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케익 고르셨나요??
여기는 베이킹 솜씨가 워낙에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만들어 드실 꺼 같지만~
오븐도 없고 베이킹이란 오로지 핫케익믹스를 사서 구워본게 다인 츠차가 할 수는 없을 꺼 같아요ㅡ.ㅜ
전 딱히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엄마께서~있어야 한다고!! 사다놓으라 하시네요^^;;
새벽에 잠은 안오고 이것저것 케익을 검색하고 있는데 견물생심이라더니... 솔직히 정말 짐만 될 것 뻔한 케익 사은품들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ㅡ.ㅜ
어떤 걸로 선택하죠?? 완전 고민하고 있어요~~
크라운,베스킨,파리바게트- 절대 밖에 쓰고 다닐 수 없는 모자종류
던킨- 절대 밖에 끼고 다닐 수 없는 귀마개겸용이어폰
뚜레쥬르- 절대 밖에 두르고 다닐 수 없는 망토
신라명과- 절대 밖에 끼고 다닐 수 없는 곰발바닥??
다른 곳은 어떤 선물을 주나요??ㅎㅎ
아!! 저 위의 선물들~ 아가야들은 밖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아가야들이 하고다니는 걸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제 눈에는 고등학생까지는 나름 그 시절의 치기??ㅋ 로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쫌....ㅡ.ㅜ
추가) 사은품 받으면 정말 줄 주위에 아가가 없어서... 오로지 집에서 뒹굴거리는 사은품을 보고 있어야 하는 처지므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또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사음품 주지 않는 케익은 사고 싶지 않아요!!!!
1. 캐스퍼
'08.12.24 5:29 AM (119.207.xxx.30)곰발바닥이 그래도 집에서 발시려우면 신을 수라도 있겠군요.
이어폰도 괜찬은거 같은데..ㅋㅋ 쫌 부담
그냥 크리스마스 기념품으로 선물을 가지고 계시는게 나을 껏 같아요.2. 다섯살 울딸램..
'08.12.24 5:40 AM (59.20.xxx.184)뚜레쥬르 광고 나올때마다 빨간 망토 사달라 합니다...
보는눈은 있어 요즘 옷입는것도 어찌나 까다로운지..ㅜ.ㅜ
컴할때 망토 어깨에 둘러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하면 스카프가 될것도 같지만... 그래도 어깨는 따땃하겠네요...3. .
'08.12.24 6:41 AM (121.163.xxx.184)윗님 뚜레쥬르 망또요. 솔직히 별로더라구요.. 천도 약간 허접한거 같아요
옷에 붙으니 약간 정전기 삘도 나고요..
던킨에선 헤드폰 귀마개예요.. 딸아이 주려고 샀는데.. 헤드폰 줄이 연결되어서 이걸 잘라 말라 고민중이에요..ㅜㅜ 던킨건 좋은거 같아요.4. ..
'08.12.24 7:01 AM (218.52.xxx.15)곰발바닥이 그나마 집에서라도 쓰이겠어요.
5. ^^
'08.12.24 7:17 AM (121.138.xxx.101)던킨이요
너무 예뻐요
이어폰 귀마개라 우리 중딩 딸이 엠피쓰리에 연결해서 끼고 다녀요
매달린 아기 곰돌이도 너무 예뻐요 흰색으로요6. 전
'08.12.24 8:22 AM (210.217.xxx.18)유기농 케잌으로 주문해 놨어요.
저녁에 찾으러 갑니다.
디자인은 그냥 그렇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기대됩니다.^^7. -_-
'08.12.24 8:42 AM (58.142.xxx.208)빠리바게뜨 요정모자 써 보셨어요? 써 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요 ...
어디 김태희 머리 사이즈로 만들어 놔서는 ... 종업원들도 안쓰럽게 머리에 얹고 다니고 ...
엄마 생신이라 약식케잌했는데, 웬지 크리스마스 케잌도 사게 될 것 같은 예감.
저도 던킨에 한 표요.8. 예전 빠리바게뜨
'08.12.24 8:47 AM (125.128.xxx.93)하얀 곰돌이 모자랑 장갑이랑 붙어있던 그것이 정말 대히트였죠. 다른 건 못 봤지만, 그 흰곰돌이모자는 아직도 애들이 쓰고 다니더라구요.
이렇게 어설픈 사은품들 말고...그거나 다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쩝~9. -_-님
'08.12.24 8:53 AM (211.35.xxx.146)ㅋㅋ 너무 웃겨요^^
김태희 머리 사이즈 ㅎㅎ
아마 요정모자니까 아이들 머리사이즈에 맞게 했나보죠.
솔직히 어른들은 안쓸테니까 ㅋㅋ10. 웃겨요
'08.12.24 8:59 AM (211.203.xxx.158)김태희 머리 사이즈로 만든 모자...
센스 짱..11. 어느 동네
'08.12.24 9:10 AM (59.13.xxx.82)사세요?
혹시 분당사시면 사은품 제게 넘기세요.
그 사은품에 울고 불고 하는 조카들 여럿있네요
케키를 다 살 수도 없고...............음냐12. 저도 더불어
'08.12.24 9:16 AM (58.236.xxx.139)망토를 노려보고있는 아이가 있어서 혹 케잌사시는분들중 필요없으신분들 장터에서 넘기세요~~~
13. 전
'08.12.24 9:32 AM (203.244.xxx.254)투썸플레이스 케익으로 샀는데 ㅎㅎ 메트로씨티 카드지갑 받았어요
14. 사은품
'08.12.24 9:34 AM (58.73.xxx.180)쫌 다른 소리지만....
그렇게 고민하시지 말고 사은품 안 받으시면 되잖아요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모르지만
안 쓰게 될것이 분명하다면 안 받아오는게 나아요
어느 케잌이 그 중 맛있겠나만 걱정하세요^^
(짐되는 사은품은 가능하면 안받아오는 사람이라서...)15. 저는 아이스크림케익
'08.12.24 9:42 AM (121.134.xxx.167)아이스크림케잌으로 하려구요..
저희 집 앞에 크라* 베이커리가 있는데 지난 월요일부터 길가에 좍- 케잌 깔아놨더라구요..
아무리 날이 춥다고는 하지만 며칠전부터 만들어놓은 케잌 사다 먹기가 쫌 껄끄러워서...
작년인가??
암튼 파리*게트 케잌도 물의를 빚었었죠.. 창고 밖 실온에 보관해 둬서....
늘 그랬지만 그 뒤론 꼭!!!! 아이스크림 케잌 사서 먹어요..
케잌 안먹으면 좋은데 애들이 있다보니 구색은 맞춰야겠고,
아이스크림은 최소한 냉동고에는 넣어야 하니까 왠지 안심이 되서... ^^;;;
(사은품 모자는 그냥 별론데 빅뱅이 광고를 하니 딸네미가 꼭 그걸로 받아오래요.. ㅋㅋ)16. 저기 사은품글 다신
'08.12.24 9:44 AM (222.98.xxx.175)저기 위에 사은품 어디서 구하냐고 하셨던 분이요.
인터넷에서 판다고 들었어요. 작년에도 하나에 2천원이가에 팔았다고 하던데요.
우리집은 5살 딸이 뚜레주르 퍼런 망토를 가지고 싶어했으나....날마다 애 잠든뒤에 들어오는 아빠와의 대화부족으로 어젯밤에 파리바게트 케잌을 사가지고 와서 급실망...ㅠ.ㅠ
그러나...4살 남동생이 한번 쓰더니...잘때까지 안 벗음....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장이 같음...ㅍㅎㅎㅎㅎ
참....5살 딸에게도 모자가 너무 꼭 맞아서...젠장...김태희 머리는 4살짜리 어린애 머리통만한가봐요?^^17. 저는 아이스크림케익
'08.12.24 9:48 AM (121.134.xxx.167)윗분.. "젠장...김태희 머리는 4살짜리 어린애 머리통만한가봐요?"에
완전 뒤집어 졌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18. ^^
'08.12.24 9:57 AM (152.99.xxx.12)어제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왔어요...
빨간하트쉬폰케잌...넘 예뻐요~~
투썸플레이스에선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입하면
메트로시티 동전지갑을 주더라구요~19. 찜찜
'08.12.24 10:02 AM (221.153.xxx.137)엊그제 일요일부터 쌓여있던 도로변에 그 많은케익상자들. 그거 냉장고에 보관안해도 정말 괜찮은건지. 그게 괜찮다면 방부제는 또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너무 찜찜해요.
그리고 값은 왜그렇게 비싸대요?
제일 작은게 17천원 조금 작은정도가 19천원
먹을만하면 2만원대가 다 넘고..
정말 너무비싼거 아닌가요?20. //
'08.12.24 10:16 AM (221.151.xxx.17)아 저희 딸래미만 둘인데 그 사은품때문에 전쟁 납니다. ㅠ.ㅠ
우선 큰아이가 고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하나 찜했구요.
근데 오늘 아침에 둘째가 친구가 코트위에 입은 뜨레주르 빨간 망토에 꽃혀서 그거 사내라고 졸라대고 있습니다.
저희야 말로 종류별로 케익사게 생겼습니다.21. ^^님
'08.12.24 10:48 AM (211.35.xxx.146)투썸플레이스 카드지갑 괜찮은가요?
22. @@
'08.12.24 2:31 PM (220.85.xxx.59)저도 선물할 곳이 있어서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익을 두개 샀는데요, 사은품으로 주는 카드 지갑 꽤 괜찮아요 ^^
색상도 예쁘구요..., 조잡하지 않아서 일상에서 계속 쓸 수 있을 거 같아요23. @.,@
'08.12.24 2:58 PM (203.84.xxx.39)아, 팔랑귀가 팔랑팔랑하는데요 ㅠㅠ 지갑이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003 | 자업자득...이다..이것들아.. 10 | 자업자득 | 2008/12/24 | 1,180 |
430002 | 광화문근처에 맛있는 집 추천해 주세요 8 | 맛집 | 2008/12/24 | 1,133 |
430001 | 물건사는데 평수는 왜?물으시나요? 4 | 살까말까 | 2008/12/24 | 1,231 |
430000 | 머나먼 타지에 새댁 김치 담기 좀 도와 주세요 4 | 도움 절실 | 2008/12/24 | 367 |
429999 | 저흰 부부가 아이와 고스톱 치는데요.. 13 | 고냐 스톱이.. | 2008/12/24 | 1,003 |
429998 | 오늘도 바쁜 하루 2 | 크리스마스 .. | 2008/12/24 | 251 |
429997 | 새벽에 아가가 응급실에실려갔어요 1 | 요즘감기조심.. | 2008/12/24 | 487 |
429996 | 공개 수배: 청년 백수 이영민을 찾습니다 8 | 이영민 | 2008/12/24 | 990 |
429995 | 친구는 꽃뱜 13 | 참으로 | 2008/12/24 | 1,767 |
429994 | 오늘 경주,감포 쪽에 1 | .. | 2008/12/24 | 298 |
429993 | 배고파서 못살겠다. 경제 망친 이명박은 퇴진하라!! 10 | 나가리 | 2008/12/24 | 568 |
429992 | 입사7년차의 진로고민 1 | 고민 | 2008/12/24 | 343 |
429991 | 우리 어머니 마음?? 1 | .. | 2008/12/24 | 224 |
429990 | 애들한테 고스톱 가르치는 아빠도 있나요? 5 | 맘 | 2008/12/24 | 321 |
429989 | 혹 [니코]라는 영화 보신분.. | 니코 | 2008/12/24 | 322 |
429988 | 틀니할려고 치아 모두 뺀 시아버지 반찬 뭐가 좋을 까요 5 | 맏며느리 | 2008/12/24 | 571 |
429987 | 시어머니 생신 4 | 후후 | 2008/12/24 | 399 |
429986 | 크리스마스 케익 고르셨나요?? 23 | 메리~ | 2008/12/24 | 1,839 |
429985 | 애견세라... 8 | 종교세는? | 2008/12/24 | 540 |
429984 | 국 없이 밥 먹으면 목 막힌다는 울 아이, 정상인가요? 18 | ........ | 2008/12/24 | 1,295 |
429983 | 웨스턴 한인 유학생 라디오 방송 "햇빛 비추는 날" 12월 셋째 주 방송 1 | uworad.. | 2008/12/24 | 237 |
429982 | 시어머니 짜증납니다. 35 | 외며늘 | 2008/12/24 | 5,059 |
429981 | 신랑 선배의 동갑내기 와이프 호칭.. 19 | 원글 | 2008/12/24 | 1,728 |
429980 | 210.96.229.*** 이러심 안되죠 9 | ㅉ ㅉ | 2008/12/24 | 1,272 |
429979 | 산빙교(산타를 빙자한 교육)도 이젠 접어야겠습니다 5 | 구운몽 | 2008/12/24 | 288 |
429978 | 시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하시나요? 13 | 새댁 | 2008/12/24 | 1,073 |
429977 | 남자 키 여자 키 9 | . | 2008/12/24 | 1,340 |
429976 | 취향이 참 간사해요 -.- 2 | 인생무상 | 2008/12/24 | 453 |
429975 | 초 3 전과 동아와 해법우등생 중 선택 좀 부탁드려요 4 | ........ | 2008/12/24 | 578 |
429974 | 학원 한달 정도 쉬면 안 좋을까요? 3 | ... | 2008/12/24 | 619 |