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불쌍해ㅛ.
반찬만들어 주기도 귀찮고
냉장고에 해먹을 재료도 사다놓지 않아서 내일 아침 뭘 먹을지...
왜이리 반찬만들기가 싫을까요.
생활에 활력이 없고 만사가 귀찮고 몸을 움직이는게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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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급우울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8-12-30 23:14:44
IP : 116.126.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빛
'08.12.30 11:18 PM (121.141.xxx.88)그럴땐 한번 집을 떠나 여행을 다녀 오세요.
여행은 우울한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2. 사랑이여
'08.12.30 11:24 PM (222.106.xxx.172)위 글에 덧붙인다면 ....
떠날 때의 설레임과...
돌아오는 날의 집에 가면 편안할 것이라는 그 기대감이 여행의 참맛으로 다가오던데요.
사는 것이 다 그렇더군요.
저도 주말부부라서 혼자 살면서 내일 해 먹을 것이 무엇일까를 기대는 커녕 그저 오늘 지금에만 만족하며 사는 꼴이란~!3. 앗! 저도...
'08.12.30 11:26 PM (121.140.xxx.246)내가 쓴 글 같아요...ㅠㅠ
저랑 만나서 차 한 잔 하실래요?4. 저도요..
'08.12.31 12:25 AM (211.244.xxx.118)낼아침은 식빵..점심은..그때 상황봐서...
커피 모임에 저두 껴줘요..ㅋㅋ5. 불쌍한아가들2.
'08.12.31 12:48 AM (125.181.xxx.53)우리 함께 여행다녀와요. ㅎㅎ 저두 암것도안하고 있어요. 당장낼 멀먹이나... 암것두 할수가없네요.
6. ㅠㅠ
'08.12.31 2:27 AM (68.46.xxx.137)저둡니다.. 아침이 않왔으면 좋겠어요.
7. ...
'08.12.31 8:47 AM (217.136.xxx.54)여행 3일 갔다 오니 더 하기가 싫네요...차라리 집에서 아침부터 자기 시작해서 자기 싫을때까지 자 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향 풍기게 해 놓은 다음 일을 시작하시는 것도..
8. ...
'08.12.31 8:47 AM (217.136.xxx.54)참, 저도 진짜 일 하기 싫을때 알람 맞춰놓고 하기도 해요. 딱 1시간만 하고 인터넷보자 이렇게 약속한 다음에요 알람 맞춰놓죠
9. 저두..
'09.1.5 2:31 AM (121.150.xxx.182)정말 하기싫어요...
10. 무우도사
'09.1.5 10:18 PM (121.151.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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