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의 저녁메뉴
어리굴젖(무우랑 무친것)-직접만들었어요.
무우나물,꼬마돈까스,김
간단하지만 맛나게 보이지않나요?ㅋㅋ
님들도 만난 저녁해드세요~~
1. 직접 만드신
'09.1.5 5:47 PM (61.38.xxx.69)어리굴젓이 부럽습니다.
먹고 싶어요2. ..
'09.1.5 5:49 PM (125.208.xxx.80)어리굴젓이라니 +ㅁ+
침이 절로 떨어지네요.
럭셔리 식탁 부러워요.3. ㅎㅎ
'09.1.5 5:53 PM (203.232.xxx.119)저도 간단히 김몇장 바르고 꽁치김치찌개끓이고 있네요..배고픈데 신랑이 7시에 온다고 해서 침만삼키고 있습니다..^^
4. 콩나물밥
'09.1.5 5:56 PM (211.57.xxx.114)청량고추 다져서 넣고 양념장 만들어 비벼먹어야겠어요. 다른 반찬은 없구요.
5. .
'09.1.5 6:23 PM (221.148.xxx.13)카레라이스.
6. morning
'09.1.5 6:31 PM (222.239.xxx.101)언제나처럼 현미밥,
명란두부찌개,
골뱅이 깻잎 무침,
감자채 볶음,
김치,
김
입니다.
이정도면 저희 집 수준에서는 준수한거랍니다.7. ㅎㅎㅎㅎㅎ
'09.1.5 6:36 PM (210.98.xxx.135)남편 회식 있다길래
신정 쇠느라 만든, 냉동실에 있던 다섯가지 나물무침들을
꺼내 울엄마가 보내준 꼬치장 한숟갈 턱 넣고 울엄마 참기름 쪼르륵 넣고
제 전용 양푼이에 밥 비벼먹었습니다.ㅎㅎ
어제저녁에 먹던 된장찌개 다시 보글보글 끓여서요.
너무 배가 불러 왔다갔다 하면서 식탁위에 노트북 딜따보고 있어요.ㅎㅎ8. 저는
'09.1.5 6:51 PM (211.202.xxx.98)상추와 돼지불고기, 김치콩나물국, 도라지생채,콩자반,멸치볶음,시어머님표 아주 맛난 무말랭이 ㅎㅎ 군침도네요. 아들아 빨리와라. 저녘먹게.ㅎㅎㅎ
9. 콩나물밥
'09.1.5 6:54 PM (121.191.xxx.109)요즘 귀차니즘에 빠진 저에게 친구가 가르쳐 준 진짜 초간단 메뉴입니다.
10. 카레
'09.1.5 7:03 PM (116.43.xxx.12)저도 카레라이스..ㅎㅎ
닭가슴살 넣고 했어요11. 전
'09.1.5 8:42 PM (121.131.xxx.249)공구한 호주산 갈비살로 찹스테이크 해먹었어요
12. 저는
'09.1.5 9:04 PM (211.243.xxx.231)국물 자박한 갈치조림이랑 부추 듬뿍 썰어넣고 계란말이 해 먹었어요.
갈치조림에 무우랑 같이 고구마 한개 깍뚝 썰어넣었더니 국물이 살짝 달큰하고 감칠맛 나는것이
이제껏 한 생선조림 중 최고였어요.
입맛 까탈스러운 울 남편... 갈치조림 국물에 쓱쓱 비벼 밥 두공기 뚝딱 비우더니, 이거 밥도둑이네 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