! 노안 오면 돋보기쓰죠.
돋보기와 근시안경 둘 다 쓰는 것보단 낫잖아요.13. 사과
'09.1.6 11:30 PM (121.156.xxx.11)올해 33살..딱 10년전 1999년도에 라식했어요...
렌즈낀상태서 시력쟀을때 둘다 0.7... 수술하면 0.8까지 떨어질수잇다고 했는데 몇년전에 시력측정했을때 1.0이었어요..넘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