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고기요 먹을게 넘 없네요..짜장면도 안되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9-01-04 15:10:56
전에 게시판에서 본거 같은데,

짜장면에도 엑기스로 해서 들어가나요?

그놈의 미국소 때문에 먹을게 없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별식이 먹고 싶은데,

저 밥하다 쓰러져요..

방학하고 계속 애들 집에서 해먹이다 죽겠네요.

외식하자니, 뭐 먹을게 없고,

돈가스 소스까지 들어있다지 않나,

김밥 종류는 햄이 문제고,

집에서 계속 이것 저것 해먹였더니, 저도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싶어요

짜장면도 그러나요?
IP : 121.148.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장면
    '09.1.4 3:20 PM (125.178.xxx.12)

    자체에 엑기스가 들어가는건 잘 모르겠지만요..(중국집에서 주로쓰는 특정조미료가 있다고들었어요)
    소고기탕수육같은 메뉴가 있쟎아요.
    교차감염이 우려되서 중국집도 끊었어요.
    생협에서 짜장소스 사다가 짜장밥만 가끔 해먹이네요.
    쥐박이가 참 여러모로 먹고살기 어렵게 하네요....

  • 2. 도와주세요
    '09.1.4 3:26 PM (121.148.xxx.90)

    아.............미쳐요...정말로요.
    뭘 먹어요....저 태어나서 1년 동안 이렇게 집에서 손에 물마를 날 없었던건 처음이네용
    아이고,,정말,,,엊그제는 만두도 찍접 빚었는데,
    외식하는건 더 무섭고 뭘 먹어요?

  • 3. 외식
    '09.1.4 3:55 PM (220.90.xxx.223)

    일절 안 하고 있어요. 자장면도 끊은지 일년 됐네요. 민속마당에서 이것저것 시켜 먹은 것도 다 끝... ㅠ ㅠ 반찬 가게에서 반찬 사먹을 때도 그 집에 쇠고기 메뉴 들어있나 살펴보게 되고. 조미료 쓰는 것도 따져보게 되고...어휴..진짜 일일이 따지니 먹을 게 없네요.

  • 4. 결혼식 피로연
    '09.1.4 4:04 PM (222.238.xxx.131)

    어제 친지 결혼식에 가서 밥먹고 오면서 힘들더군요.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갈비탕에 반부페식이었습니다. 오 마이 갓! 갈비탕이라니...
    하루 종일 굶었던 터라 먹기는 해야 하겠고, 밥만 먹고 갈비탕은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과 조카들, 그렇게 교육을 시켰었는데도 갈비탕을 먹겠다고 하더이다. 집에서 한살림 고기만 먹이면 뭐 합니까? 밖에선 이렇게들 먹고 다니는데...
    배고파서 이것저것 먹기는 했으나 정말 맛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식당 직원은 고기가 어디 거냐 물으니 매우 성의없으니 벽을 가리키더군요. 호주산이랍니다.그런데 그걸 믿을 수 없다는 건 모두들 아시잖아요.
    저만 안 먹었어요.이런 빌어먹을...

  • 5. 좌절
    '09.1.4 4:22 PM (116.36.xxx.172)

    맞아요
    집에서만 조심하면 뭐하나요
    가족들 나가서 먹는게 반인데...
    나만 열심히 조심하고 안사먹으면 뭐하냐구요...
    빌어먹을 쥐새끼...
    아휴...성질나서 못살겠어요 저시키 잡아가는 귀신없나...
    이렇게 잦은욕에 저주를 퍼부어도 까딱안하는 쥐시끼는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181818

  • 6. ㅠㅠㅠ
    '09.1.4 4:24 PM (123.99.xxx.149)

    너도 생협에서 짜장 소스..그거 사서 짜장면 대체한답니다 일단 고기가 들어가는 식단은 모두 제외입니다..생각해보니 그러니 먹을게 없어서 ..외식 안한다는...문제는 누구 돌잔치때 뷔페를 가는건데..남편보고 제발 조심해서 채식으로 먹으라고 했습니다ㅠㅠㅠ

  • 7. ㅠㅠㅠ
    '09.1.4 4:27 PM (123.99.xxx.149)

    오타네요..너도 아니고 '나도' ...그리고 짜장만 그런건 아니죠 고기 다 들어가는 스파게티, 카레,,흑 먹을게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게티 생각나면 할수없이 토마토홀 같은 캔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8. 굳세어라
    '09.1.4 7:55 PM (116.37.xxx.171)

    저도 짜장면도.. 카레도.. 매일 야채와 생선... 정말.. 요즘 레시피 매일 들여다보고.. 혹시나 야채와 생선으로 색다르게 먹을수는 없나.. 고기는 완전히 못 끊었지만.. 반찬하기 넘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090 부산에 이혼 전문 변호사....?? 11 막막합니다... 2009/01/04 1,678
265089 치과에서 신경치료 해보신 분? 3 너무 아파요.. 2009/01/04 699
265088 스타킹 모창가요제...누가 일등했나요^^;; 2 2009/01/04 1,130
265087 여기 글속에 악성코드,스크랩트 깔려 있습니다. 12 악성코드 2009/01/04 795
265086 아래 김주하 어쩌고 하는 글 불쾌하니 읽지 마삼.(냉무) .. 2009/01/04 171
265085 아래글쒸레기통 설치....배설은 여기로(아래원글포함) 16 짝퉁듣보잡 2009/01/04 654
265084 김주하 똑똑한줄 알았는데... 30 ... 2009/01/04 6,596
265083 딸1아들1 자식 두신분, 아들이 그렇게 키우기힘든가요? 13 :) 2009/01/04 1,553
265082 김치밥에 쇠고기 넣나요? 돼지고기 넣나요?? 4 김치밥 2009/01/04 469
265081 남편한테 코트 선물 받았어요~ 11 선물 2009/01/04 1,537
265080 박완서의 그남자네 집.. 53 ^^ 2009/01/04 6,177
265079 김주하가 재미있는 인터뷰를 했네요. 4 밥그릇 챙기.. 2009/01/04 1,344
265078 개비에스 시청료 안내는 방법---매일 한번씩만 올립니다.^^ 3 눈사람 2009/01/04 586
265077 발 뒤꿈치가 갈라진 경우 어찌할까요? 19 아퍼요~ 2009/01/04 1,923
265076 침실 쪽 베란다에 곰팡이가 그득해요 5 어떡해 2009/01/04 764
265075 내 컴퓨터만 안 되었구만~ 1 조바심 2009/01/04 250
265074 언론노조에서 국회주위 차량경적시위를 하시겠답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4 언론노조 2009/01/04 269
265073 구정에 시댁과 친정에 선물 어떻게 하세요? 8 고민녀 2009/01/04 932
265072 요즘 우체국 정기예금 드신 분? 8 궁금이 2009/01/04 2,937
265071 윗집 소음으로 또 망친 주말 10 만삭 2009/01/04 1,113
265070 연금저축?펀드?신탁? 연금 뭐 드시나요? 3 ... 2009/01/04 592
265069 쌍화점 보셨나요? 35 영화평 2009/01/04 7,040
265068 신포동 닭강정과 중국공갈빵..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어요 8 인천 간 김.. 2009/01/04 623
265067 급질+++ 계란과밀가루만으로 만들수있는 빵이 있나요(제발~~) 4 써니 2009/01/04 825
265066 어떤방법으로 알수있나요? 8 디스크초기증.. 2009/01/04 535
265065 영국으로 이사 4 이삿짐 2009/01/04 728
265064 뭐라고 검색을 해야할지 몰라서.... 3 코스코 2009/01/04 476
265063 열경기 아기 두신 분... 도와주세요... 15 - 2009/01/04 1,087
265062 소고기요 먹을게 넘 없네요..짜장면도 안되요? 8 도와주세요 2009/01/04 669
265061 체력이 좋아야 공부를 할텐테... 2 장 약한 아.. 2009/01/0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